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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알프스 '산악레저 관광 메카'로 뜬다 2024-04-22 17:53:05
한편 울주군은 영남알프스 복합웰컴센터에서 신불산 억새평원까지 2.47㎞ 구간에 케이블카 설치를 추진하고 있다. 10인승 캐빈형 곤돌라 50여 대가 왕복하는 모노 곤돌라 방식으로 시간당 최대 1500명이 탈 수 있는 규모다. 이순걸 울주군수(사진)는 “케이블카 설치로 장애인과 노년층이 편하게 영남알프스 비경을 둘러볼 ...
울산·울주 '해상·산악 케이블카' 띄운다 2024-03-25 18:15:14
신불산 억새평원까지 2.47㎞ 구간에 영남알프스 케이블카를 설치하겠다”고 밝혔다. 영남알프스는 신불산, 가지산, 재약산 등 해발 1000m가 넘는 산 아홉 개의 산세가 유럽 알프스처럼 아름답다고 해 붙은 이름이다. 세진중공업이 설립한 SPC가 644억원을 투자해 오는 11월 착공하고 2026년 준공한다는 계획이다. 준공...
야구 보고 영산강서 서핑…광주, 꿀잼도시 '변신' 2024-01-03 18:44:05
노을과 억새를 감상할 수 있는 감성 조망대를 설치할 계획이다. 올 10월 열리는 서창 억새축제 기간에 맞춰 선보일 예정이다. 아시아 물역사 테마 체험관과 자연형 물놀이장, 인공서핑장 조성 등을 위해 설계비 24억원을 투입하기로 했다. 영산강과 황룡강의 단절된 길을 잇는 ‘Y-브릿지’ 조성에도 디자인 제작비 8억원을...
'바다 위 테슬라'…"그 자체로 설렘" 빈센에 투자한 이유 [그래서 투자했다] 2023-12-05 09:07:52
바다와 하늘을 물들이는 저물녘 노을과 억새가 형용할 수 없이 아름다운 서해가 내가 자란 곳이다. 땅이 없어도 바다와 갯벌에서 나는 고기와 조개로 충분히 먹고 살 수 있는 풍요로운 곳으로 기억되어 있다. 짠 내 베인 바닷바람을 따라 바다에 나갈 일이 많았던 터라 어릴 적부터 영화에 나오는 멋진 크루즈 한 대쯤...
광주광역시, 'Y 프로젝트' 본격 시동…영산강·황룡강에 생태 관광 거점 조성 2023-10-26 17:03:50
서창포구에는 노을·억새·바람을 감상할 수 있는 조망대를, 승촌섬에는 반려동물 캠핑장·글램핑장·오토캠핑장·수상 공연장을 조성한다. 광주시는 도심 속 국가 습지인 장록 습지를 품은 황룡강을 생태학습장을 중심으로 한 에코랜드로 구상했다. 송산섬, 서봉지구에는 어린이 테마정원, 집라인, 카누 시설 등을 갖춘다....
"1회 대회 맞아?"…필드 메운 구름 갤러리, 양주의 가을 물들였다 2023-10-22 18:25:40
찾은 갤러리들에게 울긋불긋한 단풍과 바람에 흩날리는 억새는 덤이었다. 갤러리하기 딱 좋은 가을날이날 양주 지역의 낮 기온은 18도였다. 하늘은 높고 바람도 없었다. 소풍하기에 더할 나위 없는 날씨. 이날 레이크우드CC에 가족 단위 갤러리가 유독 많았던 이유다. 40년 동안 골프를 쳤다는 임명철 씨(72)는 두 손자, 아...
억새꽃 흐드러진 산정호수…단풍에 물든 화담숲…부대찌개 파티 2023-10-18 15:51:16
억새밭을 걸으며 기분 좋은 가을의 정취와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억새꽃 축제로 설렘을 가득 채워줄 전망이다. 개최장소:포천시 명성산 및 산정호수 일원, 축제기간:오는 29일까지 ○의정부의 상징 부대찌개 축제의정부 부대찌개는 동·서양의 맛이 어우러진 최고의 퓨전음식으로 내외국인 관광객 모두에게...
[포토] 성큼 다가온 가을 2023-10-06 18:53:04
일교차가 최대 15도까지 크게 벌어진 6일 서울 마포구 하늘공원에서 시민들이 억새길을 거닐고 있다. 최혁 기자
[포토] 가을 은빛으로 물든 상암동 하늘공원 2023-10-06 18:33:43
찾은 시민들이 억새길을 거닐고 있다. 이날 중부 내륙 일부 지역에서 새벽녘 체감 온도가 0도까지 내려가는 등 전국 대부분 지역이 올가을 들어 가장 쌀쌀했다. 기상청은 7일 낮부터 전국이 대체로 평년 기온을 회복하고 다음주에는 맑은 날씨가 이어질 예정이라고 예보했다. 최혁 기자 chokob@hankyung.com
'가을의 절정,영화와 함께' 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 내달 개막 2023-09-27 10:54:19
의미를 담아 슬로건을 정했다"며 “단풍과 억새로 물든 영남알프스 절경과 함께 영화제를 만끽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는 산악·자연·인간을 다룬 36개국, 151편의 영화가 다양한 체험 행사와 함께 관객들을 맞이한다. 올해 영화 상영은 영남알프스 복합웰컴센터의 '움프 시네마'와 '알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