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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 '코오롱사회봉사단' 13년째 활약…전임직원 참여해 취약계층 지원 2024-04-22 16:00:50
꽃과어린왕자는 2004년부터 매년 초 경제적으로 어려운 환경에서도 모범적으로 꿈을 키워가는 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을 선발해 장학 증서를 수여하고, 자존감 향상, 진로 탐색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코오롱 어린이 드림 캠프'를 진행해오고 있다. 올해 2월에도 장학생 30명을 선발해 장학금을 전달하는...
김우진, 8개월만 컴백…'당당+주체적' 메시지로 변신 예고 2024-04-22 10:25:13
힘은 어디에서 오는지에 대한 내용을 노래하는 '홀드(Hold)', 어린 시절 친구와의 추억을 그리워하는 '투. 마이 프렌드(To. My Friend)' 등 다양한 장르의 총 5개 트랙이 수록됐다. '아이 라이크 더 웨이'는 김우진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앨범이자, 크리에이션뮤직라이츠(이하 KMR)의 프로듀싱...
"月 84만원 내고 간 유치원인데"…실명된 반려견에 '분통' 2024-04-22 09:46:32
지적했다. 사고 이후 A씨는 업체 측에 "무게 2㎏의 어린 강아지가 7㎏ 성견과 한 공간에 있는데, 28분이나 자리를 비울 수 있느냐"며 따졌다고 한다. 다만 업체는 "물지 않는 개라 방심했다"며 돈을 받지 않겠다고 답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A씨는 "평생 죽을 때까지 교육도 해주고 무료로 케어해 주겠다고 하지만 사실 ...
"초등 6년 바삐 움직여야 '평균'"…月 학원비만 155만원 쓴다 [대치동 이야기 ②] 2024-04-22 08:45:02
‘어린 시절’이 아닌 미래를 위해 치밀하게 투자해야 하는 시간이다. 매순간 주어지는 미션을 다 수행해야만 가까스로 ‘남들만큼 했다’고 할 수 있다. 초등학교 4학년 A군(11세)은 9살에 이곳에 이사 왔다. 맞벌이인 A군의 부모님은 자녀가 스스로 학원에 도보로 등원할 수 있는 나이가 되자 이사를 선택했다. A군의...
사랑받아 본 적 없는 사람에게 뜨겁고 강렬한 사랑을 배운다 2024-04-21 18:45:31
있다. 평생을 이용당하며 살아온 탓이다. 어린 나이에 아버지에게 성폭행당하고 성전환수술에도 실패하자 남편에게 버림받았다. 17세 소년 토미와 사랑에 빠지지만, 헤드윅의 몸을 보고서는 도망친다. 사랑받지 못한 그가 이야기하는 주제는 사랑이다. 헤드윅이 부르는 노래에는 인생에 대한 충고와 응원이 담겨 있다. 사랑...
세계1위 찍었던 유소연…16년 선수생활 '마침표' 2024-04-21 18:32:30
수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고 말했다. “어린 세대 영감 주는 사람 되고파”유소연은 후배 선수들에게 끊임없이 영감을 준 선수였다. 그는 “한 인간으로서 훌륭한 선수가 되고 싶었고 여자골프와 골프 발전을 위해 의미 있는 일을 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은퇴 경기에서 아자하라 무뇨스(스페인), 리디아 고(뉴질랜드)...
[다산칼럼] 트럼프의 '러시안 커넥션' 2024-04-21 18:07:35
호텔 침대를 더럽힌 일로, 그의 광기 어린 증오심을 보여준다. 여러 해에 걸친 난잡한 성적 행각도 러시아 정보기관에 의해 촬영됐다. AP통신 기자가 “트럼프를 협박할 증거들을 가졌다는 것이 사실이냐”고 묻자, 푸틴은 부인하지 않았다. “당시 그는 민간인이었으므로, 누구도 그가 모스크바에 있다고 내게 보고하지...
유소연의 '라스트 댄스', 눈물 대신 웃음이 가득했다 2024-04-21 15:08:54
◆"어린 세대에 영감 주는 사람 되고파"은퇴 무대가 된 셰브론 챔피언십은 유소연이 마지막으로 메이저 우승을 거둔 대회다. 그는 "이 대회는 역대 챔피언들이 참석하는 '챔피언스 디너'가 열린다"며 "제가 12년간 LPGA투어에서 활동할 수 있는 영감을 준 줄리 잉스터 등 전설적인 골퍼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中서 日정부 상대 '위안부' 피해유족 첫 소송…"韓 판결이 힌트" 2024-04-21 11:37:23
과정에서 우리의 요구 조건이 그들(일본)의 진심 어린 참회와 사과를 재촉하는 게 더 쉬울지도 모른다"고 했다. 쑤즈량 '위안부'문제연구센터 주임(상하이사범대 교수)은 "이번 소송의 의미는 특별하고 산시성 고급인민법원뿐만 아니라 전국의 법원이 모두 중시하기를 희망한다"며 "아직 침략 일본군의 세균전 피해...
"왜 남자가 그런 일을"…'19세 사장' 예약 손님만 月 100명 2024-04-20 15:32:31
된 사연이 화제다. 화제의 주인공은 2016년, 12세의 어린 나이에 학원 한번 다녀본 적 없이 혼자서 네일아트를 독학한 신수찬 군(만 19세)이다. 신군의 이야기는 지난달 23일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에서 '최연소 네일아티스트의 근황'으로 알려지며 눈길을 끌었다. 앞서 신군은 2016년 1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