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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D-15' 우세지역 묻자…국힘 "82곳"·민주 "110곳" 2024-03-26 09:17:38
가장 많은 경기도에서 국민의힘은 안성(김학용), 성남분당갑(안철수), 평택을(정우성), 동두천·연천·양주을(김성원), 이천(송석준), 포천·가평(김용태), 용인갑(이원모) 등 지난 총선에서 이긴 지역구 7개를 우세 또는 경합 우세 지역으로 판단했다. 민주당 역시 기존 현역 지역구(51개) 대부분에서 '수성'이 가...
與, 지금 판세로는 지역구 11곳 뺏겨…탄핵저지선 100석 위태 2024-03-25 18:17:41
분당갑에서 우위를 유지하던 안철수 국민의힘 후보도 최근 여론조사에서 이광재 민주당 후보에게 추월당하는 등 힘겨운 싸움을 하고 있다. 텃밭도 장담 못하는 PK부산·경남(PK) 역시 여권이 기대한 낙동강 벨트 수복이 지지부진한 가운데 21대 총선에서 승리한 지역에서도 야당 후보가 앞서나가고 있다. 텃밭으로 여겨지던...
허경영 재산 3년 만에 400억 늘었다…비례대표 후보 중 1위 2024-03-25 10:33:13
경기 성남분당갑의 국민의힘 안철수 후보(1401억3548만5000원)였고 3위는 충북 보은·옥천·영동·괴산의 국민의힘 박덕흠 후보(562억7883만원), 4위는 서울 성북을 이상규 후보(459억178만7000원)였다. 전체 5위이자 더불어민주당 1위 자산가는 서울 강남갑의 김태형 후보(403억2722만2000원)였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안철수 "의대 정원, 단계적 증원 논의하자" 2024-03-24 21:55:11
의과대학 증원 문제와 관련해 국민의힘 안철수 공동 선대위원장은 24일 "최근 의료계에서 제안된 10년 동안 1천4명(증원)안 등을 살펴보며 단계적으로 늘리는 방안을 논의하자"고 제안했다. 안 위원장은 이날 페이스북에서 "내일부터 전국 40개 의과대학에서 교수들의 사직서 제출이 시작된다. 국민이 피해자가 되는 강 대...
이광재 "의대 증원 대타협기구 필요…안철수 "단계적으로 늘려야" 2024-03-24 19:09:26
지역구에 출마하는 안철수 국민의힘 후보 "인원이 단계적으로 늘어나야 한다"고 의견을 냈다. 이 후보는 이날 '국민대표와 여야, 정부, 의협, 전공의 등이 참여하는 대타협기구가 필요하다"며 '국민건강위원회(가칭)'를 제안했다. 이 후보는 "의대 정원과 의료수가, 건보재정까지 국가 의료정책 전반을 다룰...
안철수 제치고 '국민의힘 재산 1위'…"기업 일군 경험으로 규제 손볼 것" 2024-03-24 18:42:32
발표 기준 1446억6748만원의 재산을 보유,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을 제치고 전체 지역구 후보 중 1위를 차지해 주목받았다. 36년간 부천에 거주한 김 후보는 코스닥에 상장한 LED(발광다이오드) 조명기구 업체 소룩스를 창업한 기업인 출신이다. 다만 일각의 예상과 달리 ‘금수저’는 아니다. 그는 “24세에 부천에 있는...
총선 후보 1인당 평균 재산 27.7억원…'50억 이상'도 62명 2024-03-23 06:32:06
국민의힘 후보다. 차례대로 경기 분당성남갑 안철수 후보(1천401억3천548만5천원), 충북 보은·옥천·영동·괴산 박덕흠 후보(562억7천883만원)·서울 성북을 이상규 후보(459억178만7천원) 순이다. 전체 5위이자 더불어민주당 1위 자산가는 서울 강남갑 김태형 후보(403억2천722만2천원)다. 과거 한국해양대 교수로 일한...
쇄신한다더니…청년 후보 5.6%, 여성 14.4% 2024-03-22 18:51:19
부천갑)와 1401억3548만원을 신고한 안철수 후보(경기 성남분당갑)가 밀어올렸다. 민주당에서 가장 많은 재산을 신고한 사람은 김태형 후보(부산 사하구갑)로 403억2722만원이었다. 신고 재산의 중간값은 국민의힘이 17억8748만원, 민주당이 10억7300만원이었다. 새로운미래의 재산 중간값은 9억1307만원으로 민주당보다...
총선 후보등록 첫날…재산 '50억 이상' 21명 2024-03-21 20:56:44
출마한 국민의힘 안철수 의원(1천401억3천548만5천원)으로 유일하게 1천억대 재산을 신고했다. 후보를 5명 이상 낸 정당 가운데 1인당 평균 재산은 국민의힘이 50억3천954만3천원으로 가장 많았다. 더불어민주당(17억620만9천원), 개혁신당(14억7천947만7천원), 새로운미래(7억3천286만5천원), 노동당(3억1천127만원),...
귀국한 이종섭 "공수처, 조사 해달라"…韓 "조사 지연은 정치질" 2024-03-21 18:36:12
경쟁하고 있는 안철수 국민의힘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은 이날 CBS 라디오에서 “이 대사 스스로 고민하고 결단을 내리는 것도 가능하다고 본다”고 말했다. 경남 양산을에 출마한 김태호 의원도 페이스북에 “귀국 즉시 사퇴하고 민간인 신분으로 철저하게 수사받아야 한다”고 썼다. 김종우 기자 jongw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