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삼성에피스,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스텔라라 시밀러 국내 첫 품목 허가 2024-04-12 08:54:38
미국 대형제약사 얀센이 개발한 판상 건선, 건선성 관절염, 크론병, 궤양성 대장염 등의 치료제로 자가면역 관련 염증성 사이토카인의 한 종류인 인터루킨(IL)-12·23 활성을 억제하는 의약품이다. 연간 글로벌 매출 규모는 약 14조원(108억 5800만달러)에 달한다. 에피즈텍은 삼성바이오에피스가 개발한 에톨로체(엔브렐...
K바이오도 '꿈의 항암제' ADC 개발 러시 2024-04-09 18:13:12
레고켐바이오)는 지난해 12월 존슨앤드존슨 자회사 얀센에 ADC 신약 후보물질 LCB84를 최대 2조2000억원에 기술수출했다. 단일 물질로는 사상 최대 규모 계약이다. 같은 달 피노바이오도 미국 컨주게이트바이오에 15개 약물 표적에 대한 ADC 플랫폼을 약 3200억원에 기술이전했다. 피노바이오의 자체 플랫폼으로 개발한...
"오스코텍, 빅파마 로열티 받는 최초 바이오…목표가 4만원 제시"-대신 2024-04-02 07:28:05
유한양행으로부터 레이저티닙을 도입한 얀센 주도로 미국 내 상업화가 추진되고 있다. 이 연구원은 ”8월 내 해당 병용요법이 FDA로부터 승인을 받으면 4분기 중 미국 출시에 따른 마일스톤(기술료) 2억4000만달러가 유입될 것“이라며 ”일정대로 마일스톤을 수령하면 오스코텍은 올해 흑자전환도 가능할 전망“이라고...
레고켐바이오, 정기주총에서 '리가켐'으로 사명 변경 2024-03-29 16:11:34
LCB84(TROP2-ADC)의 파트너인 얀센의 단독개발 옵션 행사대금이 더해지면 약 1조원의 연구개발 자금을 확보하게 된다. 김용주 레고켐바이오 대표는 “풍부한 자금으로 공격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연초 수립한 중장기 성장전략 ‘비전2030 조기달성 전략’의 실현을 위해 박차를 가하겠다”며 “든든한 동반자 오리온과 함께...
오리온, 글로벌 제약사 '리가켐바이오사이언스' 인수 완료 2024-03-29 15:52:34
대금과 추후 얀센 기술 수출 계약에 따른 기술료까지 더해 모두 1조원 정도의 연구개발 자금을 확보하게 된다. 오리온 관계자는 "재무적 안정성을 확보한 만큼 연구개발에 집중해 신약 개발을 앞당길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리가켐바이오는 이날 주주총회를 열고 사명을 '레고켐바이오사이언스'에서...
식약처장 "바이오의약품 수출 위해 규제 지원 방안 마련" 2024-03-29 14:01:14
얀센, 한미약품[128940]이 참여했다. 한편 오 처장은 이날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를 방문해 바이오의약품 제조 현장과 우수 의약품 제조·품질관리기준(GMP) 운영 현황도 점검했다. 오 처장은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전 세계에 우수한 품질의 바이오의약품을 공급하며 K-바이오의 저력을 널리 알리고 있다"며 "앞으로도...
[오늘시장 특징주] 유한양행(000100) 2024-03-28 10:10:19
받았습니다. 이는 마리포사가 렉라자와 얀센의 리브리반드 병용요법으로, 6개월 이내에 FDA 승인이 나올 가능성이 높아졌음을 의미합니다. 이와 같은 긍정적인 전망은 유한양행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을 더욱 높이고 있습니다. 현재 유한양행은 작년 10월의 낙폭 이후 회복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유한양행의 지속적인...
[오늘시장 특징주] 레고켐바이오(141080) 2024-03-28 10:09:39
완전히 해소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와 함께, 작년 12월에는 얀센과의 고액의 라이센스 아웃 계약을 체결, 1억 달러의 어프론트 피를 수출하는 등 자금적인 면에서 탄탄한 기반을 다지고 있습니다. 또한, 레고켐바이오는 AACR(American Association for Cancer Research)에서 전임상 단계의 후보물질 관...
'수출 8조' 한미약품의 시련…가족전쟁 시작은 상속세였다 2024-03-26 18:45:01
시장을 뚫었다. 2015년 베링거인겔하임, 일라이릴리, 사노피, 얀센 등에 6건의 기술수출을 성사했다. 그해 기술수출 규모는 8조원에 달했다. 작년 국내 제약사 전체 기술수출 규모와 맞먹는다. 임 회장은 2016년 1월 개인 주식 90만 주(지분율 4.3%)를 전 직원 2800명에게 무상 증여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직원 1인당 받은...
유한양행·에이프릴…'제2 알테오젠' 기대 2024-03-11 18:25:48
글로벌 제약사 얀센에 수출했다. 현재 렉라자를 활용한 병용요법은 미국 식품의약국(FDA) 심사를 받는 단계인데, 최근 우선심사 명단에 포함돼 늦어도 오는 8월이면 승인 여부가 결정될 전망이다. 에이프릴바이오도 기술수출 성과가 기대된다. 최근 에이프릴바이오는 자가염증질환 치료제 후보물질(APB-R3) 임상 1상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