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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물려주면 상속세 60% 떼가는데…"주가 올릴 이유 없다" 2024-02-07 18:54:08
25%의 양도세만 부담하는 게 유리한 구조여서다. 임동원 한국경제연구원 연구위원은 “먼저 할증 평가(20% 가산) 폐지, 30% 수준으로 세율 인하 등 단계적 완화를 시작해야 할 때”라며 “궁극적으로는 상속세를 폐지하고 자본이득세(양도소득세)로 전환하는 방향으로 가야 한다”고 했다. 강성부 KCGI 대표는 “세율을...
소형주택 매입 시 주택 수 산정에서 제외한다는데…취득·양도세·종부세 어떻게 되나 2024-02-07 16:29:01
정부가 올 초 ‘1·10 부동산 대책’에서 도시형생활주택 등 소형주택 취득·보유·양도 때 직접 영향을 미치는 세금 정책을 내놨다. 대책에서는 법 개정을 전제로 소형주택(전용면적 60㎡ 이하, 아파트 제외)을 매입할 경우 주택 수 산정에서 제외한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 부분에 대한 정확한 해석이 필요하다. 먼저...
작년 하반기 주식 양도한 대주주, 29일까지 양도세 신고·납부 2024-02-06 12:00:06
주식 양도세 신고 과정에서 자주 발생하는 실수 사례도 함께 안내했다. 과세 대상이 아닌 주식 거래의 손실은 과세 대상 주식의 양도차익과 상계해 신고할 수 없다. 양도소득 기본공제 250만원은 1년간 공제받을 수 있는 총액이기 때문에 1월과 8월 예정신고 때 각각 공제받을 수 없다. 양도세를 실제보다 적게 신고하거나...
윤창현 의원 "대전 동구 민생 활력, 경제통이 살리겠다" [총선, 경제통이 뛴다⑨] 2024-02-05 14:12:35
또 주주 친화정책을 강화하는 한편 양도세, 상속세 등 세금 문제도 함께 바꿔나가야 한다. 만약 제안이 가능하다면, 한국의 신용등급 자체를 높일 수 있는 정책을 개발할 것이다. 한국이 구조적으로 평가를 못받고 있기 때문에 신용 등급을 올리는 방법을 고민할 것이다. 한국의 등급이 하나만 올라가도 기업과 거시 정책...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일본에게 배운다 [국제경제읽기 한상춘] 2024-02-05 07:40:20
공매도 금지, 대주주 양도세 완화에 이어 금융투자과세 폐지, 상속세 완화 등을 통해 개인 투자자 보호와 증시 부양책을 발표했다. 시기적으로 증시에서는 코리아 패싱, 서든 스톱, 도넛 현상이 나타나고 경기에서는 저성장 고착화 우려가 나오는 상황에서 적절한 것으로 평가된다. 정책적으로도 통화와 재정정책이 여의치...
[사설] 주가 상승 원동력은 언제나 실적과 펀더멘털 2024-02-02 17:55:33
공매도 전면 금지를 시작으로 대주주 주식 양도세 완화, 금융투자소득세 폐지 등 대책을 연이어 내놨지만 힘을 못 쓴 이유다. 주가를 견인하는 진정한 힘은 기업 실적과 펀더멘털뿐이다. 일본 증시가 연초 34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하며 ‘불장’을 연출한 배경에도 탄탄한 기업 실적이 있다. 절치부심 확보한 기술력에 엔...
‘주택수 제외’ 수혜 기대 ‘이문 아이파크 자이 오피스텔 IM592’ 2월 분양 예정 2024-02-02 13:12:23
소형주택(아파트 제외)을 매입하면 취득세, 양도세, 종합부동산세 산정 시 주택수에서 제외한다고 밝혔다. 이때 소형주택은 전용 60㎡ 이하, 수도권은 6억원, 지방은 3억원 이하만 해당된다. 다만 기존 1주택자가 추가 구입할 경우 1가구 1주택 특례(양도세·종부세)는 적용되지 않는다. 이로써 2주택자가 비조정대상지역...
韓, 내수 관련 저PBR vs. 수출 관련 저PBR! 日 저PBR주 매수해 큰돈 번 버핏의 선택은? [한상춘의 지금세계는] 2024-02-02 08:37:52
소득세·양도세·거래세 등 주식관련 세율 최고 - 오너 등 지배주주의 터널링 등으로 배당에 인색 - 韓 기업가치 제고 프로그램, 日에서 배울 필요 - 日, 자본효율성 증대+개인자금 유입+산업 정책 - 산업정책, 日의 압축성장 동력인 수출 부흥 주력 - 워런 버핏, 내수보다 수출 관련 저PBR주 매입 - 韓 내수와 수출...
작년 세수펑크 '사상최대'…법인세·양도세 급감 여파 2024-01-31 18:45:32
기재부는 최근 정부가 잇따라 내놓은 감세 대책이 올해 세수에 미칠 영향은 미미할 것으로 보고 있다. 앞서 정부는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비과세 한도를 확대하고 양도세 관련 대주주 기준을 완화하는 등의 정책을 발표한 바 있다. 기재부 관계자는 “지난해 4분기 민간소비가 1%포인트 정도 증가했기 때문에...
지난해 국세 56.4조 덜 걷혔다...기업경기 악화에 법인세 '뚝' 2024-01-31 13:19:37
비과세 한도를 확대하고 주식 양도세 관련 대주주 기준을 완화하는 등의 정책을 발표한 바 있다. 최 과장은 "주식 양도세 대주주 요건 완화, ISA 세제 혜택의 영향은 미미할 것"이라며 "부가가치세 간이과세 기준 상향은 현재 기준이 확정되지 않아 세수 효과를 현재로서는 답하기 어렵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