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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의 향기] 오사카 골목 사이사이 일본의 맛과 멋 만나요 2016-08-21 15:26:20
사케를 제대로 즐기고 싶다면 무조건 가봐야 할 곳이 바로 덴마다.오사카=최갑수 여행작가 ssoochoi@naver.com여행정보지나이마치는 돈다바야시역을 이용한다. 역 건너편에 관광안내소가 있어 한국어지도를 구할 수 있다. 지나이마치에 자리한 ‘키친아이’는 국물이 자작한 일본 가정식 햄버그 스테이크를 맛볼...
[여행 브리프] 호주관광청 '멜버른 바이크 라이딩 투어' 개최 2016-08-21 14:58:43
와인과 함께 유럽의 야경을 담은 스크래치북을 즐길 수 있는 상품이다. 객실 1박, 레드 와인 1병, 초콜릿 4구, ‘스크래치북 나이트뷰 유럽’ 등을 포함한다. 스크래치북은 파리, 베를린, 프라하, 쾰른의 야경을 담은 a3 크기의 그림 4장으로 구성된다. 회색 밑그림을 따라 펜으로 긁으면 숨어 있던 아름다운 밤...
나지완 23호 대포, KIA 에이스 양현종의 역투 지켰다 2016-08-21 09:33:50
LG에 3-2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한 KIA는 상대전적에서 7승 1무 4패로 우위를 이어갔다. 또한 4위 SK와 0.5게임차를 유지한 반면 6위 LG와 승차를 2경기차로 벌였다. 반면 LG는 양현종의 벽을 넘지 못하며 KIA와 승차를 좁히는데 실패했다. KIA 선발 양현종은 에이스의 힘을 과시한 피칭을 선보였다. 양현종은 최근 KIA 불...
메달보다 더 빛나는 올림픽 정신 2016-08-19 17:51:50
걸 쏟아부어야죠. 그게 올림픽 정신 아닌가요?”라고 했다. 스포츠에선 때로 메달을 목에 건 선수보다 최선을 다한 노메달에 더 갈채를 보낸다. 최선을 다한 자를 아낌없이 응원하는 것, 그게 바로 국격이고 올림픽 정신이다. 2016년 리우올림픽에 참가한 대한민국의 모든 선수에게 박수를 보낸다. 4,5면에서 올림픽의...
[강현철의 시사경제 뽀개기] 한국 노동시간 OECD 2위…생산성 낮아 실제론 미국 60% 수준 2016-08-19 17:05:40
56.4%, 시간 실질임금은 47.7% 수준으로 받은 셈이다.임금은 노동시간외에 생산성도 영향 미쳐oecd 통계만 보고는 “근로시간은 oecd 회원국 중 두번째로 긴데 월급은 22번째로 거의 꼴찌”라고 결론을 내리기 십상이다. 하지만 이같은 결론에는 오류가 있을 수 있다. 임금은 근로시간뿐만 아니라 그 근로자가...
[증시라인11] - 김동환의 시선 <164만 원> 2016-08-19 13:42:57
7만 4천 원이 올라 종전 최고가 157만 6천 원을 3년 7개월 만에 훌쩍 뛰어넘으면서 여유 있게 사상최고가를 경신했습니다. 삼성전자 한 종목의 시가총액이 물경 232조 원을 넘어서 코스닥 전체의 시총 보다 오히려 8% 이상 많습니다. 매물대를 완전히 뚫어버린 이 삼성전자의 주가 행보가 당분간 우리 주식시장의 성격을...
올림픽 태권도 김소희, “박보검 만나고 싶어” 깜짝 소원 성사될까 2016-08-19 02:05:00
그는 4강전에서 상대 선수의 팔꿈치에 오른쪽 정강이와 발목 사이를 맞았다. 결승에서도 통증을 느낀 김소희는 “상대 선수에게 아픈 척을 안 하려고 참았다. 스텝을 밟아야 하는 데 자꾸 발목이 꺾이는 느낌이 들어서 고전했다”며 힘겨웠던 순간을 돌아봤다. 지난 4년 동안 힘겨운 훈련의 보상으로 금메달을 차지한...
래퍼 식케이, 단독 콘서트 연다...‘스페셜 게스트 출연’ 2016-08-18 16:53:30
팬들과 만난다. ‘쇼미더머니4’ 출연을 통해 인지도를 쌓은 식케이는 지난 7월 자신의 크루인 YELLOW MOB, OTC 그리고 AOMG의 지원사격을 받으며 대망의 첫 앨범 ‘Flip`을 발매 했다. 단독콘서트는 이를 기념해 개최된다. 총 100분으로 구성된 이번 공연에서 앨범 ‘Flip’의 수록곡들을 비롯해 유투브 뮤직 광고의...
'5만명 거리로 나앉는데'…청문회에 또 가로막힌 추경 2016-08-18 06:01:08
그러나 예결특위 김현미(더불어민주당) 위원장과 야당 간사들이 청문회의 증인채택 문제가 풀리지 않으면 전체회의 진행이 무의미하다고 주장, 파행을 맞으면서추경안의 22일 처리 가능성이 희박해지고 있다. 이미 올해 추경안의 국회 심사기간은 2013년과 2015년 추경 때보다 지연되고 있다. 2013년 추경안은...
[한경데스크] 민생국회의 '골든타임' 얼마 남지 않았다 2016-08-17 18:48:27
배치 관련 여야 공방은 모든 이슈를 정쟁으로 끌고 가고야 마는 한국 정당정치의 한계를 드러냈다.야당의 한 의원은 사드 배치 논란이 불거졌을 때 “국익을 위한 전략적 접근이 필요하다”고 거듭 강조했다. 그는 “박근혜 대통령이라고 사드 배치가 달가웠겠느냐”며 “결단까지 많은 고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