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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단, 아이티 수도 80% 장악"…미국, 자국민 대피 전세기 파견 2024-03-17 18:57:13
미주 최빈국으로 꼽히는 아이티에서는 2021년 조브넬 모이즈 대통령 암살 이후 혼란이 거듭되고 있다. 갱단 폭력에 따른 치안 악화와 빈곤 속에 행정 기능은 사실상 마비된 상황이다. 현재 인구 절반에 달하는 약 550만 명이 인도주의 지원을 필요로 한다고 CNN은 전했다. hanju@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
길거리 시신 수습도 못해…美, 아이티 대사관에 군 추가 투입 2024-03-14 10:28:50
불리는 셰리지에는 2021년 조브넬 모이즈 대통령이 암살된 이후 세력을 규합해 나라를 '쑥대밭'으로 만든 장본인으로 지목된 인물로, 유엔과 미국 재무부로부터 제재를 받고 있다. 앞서 지난 1일 셰리지에는 경찰 당국에 앙리 총리를 체포하라고 요구하며 "무기로 국가를 해방하겠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유엔은 아...
美 "아이티 과도위원회 48시간 내 구성 전망"…갱단도 참여하나 2024-03-13 03:57:25
총리가 모이즈 대통령 암살에 관여했다는 의혹을 제기하며 앙리 총리 사임을 진작부터 요구했으나, 앙리 총리는 "새 정부는 선거를 통해서만 구성돼야 한다"며 이를 받아들이지 않은 바 있다. 이달 초 외국 순방을 했던 앙리 총리는 현재 미국령 푸에르토리코에 머물며 귀국을 모색하고 있다. 아이티 과도위원회의 구성원은...
갱단 활개로 무법천지 된 아이티서 총리 사퇴키로(종합) 2024-03-12 16:20:38
7월 조브넬 모이즈 대통령이 암살되기 이틀 전 차기 총리로 지명됐다. 정식 취임 전 모이즈 대통령이 숨지면서 당시 국정 책임을 맡던 클로드 조제프 임시 총리와 권력 다툼을 벌인 끝에 취임한 앙리 총리는 조속한 선거를 약속했으나, 같은해 9월 치러질 예정이었던 대선과 총선은 무기한 연기된 상태다. 2020년 하원의원...
아이티 갱단 난동에 치안 붕괴 속 총리 사임 2024-03-12 13:06:34
직면해왔으며, 미국은 지난 6일 앙리 총리에게 새로운 통치 구조로 신속히 전환할 것을 촉구하기도 했다. 수십년간 빈곤, 자연재해, 정치적 불안정에 시달려온 아이티에서는 2021년 7월 조브넬 모이즈 대통령 암살 이후 혼란이 심해졌다. newglass@yna.co.kr [https://youtu.be/rF-bADa285Y?si=lhvJbOUs2C6fq57q] (끝)...
미, '무법천지' 아이티에 1억3천만 달러 추가 지원 2024-03-12 11:56:26
7월 조브넬 모이즈 대통령 암살 이후 더욱 극심한 혼란이 거듭되고 있다. 갱단 폭력에 따른 치안 악화, 심각한 연료 부족, 치솟는 물가, 콜레라 창궐 속에 행정 기능은 사실상 마비된 상태다. 갱단의 습격과 이들에 맞선 경찰·시민군의 교전, 각종 보복성 폭력 등으로 지난해 수천 명의 사망자가 나왔다. 특히 이달 3일...
"살인범 공산당" 시진핑 암살 테러? 2024-03-12 00:15:30
중국의 최대 정치행사인 양회 폐막을 앞두고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집무실과 관저가 있는 베이징 중난하이(中南海) 출입문을 향해 차량이 돌진하는 사건이 발생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11일 대만 삼립신문 등 대만 매체와 소셜미디어 엑스(X·옛 트위터) 등에 따르면 중난하이 남쪽 신화문을 향해 검정 승용차가...
엘리제궁 "마크롱 대통령 몇주 내 우크라 방문" 2024-03-11 19:21:46
계정들에서 '우크라이나의 암살 시도 때문에 현지 방문을 취소했다'는 근거 없는 소문이 돌자 그는 젤렌스키 대통령을 만난 자리에서 3월 중순 이전 키이우에 가겠다고 약속했다. 마크롱 대통령의 키이우 방문은 우크라이나에 대한 프랑스의 굳건한 지지를 보여주는 한편, 분쟁 해법에 있어 주도권을 쥐려는 의도로...
아이티 아비규환 몰아넣은 경찰 출신 갱단수괴 '바비큐' 2024-03-11 09:48:17
없다고 꼬집었다. 셰리지에는 다른 범죄집단 두목들처럼 아이티 정치권과도 연결돼 있으며 정치적 야망도 가지고 있다는 평가도 나온다고 가디언은 전했다. 특히 셰리지에는 지난 2021년 암살된 조브넬 모이즈 대통령과 긴밀한 관계를 유지했다는 이야기도 있다. 셰리지에는 미국과 유엔의 제재를 받고 있다. kp@yna.co.kr...
서방, '무법천지' 아이티 탈출…미군, 대사관 직원 철수작전 2024-03-11 08:26:38
2021년 7월 조브넬 모이즈 대통령 암살 이후 혼란이 거듭되고 있다. 갱단 폭력에 따른 치안 악화와 빈곤 속에 행정 기능은 사실상 마비된 상태다. 모이즈 대통령 암살 이후 권력을 잡은 아리엘 앙리 총리의 사임을 촉구하는 반정부 시위도 벌어졌다. 특히 갱단이 앙리 총리가 해외 순방으로 자리를 비운 이달 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