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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살 걱정 말라" 파격 대우…직원들에 막 퍼주는 회사 2024-04-23 18:45:03
‘간식 꾸러미’를 지급한다. 수많은 야근자를 위한 복지혜택 중 하나다. 15일 저녁 8시30분에도 간식 꾸러미를 골라 가는 직원들을 볼 수 있었다. 과자와 요구르트로 구성한 A형, 과일만 넣은 B형 등 꾸러미 종류만 여덟 가지였다. 한 직원은 “저녁 8시 넘어 퇴근할 때가 많다”며 “성과에 대한 보상이 확실하다 보니...
러, 테러 걱정에 이민자 제한하자 인력난…'야근' 대안 거론 2024-04-20 00:30:46
노동법상 러시아에서 야근은 이틀에 4시간까지만 가능하지만 연속 야근 일수를 늘릴 수 있도록 제도를 완화하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다는 것이다. 베도모스티는 러시아 산업·기업인연맹(RSPP)이 초과근무 일수를 늘리고 고용·해고 장벽을 낮추는 등 40여가지 인력 부족 극복 방안을 경제개발부와 노동부 등에 제시했으며...
사무실서 혼자 야근하던 직장인…복권 긁었더니 '20억 당첨' 2024-04-16 19:21:29
밤늦게까지 야근하던 회사원이 복권 1등에 당첨됐다. 복권 수탁사업자 동행복권은 지난 15일 공식 홈페이지에 '스피또2000' 52회차 1등 당첨자 A 씨와 진행한 인터뷰를 공개했다. A씨는 "회사 업무가 많아 늦게까지 회사에서 야근을 하게 되었고, 회사에 혼자 남게 됐다가 복권이 생각나 긁어봤는데 1등이었다"며...
비비랩, 현대인 위한 한 샷 시리즈 '멀티비타민 3종' 선봬 2024-04-11 18:43:59
출근할 때, 야근할 때, 긴 시간 공부에 집중해야 할 때, 여행할 때 등 다양한 순간에 활력 및 생기를 보충해준다. 비비랩의 멀티비타민 3종은 뉴트리원 공식몰과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 주요 온라인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비비랩 브랜드 관계자는 "바쁘고 피곤한 현대인을 위해 어디서나 간편하게 활기를 보충할 수...
연차 3일·초과근무 수당 더…MZ공무원 "병주고 약주냐" 2024-04-08 18:50:11
야근했고, 일에는 보람을 느낄 수 없었다”고 토로했다. A씨는 “매일같이 퇴근 시간까지 외부 민원을 받고, 퇴근 시간이 되면 그때부터 회의 준비, 내부 서류 작업 등을 했다”며 “연가 일수를 며칠 늘리고 일시적인 수당을 얹는 게 무슨 소용이냐”고 울분을 토했다. 송윤상 행안부 지방인사제도과장은 “공무원들이...
아쉬움을 남기지 마라 [더 라이프이스트-실패하지 않는 직장생활 노하우] 2024-04-08 16:54:07
실적 유치에 힘썼고 야근도 밥먹듯이 했습니다. 최종 유치 결과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승진과 인정은 상급자들의 몫으로 넘어갔습니다. 당시에는 크게 상심했지만 돌이켜보면 정말 최선을 다했는지, 부족한 점이 없었는지 두고두고 아쉬움이 남습니다. 조금 더 노력했어야 하는데, 조금 더 내 역할에 충실했었어야...
일찍 출근하고 일찍 도착하라 [더 라이프이스트-실패하지 않는 직장생활 노하우] 2024-04-05 09:32:55
퇴근시간은 그리 중요하지 않습니다. 야근을 하면 추가수당을 지급해야 하고 직원들의 불만도 높아져 최근에는 아예 시스템적으로 야근을 금지하는 회사도 많습니다. 출근을 빨리 하면 유리한 점이 많습니다. 첫째, 한 시간 정도 빨리 출근한다면 러쉬아워를 피해 편안하게 출근할 수 있습니다. 자차로 출근한다면 30%...
1년 넘게 백수였던 '이 남자'…'공유 그옷' 회사 임원 된 비결 2024-04-04 06:55:02
커리어를 시작했다"며 "매일 새벽까지 야근하는 극한 업무 강도를 경험했다. 그땐 나도 버티지 못해 퇴사했다"고 설명했다. 퇴사 후 백수로 마주한 사회는 녹록지 않았다. 박 이사는 "업종을 아예 바꾸겠다는 포부로 퇴사했는데 놀면서 퇴직금을 다 썼다"며 "결국 다시 의류 소재 R&D를 할 수밖에 없었다"고 전했다. 박...
낮엔 직장인, 밤엔 유튜버…겸업 어디까지 허용될까 2024-04-02 16:58:51
52시간 근무제 도입 이후 야근이 줄어들면서 유튜브에 동영상 컨텐츠를 올리며 취미생활로 부수입을 얻는 직장인들이 많다. 물가는 치솟는데 월급만 거북이처럼 여유를 부리는 현실에 배달 등 생계형 부업을 하는 사람들도 늘고 있다. 이처럼 요즘 직장인들 사이에 겸업·부업의 욕망이 높다. 통계청에 따르면 2024년 3월...
"내로라하는 기업 다 제쳐"…명문대생 취업 희망 1위 '반전' [김일규의 재팬워치] 2024-04-01 06:00:05
“야근을 해서라도 성장하고 싶다”고 말했다. 빠른 사람은 2~3년째에 리더 포지션, 5~6년째에 중견 관리자 자리를 거쳐 10년 만에 조직을 이끌 수 있다는 설명이다. 또 다른 장점은 정보기술(IT) 스킬을 획득할 수 있다는 것. 한 엔지니어직은 “새로운 것을 계속 개발하는 것이 즐겁다”고 말한다. 문과 졸업생도 “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