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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만원대 요금제 속속 출시…통신비 더 내려가나 2024-02-11 07:36:44
요금제 이용약관을 신고할 계획이다. 자문위 검토에 최대 15일이 걸린다는 점에서 2월보다는 3월 출시가 유력한 것으로 관측된다. 다만 설 연휴 직후 바로 신고하고, 과기정통부가 15일의 기한을 다 채우지 않고 신속 심의한다면 2월 말 출시 가능성도 있다. LG유플러스도 3월 중으로 최저 3만원 대의 5G 요금제 출시를...
통신비 더 내려가나…SKT·LGU+도 3만원대 5G 요금제 내달 출시 2024-02-11 07:01:01
새 요금제 이용약관을 신고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시장지배적 사업자인 SK텔레콤은 요금제를 새로 출시하려면 정부에 먼저 신고한 뒤 이용약관심의자문위원회의 검토 절차를 거쳐야 하는 유보신고제 대상이다. 자문위 검토에 최대 15일이 걸린다는 점에서 2월보다는 3월 출시가 유력한 것으로 관측된다. 다만 설 연휴...
"유명인이라 믿고 들어갔는데"…주식 고수 실체, 알고보니 2024-02-10 15:27:15
'hanhua', 사이트 이미지는 'HANWHA' 였다. 이용약관에 적힌 사명은 (주) HANWHA Global. 이번에는 한화 관계자에게 확인했다. 그는 "한화에 글로벌이라는 사업 부문이 있지만 저런 CI를 쓰지 않는다"고 전했다. 가짜 HTS 혹은 MTS에서 투자자가 거래하도록 한 뒤 돈을 가로채는 사기 수법으로 보인다고 했...
공정위, '중고차 대출 불공정 약관' 8개 캐피탈사 조사 2024-02-08 14:50:29
모집인과 거래에서 불공정 약관을 설정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공정거래위원회가 조사에 나섰다. 8일 업계에 따르면 공정위는 최근 현대캐피탈, KB캐피탈, 우리금융캐피탈 등 8개 캐피탈사에 서면을 보내 중고차 대출업무 관련 서류와 약관 자료를 확보하고 있다. 중고차 거래 시장에서 캐피탈사는 중개인인 모집인을 통해...
모바일상품권 환불액 상향…건설 부당특약 무효화 추진 2024-02-08 10:24:02
등 창작자의 권리를 제약하는 약관으로 지목돼 온 '저작권의 포괄적 이용 허락', '계약기간 자동 연장' 등은 중점 검토 대상에 올랐다. 공정위는 불공정 약관은 고치고 창작물 수익이 정당하게 배분되도록 표준계약서 제·개정도 추진하기로 했다. 중소 납품업체에 판촉비를 부당하게 전가하는 행위에...
토스뱅크 "사업자대출 한번에 찾아드려요" 2024-02-07 09:04:43
‘사장님대출 알아보기’ 버튼을 클릭하고, 약관동의와 스크래핑을 통한 심사를 거치고 나면 고객이 받을 수 있는 대출 상품들과 금리, 한도 등을 확인할 수 있다. 기존에는 고객 스스로 가장 적합한 대출을 받기 위해 단순히 나열되어 있던 여러 개의 상품들을 각각 확인하여 심사 받았어야 했다면, 토스뱅크는 이러한 ...
"택배로 온 20만원짜리 한우 선물, 길고양이가 물어갔어요" 2024-02-06 07:45:17
약관 등 법률 검토 끝에 책임이 없다는 결론을 내렸다. 회사 대신 자영업자로 등록된 기사가 이번 일을 '배달 사고'로 처리해 A씨에게 배상해줬다고 한다. 택배사 관계자는 "코로나19 이후로 비대면 배송이 일상화하면서 도시에서는 물건을 아파트 문 앞에 놓는 것이 일반적인데, 시골에서는 이런 일이 생길 수도...
[OK!제보] 길냥이가 물어간 한우 선물…책임은 누가 2024-02-06 07:00:02
배상을 문의했다. 하지만 택배회사는 표준 약관 등 법률 검토 끝에 자사는 책임이 없다는 결론을 내렸다. 대신 자영업자로 등록된 택배기사가 이번 일을 배달 사고로 처리, 고객에게 배상해주었다. 택배회사 관계자는 "코로나19 이후로 비대면 배송이 일상화하면서 도시에서는 물건을 아파트 문 앞에 놓는 것이 일반적인데,...
지난해 분쟁조정 22% 증가…플랫폼 분야 2배 '껑충' 2024-02-05 12:00:02
거래 분야(1천44건), 가맹사업거래 분야(605건), 약관 분야(339건) 순으로 조정 접수가 많았다. 하도급 분야 중에서는 건설 하도급 분야의 접수 건수가 1년 전보다 25% 증가했다. 조정 신청 이유로는 하도급대금 미지급 행위가 62.1%로 대다수를 차지했다. 약관 분야에서는 과도한 위약금 청구 관련 행위에 대한 조정신청...
재능마켓 플랫폼의 배신…"몇 푼 아끼려다 수천만원 날려" 2024-02-04 18:18:48
내에서 벌어진 사기 피해에는 ‘약관 밖’이라며 발뺌한다는 것이다. 소비자원 관계자는 “소비자보호법상 소비자는 사업자의 용역을 구매한 사람인데 재능마켓에선 개인이 공급하는 형식”이라며 “플랫폼을 통해 이뤄진 개인 간 거래 피해는 구제받을 방법이 마땅치 않다”고 설명했다. 안정훈 기자 ajh632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