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친중 행보' 시험대…인도양 섬나라 몰디브서 총선 실시 2024-04-21 12:42:15
제1야당 몰디브민주당(MDP)은 무이주 정부 친중 행보에 강력히 반발해왔다. 2019년 총선 때 65석을 차지해 압승을 거둔 MDP는 그동안 의회를 장악해왔다. 다만, 최근 MDP와 PNC에서 각각 일부 세력이 떨어져 나가 별도로 창당하는 등으로 MDP와 PNC의 장악력이 약화한 상태다. 이에 따라 이번 총선에서는 어느 정당도...
최상목 "밸류업, 배당소득 분리과세…예산 원점 재검토" 2024-04-21 12:00:06
입장을 밝혔다. 배당소득 분리과세는 입법 사항으로 야당을 비롯한 국회의 법 개정 절차가 필요하다. 내년 예산은 모든 분야에서 원점 재검토해 비효율적인 부분을 걷어내고 민생토론회 등에서 나온 정책소요를 최대한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최 부총리는 '주요 20개국(G20) 재무장관회의' 참석차 방문한 미국 워싱...
이철우 경북지사, "대통령 비서실장과 총리, 당이 추천해야" 총선후 여당에 쇄신방향 제시해 눈길 2024-04-21 10:22:37
등 지도부를 구성해야 한다"며 "외부 수혈 하다보면 도매금으로 당의 가치가 하락한다"고 주장했다. 이 지사는 ”지금부터 다시 일어서서 국민으로부터 사랑받는 청당이 되기를 기원한다“며 "여소야대가 아니더라도 여야소통은 늘 필요한데 하물며 여소야대 상황에서 야당과 소통은 당연하다는 것을 명심하자"고 강조했다....
이재명, 尹 만나 '전 국민 25만원 지원금' 의제 던질까 2024-04-21 09:14:22
따로 없으니 국정을 이끄는 대통령실에 야당이 도움이 돼야 한다는 게 이 대표의 생각"이라고 밝혔다. 이에 이 대표가 꺼내 들 민생 의제의 핵심은 거듭 주장해온 '전 국민 1인당 25만원' 민생회복지원금이 될 것으로 보인다. 지역화폐로 지급되는 이 지원금에는 총 13조원 규모의 예산이 투입돼야 한다. 이를 위해...
지지율 추락하던 네타냐후, 숙적 이란 덕분에 기사회생하나 2024-04-21 09:05:14
충돌 격화 후 지지율 만회…야당과 격차 크게 좁혀 "이란과 대립한 지난 주, 네타냐후엔 최고의 일주일" (서울=연합뉴스) 권수현 기자 = 지난해 10월7일 하마스의 기습 공격으로 정치 인생 최대 위기를 맞았던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숙적' 이란과의 갈등 격화 이후 기사회생하는 모습이다. 미국 일간...
우크라 등 지원안 美하원통과 중심에 '친트럼프' 존슨 의장 2024-04-21 07:03:35
이스라엘 지원을 놓고 내부 이견이 존재했고, 야당이자 하원 다수당인 공화당은 이스라엘 지원에 일치된 의견을 보였으나 우크라이나 지원에 내부 반대가 상당했다. 이날 찬성 311표, 반대 112표로 처리된 우크라이나 지원안 표결에서 반대표가 모두 공화당에서 나온 것만 봐도 2년 이상 이어지고 있는 우크라이나 지원에 ...
젤렌스키, 美하원 우크라 지원안 처리 환영 "전쟁 끝내겠다" 2024-04-21 05:08:34
우크라이나 지원 내용을 담은 안보 예산안이 의회에 제출된 지 반년만이다. 야당이자 하원 다수당인 공화당에서 우크라이나 지원에 반대하며 이스라엘 지원만 떼어낸 별도 법안을 추진하는 등 어깃장을 놓으면서 지원안 전체가 장기간 표류했다. dk@yna.co.kr [https://youtu.be/eXM8hE_48Y8]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전시 이스라엘 운명, '숙적 관계' 전시내각 5인방 손에 2024-04-20 21:49:02
행사한다. 핵심 구성원은 네타냐후 총리와 야당 국민통합당 대표인 베니 간츠 전 군 참모총장, 집권여당 리쿠드당 내 네타냐후 총리의 경쟁자인 요아브 갈란트 국방장관 등 3명이다. 최근 5번의 선거에서 네타냐후 총리와 맞붙었던 간츠 대표는 최근 여론조사에서 네타냐후 총리보다 지지율이 높다. 갈란트 장관은 지난해...
"文 앞잡이, 철부지 초년생"…한동훈 때리는 홍준표의 속내 [정치 인사이드] 2024-04-20 17:00:01
것처럼 그때도 홍 시장은 "국회의원 5선에 경남도지사에, 야당 대표에, 야당 대권후보까지 지낸 나와 (윤 후보는) 급이 안 맞는다"고 했었다. 홍 시장의 반복되는 이런 공격은 자신이 '보수 적통'이라는 점을 어필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평소 홍 시장이 "당을 지켰다"는 표현을 종종 쓰는 것도 같은 이유다. ...
263만원→700만원…단 6초 만에 월급 '셀프 인상' 뻔뻔한 의원들 2024-04-20 16:48:43
말했다. 여당·야당을 떠나서 상원의원들이 월급 인상을 위해 똘똘 뭉쳐서 투표 기록이 정확하게 남지 않게 하기 위해 토론도 거치지 않고 거수방식을 택해 단 6초 만에 안건을 통과시켜버린 것이다. 또 안건이 통과된 후에 모든 정당이 관련 서류에 서명한 것으로 밝혀져 그 누구도 셀프 월급 인상에 반대하지 않았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