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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6.7조 들여 재생에너지 지원 전력망 업그레이드 2022-12-21 13:48:07
8개 재생에너지 구역이 연결되며, 연방정부의 양수발전(심야 등에 남는 전기로 물을 끌어올린 뒤 주간 등에 수력 발전을 하는 방식) 프로젝트 '스노위 2.0'과도 연계된다고 호주 당국은 설명했다. '스노위 2.0' 프로젝트는 태양광과 풍력이 전력 수요를 맞추지 못할 때를 대비한 예비전력 저장을 위해...
[인사]한국수력원자력 2022-12-08 20:19:31
◇월성원자력본부 △제1발전소장 추강일 △제3발전소장 김상우 ◇한울원자력본부 △제1발전소장 안재일 △신한울제1건설소장 맹승원 △신한울제2건설소장 김종철 ◇새울원자력본부 △대외협력처장 김병섭 △제2발전소장 소유섭 △산청양수발전소장 전영태 △양양양수발전소장 김영승 △인재개발원장 안형준 △UAE사업실장...
한수원 사장 "원자력·신재생, 같이 가져야 할 에너지" 2022-12-08 11:17:45
"양수발전소는 우리나라가 재생에너지를 늘리기 위해 꼭 필요한 설비"라고 했다. 특히 신재생에너지의 변동성을 보완하려면 국내에 양수발전소를 더 많이 지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황 사장은 경희대 원자력공학과 교수로 강단에 서다 한수원의 비 관료 출신 사장으로는 약 10년 만인 지난 8월 취임했다. 그는 "한수원에...
[르포] 착공 12년만에 심장 뛰는 신한울 1호기…전력공급 선발 등판 2022-12-08 11:00:06
양수발전소를 찾았다. 양수발전소는 전력 수요가 적은 야간이나 재생에너지 발전량이 많은 시간의 남는 전기를 이용해 하부 댐에 있던 물을 상부 댐으로 끌어올리고, 전력 수요가 급증하는 시간에 상부 댐의 물을 떨어뜨려 전력을 생산한다. 임형빈 한수원 수력처 수력기술부장은 "양수발전은 기저 발전 설비가 고장 났을...
13년 만의 원전 수출…또 한번 도약 나서는 한국수력원자력 2022-11-08 16:22:30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수원은 이와 함께 양수발전 확대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재생에너지가 확대될 때 양수발전이 친환경 에너지저장장치(ESS) 역할을 대신할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또 양수발전소에 다양한 4차산업 기술을 접목해 설비 진동, 발전기 절연상태 등을 예측할 수 있는 예측진단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황주호 한국수력원자력 사장 "에너지 안보 위기가 기회…탈원전으로 무너진 원전 부활시킬 것" 2022-11-08 16:10:29
이용한) 양수발전을 늘려야 합니다. 양수발전은 가장 친환경적인 배터리라고 생각합니다. 전기가 남아도는 밤에 댐 위로 물을 끌어 올렸다 전기가 부족할 때 물을 흘려보내 전력을 생산하는 양수발전은 값비싼 에너지저장장치(ESS) 설치 부담을 줄일 수 있습니다. 양수발전을 충분히 짓는 것은 한수원이 국가 전력공급망...
짧은 시간에 에너지 발전·저장…블랙아웃 등 대규모 정전의 마지막 보루 양수발전 2022-11-08 16:08:25
양수발전소 건설을 영동(500MW), 홍천(600MW), 포천(700MW) 지역에 추진하고 있다. 영동(2030년), 홍천(2032년), 포천(2034년) 등 양수발전소를 계획기간에 차질 없이 준공해 국가 전력 계통 안정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신규 양수발전소에는 국내 최초로 차세대 수차발전기를 설치한다. 기존에는 발전할 때만 출력을 조절할...
"네덜란드·핀란드와도 원전 수출 논의 중…국제 에너지 위기가 한국에 새 기회" 2022-11-01 18:14:14
(수력을 이용한) 양수발전을 늘려야 한다”며 “양수발전은 가장 친환경적인 배터리”라고 했다. 전기가 남아도는 밤에 댐 위로 물을 끌어 올렸다 전기가 부족할 때 물을 흘려보내 수력발전에 쓰는 양수발전은 값비싼 에너지저장장치(ESS) 설치 부담을 줄일 수 있는 일종의 배터리 역할을 한다는 것이다. 현재 기술개발이...
"文정부 전기위 전문위원이 해상풍력 출자해 4천500배 수익" 2022-10-21 18:05:02
약 240MW(메가와트) 규모의 해상풍력 발전소를 짓는 프로젝트다. 새만금 해상풍력 발전이 99MW 규모로 수입이 1조2천억원으로 예상되는 점을 고려하면 궁항해상풍력 발전의 경우 수입이 최소 2조원을 넘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의원실은 설명했다. 드림엔지니어링 소유자는 문재인 정부에서 전기위원회 전문위원으로 위촉된...
포스코 "수소 사업 개척"…생산·운송·활용 '원스톱 체제' 구축 2022-10-11 16:39:35
포스코그룹은 하나의 터미널에서 제철소, 발전소 등 주요 수요처에서 필요로 하는 LNG와 청정수소, 암모니아까지 동시에 안정적으로 공급이 가능한 ‘원스톱 솔루션’ 터미널을 구축할 예정이다. 포스코에너지가 광양 지역에 운영 중인 LNG 터미널의 인프라를 활용해 암모니아 및 수소의 저장·생산·공급이 모두 가능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