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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의료인들, 대화 나서주길…전공의 복귀 설득해달라" 2024-03-26 10:14:10
국무회의를 주재하면서 "일부 의대 교수들이 어제부터 사직서를 제출하기 시작했다"며 이렇게 당부했다. 윤 대통령은 "지난 20일 2025학년도 대학별 의대 정원 배분이 완료됐다"며 "늘어난 정원 2000명을 지역거점 국립의대를 비롯한 비수도권에 중점 배정하고, 소규모 의대 정원 증원을 통해 지역, 필수 의료 강화를 위한...
[오늘시장 특징주] 실리콘투(257720) 2024-03-26 10:11:24
어제 시장에서 주목받은 주식 중 하나는 바로 실리콘투였습니다. 이 회사는 원래 반도체 유통으로 시작했지만, 현재는 화장품 유통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해 큰 성공을 거두고 있습니다. 실리콘투는 StyleKorean이라는 플랫폼을 통해 화장품을 유통하며, 특히 중소형 화장품 업체들과의 협력을 통해 눈에 띄는 성장을...
美증시, 고점 부담·빅테크 반독점 부각에 하락...피스커, 거래정지 [글로벌 시황&이슈] 2024-03-26 08:15:25
간밤에는 0.7% 강세 보였습니다. ((인텔)) 어제 이 시간을 통해 미중 갈등에 있어 중국이 반격에 나섰다는 소식 전해드렸습니다. 구체적으로 중국 정부가 자국 정부 기관에서 인텔과 AMD 등 미국 기업의 마이크로프로세서를 탑재한 개인용 PC와 서버를 퇴출하는 새로운 조달 가이드라인을 도입했다는 내용인데요. 해당 소...
이재명, 연일 지원 유세서 '과격 발언'…'친명'도 거리두기? [이슈+] 2024-03-26 07:49:07
"어제 지역구에서 사용했던 '2찍' 표현에 죄송한 마음이 앞선다. 저의 발언은 대단히 부적절했다. 정중히 사과드린다"고 했지만, 이후에도 논란이 될 법한 발언은 반복적으로 나왔다. 그는 지난 14일에는 세종시 세종 전통시장 유세 후 기자회견에서 "지금까지 국민의힘과 윤석열 정부가 '정치 잘했다. 나라...
[천자칼럼] 다자녀 기준 2024-03-25 17:52:02
교육 등에서 다자녀 기준이 바뀌었다. 어제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다자녀 혜택의 기준을 자녀 수 3명에서 2명으로 일괄 변경하는 안을 공약으로 추가 제시했다. 대상 분야를 전기, 도시가스, 지역난방비, 대중교통, 농산물 구입 등으로 확대한다고 했다. 다자녀 정의를 바꿔 출산을 장려하는 정책을 못마땅하게...
[사설] 강성 노조도 울고 갈 의사집단의 反지성 2024-03-25 17:50:38
의대 교수들이 의대 증원에 반대하며 어제부터 집단 사직에 돌입했다. 전날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전의교협) 회장단 간 회동으로 정부와 의료계 간 대화 기류에 대한 기대를 낳았지만, 교수들은 예정대로 사직서 제출을 강행했다. 의대 교수들의 집단행동을 보면서 과연 대화 의지가 ...
[특파원 칼럼] 5년간 일본에서 보고 느낀 것 2024-03-25 17:48:20
힘들 정도로 종업원이 귀해지고, 어제까지 타던 도쿄 도심의 버스 노선이 하루아침에 사라졌다. 인구 감소는 지금 당장 우리의 삶에 타격을 주고 경제의 기를 빨아들이는 재난이었다. 그런 점에서 한국보다 20년 먼저 저출산·고령화와 인력난을 겪은 일본은 미래의 오답노트를 제공하는 나라다. 일본은 활용하기에 따라 참...
日 아나운서, 한국 와서 뭐 했길래…"부끄럽다" 비난 쇄도 2024-03-25 17:44:17
"어제 한국에서 방송할 기회가 있었는데, 금연 구역이었으나 전자담배를 피웠다"고 시인했다. 그러면서 "주변 분들, 많은 분께 불편과 심려를 끼쳐드렸다. 죄송하다"며 "앞으로 초심으로 돌아가서 열심히 하겠다. 다시 한번 잘 부탁드린다. 대단히 죄송하다"고 재차 사과했다.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
'조급해진' 한미 모녀측..치열해진 '여론전' [엔터+프라이스] 2024-03-25 16:16:40
<기자> 네, 그래서 여론전도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어제 오후에 한미사이언스가 기자들에게 보낸 보도자료입니다. '한미 사우회, 주주총회 의결권 '통합 찬성'으로 결의' 라는 제목의 자료인데요. 임직원들 대표가 모녀편에 선기로 한겁니다. 사실 지분율은 얼마 되지 않습니다. 0.33%이지만 아직...
한동훈-인요한, 깜짝 '떡볶이 오찬'…"제로 콜라" "나도" 2024-03-25 16:00:32
대화하겠다는 정부 방침이 어제 보도된 바 있다"며 "이제 대화의 물꼬가 트인 것이고 국민의 건강이라는 중요한 문제에 대해 선거 앞두고 국민들이 걱정하지 않으시도록 정부가 정책을 잘 추진해주실 거라 생각한다. 국민의힘도 필요한 중재와 대화의 분위기와 장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해서 할 일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