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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위에서 일하고, 호캉스까지 즐긴다 2024-04-24 18:24:02
석양과 야경을 즐기는 일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24일 ‘2030 리버시티 서울’을 위한 한강 수상 활성화 종합계획을 발표했다. 지난해 3월 공개한 ‘그레이트 한강’ 프로젝트의 후속편이다. 그동안 서울시가 수변 개발에 집중했다면 이제는 수상 활용도를 높이겠다는 구상이다. ○한강에서 자고 일하고...
"왕산마리나·을왕리해변 야경투어 어때요"...이달 19일 예약 2024-04-17 10:20:12
노을야경투어를 5월부터 재개한다고 17일 밝혔다. 왕산마리나와 을왕리해변 노선 2개의 코스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뽑은 국내 야간명소 ‘대한민국 밤밤곡곡 100’에도 포함됐다. 다음달부터 9월까지 매주 금·토요일에 운행된다. 예약은 4월 19일부터다. 노을야경투어 2코스에서 정차하는 을왕리해변은...
엔저에 일본 여행객 급증…롯데홈쇼핑, 관련 상품 강화 2024-04-16 08:46:34
야경 등을 현장에서 생중계로 보여준다. 또 21일에는 벳부와 유후인 등 소도시로 유명한 규슈 3일 패키지를, 26일에는 동양의 하와이로 불리는 오키나와 4일 패키지를 내놓는다. 롯데홈쇼핑은 이밖에 남미 6개국 패키지와 여행용 캐리어 등도 다양하게 선보인다. eshiny@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충남 '워케이션' 확대 운영 2024-04-15 19:19:16
등 관광지와 ‘백종원 시장’으로 유명한 예산전통시장이 있다. 공주시는 올해 처음 워케이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숙소는 옛 정취가 배어 있는 공주한옥마을이다. 업무는 근처 오피스 공간에서 볼 수 있고, 야경이 아름다운 제민천 카페에서 무료로 차를 마실 수 있다. 도는 워케이션 프로그램을 천안과 아산, 홍성...
홍콩관광청, 홍콩 아웃도어 페스티벌 진행 2024-04-11 09:25:01
야경을 눈에 담으며 화려한 홍콩을 즐겼다. 관광청은 참가자에게는 요가 매트, 클룩 바우처, 아웃도어 패션 브랜드 아이더의 제품을 제공했다. 현장에서는 럭키 드로 이벤트도 열었다. 이번 프로모션은 여행객들에게 홍콩의 다채로운 매력을 알리기 위해 개최됐다. 홍콩관광청은 향후에도 일년내내 즐길 거리, 볼거리가...
전석 매진 기록 '옥탑재즈' 19일 첫 공연...아트센터인천 2024-04-09 14:56:27
뜻하는 ‘옥타브’의 의미를 중의적으로 표현한 단어다. 옥탑재즈는 2020년 첫 공연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전석 매진을 기록하고 있다. 국내 및 해외에서 활동하는 최고의 재즈 뮤지션들이 함께하는 무대로, 음악과 함께 송도의 야경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점이 매력 포인트다. 올해 옥탑재즈의 공연은 4월19일, 7월26일,...
이름이 '대갈공원'…민원 폭발에 결국 2024-04-09 10:18:11
마을이라는 뜻으로 과거 밝은 달과 함께 야경을 이뤄 갈월리로 불렸다. 여기서 대갈은 기존에 큰 마을을 이룬 갈월리 지역을 뜻하고 새갈은 비교적 나중에 조성된 마을을 일컫는 것으로 알려졌다. 1943년 경인고속도로의 전신인 '국방도로'를 건설할 때 흙이 부족해 갈산동 북쪽 등성이를 파다가 썼는데 해방 후...
"이름이 왜 이래"…인천 대갈공원, 주민 민원에 별칭 얻었다 2024-04-09 09:26:57
과거 밝은 달과 함께 야경을 이뤄 갈월리로 불렸다. 여기서 대갈은 기존에 큰 마을을 이룬 갈월리 지역을 뜻하고 새갈은 비교적 나중에 조성된 마을을 일컫는 것으로 알려졌다. 부평구는 정식 명칭을 변경할 경우 지명 위원회를 거쳐 최종 결정까지 오랜 시간이 걸리고 절차와 요건이 까다로운 점을 고려해, 별칭을 정한...
홍콩본색…도시를 탐닉하고, 예술을 탐미하다 2024-04-04 17:53:34
저녁, 홍콩의 야경이 빛나는 침사추이 빅토리아 독사이드에는 레드카펫이 깔렸다. 량차오웨이(梁朝偉), 판빙빙, 공효진을 비롯한 ‘셀럽’과 세계 정·재계 인사들이 드레스와 슈트를 갖춰 입고 포토월에 섰다. 세계 각지에서 활동하는 VIP들을 평일 저녁 홍콩으로 불러 모은 행사는 패션쇼도, 영화제도 아닌 자선 행사다....
베르사체 드레스 3.7억…글로벌 갑부들 자선행사는 특별했다 2024-03-24 17:54:40
침사추이 빅토리아 도크사이드. 지난 21일 야경이 빛나는 이곳에 레드카펫이 깔렸다. 양조위 판빙빙 공효진을 비롯한 ‘셀럽’과 세계 정·재계 인사들이 드레스와 슈트를 갖춰 입고 포토월에 섰다. 세계 각지에서 활동하는 VIP들을 평일 저녁 홍콩으로 불러모은 행사는 패션쇼도, 영화제도 아닌 자선 행사였다. 자선 행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