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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낮에 중앙선 넘은 음주 승합차에…노부부 사망 2024-02-07 09:46:02
46분께 강원 양양군 서면 가라피리 국도 44호선 남설악교 인근 도로에서 60대 A씨가 몰던 승합차가 중앙선을 넘어 마주 오던 승용차를 추돌했다. 이 사고로 인해 승용차 운전자 70대 B씨와 동승한 아내 60대 C씨 부부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결국 숨졌다. A씨는 가벼운 상처를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당시 그는...
명지대, 2024학년도 인문 중앙운영위원회 'MJU 소통 워크숍' 진행 2024-02-02 11:14:38
명지대학교(총장 유병진)가 강원도 양양군 더앤리조트에서 1월 31일부터 2월 2일까지 2024학년도 인문 중앙운영위원회 'MJU 소통 워크숍'을 진행한다. 인문학생처 학생지원팀이 주최한 이번 워크숍은 중앙운영위원회 학생들의 소통 능력을 향상하고, 서로 간의 친밀도를 증진하여 팀 내 업무 효율을 높이기 위해...
"어촌 소멸 막자"…전국 31곳에 1조1천800억원 투입 2024-01-09 15:00:00
어촌 경제플랫폼 조성 사업으로는 강원도 양양군 수산항, 전남 진도군 서망항, 경남 거제시 죽림항 등 3곳이 선정됐다. 이들 지역에는 4년간 900억원의 재정과 약 9천억원의 민간자본이 투입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수산업 복합단지와 관광 기초 인프라를 구축해 지역의 수산·관광 거점을 조성할 계획이다. 특히 양양군...
[게시판] 신동아건설, 수주 1조2천억원 달성·무재해 기원 2024-01-08 10:23:38
강원도 양양군 죽도정에서 우수영 사장과 임직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원제를 열고 올해 목표 수주액 1조2천억원 달성과 현장 무재해를 기원했다고 8일 밝혔다. 신동아건설은 새해 경영방침을 '내실경영'으로 정하고, 유동성 확보 및 조직역량 강화를 통한 위기 관리에 집중할 계획이다. (서울=연합뉴스) (끝)...
비·눈 뒤 북극한파 온다…오늘보다 10도 뚝 떨어져 2023-12-15 16:23:10
산지에는 대설경보가, 속초시 평지·고성군 평지·양양군 평지·인제군 평지와 태백시·화천군·강원 남부 산지 등에는 대설주의보가 내려졌다. 기상청은 밤까지 강원 중북부 산지 적설량은 30cm 이상일 것으로 내다봤다. 또한 강원 영동지역과 경상도 부산, 울산, 대구, 경북 지역 등에서 20~60mm의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열린관광·지역관광 등 관광 미래전략 논의 포럼 잇따라 개최 2023-12-10 09:17:26
제주도, 정선군, 고창군, 양양군 등이 참석해 지역 격차와 인구감소 문제에 대한 관광의 역할을 논의한다. OECD 관광정책·분석팀 소속 야스퍼 헤스링가는 기조연설을 통해 관광객 구성과 관광상품, 관광지와 관광 성수기의 다변화가 관광정책과 지역발전 전략의 핵심 방향이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kaka@yna.co.kr (끝)...
을지학원, 학교 돈으로 박준영 이사장 부부 부동산 매입해줘 2023-12-03 09:00:30
이사장 부부가 소유한 강원도 양양군 소재 약 1,400㎡ 규모의 땅을 사들였다. 을지대 교육시설인 을지인력개발원 옆에 딸린 2개 필지다. 당시 이사회는 수익사업을 위해 카페 등 편의시설을 설치하겠다며 이사장 부부의 땅 매입 안건을 만장일치로 의결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올라온 당시 거래 가격은 총...
설악산 오색 케이블카, 41년 만에 첫 삽 떴다 2023-11-20 18:59:13
양양군 서면 오색리의 오색삭도 하부정류장 예정 부지에서 설악산 케이블카 착공식을 열었다. 한덕수 국무총리와 김진태 강원지사, 지역 주민 대표 등이 함께 단상에 올라 착공을 기념했다. 오색 케이블카는 오색리부터 설악산 끝청(1609m) 하단부를 오가도록 설치된다. 8인승 케이블카 53대가 초속 4.3m의 속도로 3.3㎞...
설악산 오색삭도, 41년 만에 드디어 첫 삽 2023-11-16 09:47:40
예정 부지(양양군 서면 오색리 466)에서 진행한다. 한덕수 국무총리 등 정부 관계자, 유관 기관?단체장, 지역주민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설악산 오색삭도 설치 사업은 1982년 10월 최초 계획 입안 이후, 국립공원 내에 케이블카가 설치된다는 점에서 환경단체 등의 극렬한 반대로 더디게 진행돼 왔다. 그러다 2015년 9월...
설악산 케이블카 첫 삽 뜬다…41년만에 착공식 2023-11-15 12:16:06
초 상업운영을 목표로 한다. 도는 설악산 오색삭도가 운영될 경우 지역경제 유발효과 1천369억원, 933명의 고용창출을 예상한다. 착공식은 오색삭도 하부정류장 예정부지인 양양군 서면 오색리에서 열린다. 김진하 양양군수가 1982년 최초 사업계획 이후 41년 동안의 추진과정을 설 명하고, 한덕수 총리, 김진태 도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