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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부자도 가난해졌다…손정의 자산 1년새 '반토막' [정영효의 인사이드 재팬] 2022-06-02 07:15:24
최고 부자는 지난해 2위였던 야나이 다다시 패스트리테일링(유니클로 운영사) 회장이었다. 자산규모(236억달러)가 1년새 44% 감소하고도 1위에 올랐다. 중국의 도시봉쇄 영향으로 패스트리테일링의 주가가 급락하면서 자산이 급감했다. 공장 자동화 및 센서 전문기업 키엔스의 창업자 다키자키 다케미츠 명예회장이 3위에서...
10개월 만에 사장 복귀한 니덱 나가모리 회장…후계자 못찾는 日기업들 [이슬기의 주식오마카세] 2022-04-23 08:00:06
건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야나이 다다시 퍼스트리테일링(유니클로) 창업자 역시 2002년 일본IBM 출신의 다마즈카 겐이치 현 일본 롯데홀딩스 사장에게 CEO 자리를 넘겼던 바 있다. 그러나 다마즈카 사장 취임 이후 유니클로가 H&M 등에 고전하며 실적이 둔화되자 야나이 다다시 회장은 2005년 다시 CEO 자리에 복귀했다....
[사설] 무너진 '구로다 방어선'…엔저 고통에 신음하는 일본 2022-04-19 17:37:22
유니클로의 모기업 패스트리테일링의 야나이 다다시 회장도 “엔화 가치 하락의 메리트는 전혀 없다. 일본 전체로 보면 단점뿐”이라고 말해 ‘나쁜 엔저론’에 가세했다. 미국 중앙은행(Fed)의 빅스텝 움직임에도 불구하고 금융완화를 고수 중인 일본은 그야말로 진퇴양난에 빠졌다. ‘나쁜 엔저’를 막기 위해 금리를...
디지털 세상이 바꿔놓은 섬유패션 新직무 2022-04-05 08:49:53
일본 ‘유니클로’의 야나이 다다시 회장은 올해 채용하는 경력직 인재 연봉을 자신보다 높은 최대 10억엔(약 102억원)까지 올린다고 발표했다. 그는 “미래 경쟁자는 ‘ZARA’가 아닌 GAFA(구글, 애플, 페이스북, 아마존)가 될 것”이라고 강조하며 IT, 디지털 전환, 공급망 등의 경쟁력을...
교과서 출판사 옥죄는 일본 검정 제도…정부 방침 강요 2022-03-29 16:20:30
야나이 슌지 당시 일본 외무성 조약국장은 참의원 예산위원회에서 한일 청구권 협정이 발효됐더라도 개인 청구권은 유효하다고 해석했다. 그는 "한일 양국에서 존재하던 각각 국민의 청구권을 포함해 해결했다는 것이지만 이것은 일한 양국이 국가로서 가지고 있는 외교보호권을 상호 포기했다는 것"이며 "이른바 개인의...
[우크라 침공] 일본기업 러시아 이탈 이어져…37개사 사업 중단·축소 2022-03-24 08:54:54
초 야나이 다다시(柳井正) 패스트리테일링 회장은 "의복은 생활필수품이다. 러시아의 사람들도 마찬가지로 생활할 권리가 있다"며 러시아 사업 계속을 시사하는 발언을 했으나 비판이 이어지자 결국 방침을 변경했다. 산케이신문에 따르면 러시아 내 최대 담배 생산자이며 현지에 공장 4개를 가동 중인 일본담배산업(JT)의...
'남겠다'던 유니클로도 '사업 중단'…기업들 '탈러시아 선언' 2022-03-11 09:56:18
러시아에서 사업을 계속한다는 방침이었다. 야나이 타다시 패스트리테일링 회장은 지난 7일 "의류는 생활필수품"이라며 "러시아 사람들도 우리와 똑같이 (옷을) 살 권리가 있다"고 했다. 러시아 시장에 남겠다는 뜻을 밝힌 것으로 풀이됐다. 당시 패스트리테일링 대변인도 "상황을 계속 모니터링할 것"이라면서도 "현재로...
[우크라 침공] 유니클로, 러 잔류 결정 철회…월가 은행들도 철수(종합) 2022-03-11 08:04:20
입장에서 완전히 돌아선 것이다. 앞서 야나이 타다시 패스트리테일링 회장은 7일 "의류는 생활필수품으로 러시아 사람들은 우리와 똑같이 살 권리가 있다"면서 러시아 시장 잔류 의사를 밝혔다, 당시, 패스트리테일링 대변인도 "상황을 계속 모니터링할 것"이라면서도 "현재로서는 영업을 중단할 계획은 없다"고 말했으나,...
`탈 러시아` 기업 줄이어…유니클로에 골드만삭스도 철수 2022-03-11 07:31:05
야나이 타다시 패스트리테일링 회장은 7일 "의류는 생활필수품으로 러시아 사람들은 우리와 똑같이 살 권리가 있다"면서 러시아 시장 잔류 의사를 밝혔다, 당시, 패스트리테일링 대변인도 "상황을 계속 모니터링할 것"이라면서도 "현재로서는 영업을 중단할 계획은 없다"고 말했으나, 이후 고민 끝에 입장을 선회한 것으로...
[우크라 침공] 유니클로, 러 잔류 결정 철회…골드만삭스도 철수(종합) 2022-03-11 01:40:29
입장에서 완전히 돌아선 것이다. 앞서 야나이 타다시 패스트리테일링 회장은 7일 "의류는 생활필수품으로 러시아 사람들은 우리와 똑같이 살 권리가 있다"면서 러시아 시장 잔류 의사를 밝혔다, 당시, 패스트리테일링 대변인도 "상황을 계속 모니터링할 것"이라면서도 "현재로서는 영업을 중단할 계획은 없다"고 말했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