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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홀 연속 버디를 두 번씩…고군택 '버디쇼' 2024-04-18 18:06:33
언더파 61타를 쳤다. 개인 최소타 신기록을 작성한 고군택은 김태호(29)와 박성준(45) 등 공동 2위 그룹(6언더파)을 5타 차로 따돌리고 단독 질주했다. ○개막전 아쉬움에 퍼터 교체고군택은 지난해 KPGA투어가 배출한 대표 스타다. 2020년 정규투어에 데뷔한 그는 지난 시즌 개막전인 DB손해보험 프로미오픈에서 데뷔 4년...
제1회 파인비치 리얼골퍼 챔피언십 결선 성료 2024-04-16 18:16:14
19언더파 125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팀은 “지난 예선부터 오늘 결선까지 설레고 즐거운 마음으로 플레이에 임했고 함께한 동반자들에게 우승의 영광을 돌리고 싶다”며 “아마추어 대회임에도 불구하고 참가자들을 위해 많은 노력과 섬세한 배려를 보여준 파인비치 골프링크스에 감사하다”고 밝혔다. 한편 파인비치...
'퍼펙트' 셰플러의 황제 대관식…2년 만에 두 번째 그린재킷 2024-04-15 18:40:45
4언더파 68타를 쳤다. 최종합계 11언더파 277타로 2위 아베리를 4타 차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2022년에 이어 두 번째 마스터스 우승이자 이번 시즌 세 번째 우승이다. 우승상금은 360만달러(약 50억원)다.승기 잡고도 ‘닥공’올해 마스터스는 새로운 ‘골프 황제’의 대관식이었다. 셰플러는 반박할 여지 없이 현재...
압도적 우승 박지영…위믹스 포인트 순위 24계단 '껑충' 2024-04-15 12:09:42
22언더파 266타를 기록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2위 정윤지(24)와는 6타 차로 압도적인 우승이자 KLPGA투어 역대 2번째로 적은 타수를 기록한 우승이다. 이번 우승으로 박지영은 위믹스 포인트 순위 24계단 상승한 4위 자리로 올라섰다. KLPGA 위메이드 대상포인트 기록 부문에도 올 시즌 처음으로 순위권에 올랐다. 총상금...
"새로운 황제 탄생"…그린재킷 입은 '이 남자' 50억 거머쥐다 2024-04-15 08:43:35
언더파 277타로 2위 루드빅 아베르(스웨덴)을 4타 차이로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2022년에 이어 두번째 마스터스 우승이자, 올 시즌 세번째 우승이다. 우승상금은 360만달러(약 49억8000만원)이다. 셰플러는 이번 대회 내내 견고한 경기력과 놀라운 집중력으로 내내 리더보드 상단을 지켰다. 강풍으로 선수들이 애먹었떤...
셰플러 마스터즈 또 우승…상금 50억원 2024-04-15 08:20:35
4언더파 68타를 쳐 합계 11언더파 277타로 우승했다. 이번 대회 총상금은 지난해보다 200만 달러 오른 2천만 달러다. 우승 상금은 360만 달러, 약 50억 원이다. 2022년에 이어 두 번째 마스터스 정상에 오른 셰플러는 이번 시즌 벌써 3개째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그는 메이저대회 우승 두 번을 모두 마스터스에서...
100번째 라운드 꼴찌한 '황제' 우즈…팬들은 '뜨겁게 환영' [여기는 마스터스!] 2024-04-15 06:50:15
언더파를 몰아친) 톰 김의 플레이방식이 내 안에도 있다고 생각했는데, 불행하게도 해내지 못했다"고 말했다. 우즈는 올 시즌을 앞두고 "한달에 한번씩 투어에 나가는 것이 목표"라고 밝힌 바 있다. 마스터스를 완주해낸 그는 다음달 미국 켄터키주 발할라GC에서 열리는 PGA챔피언십을 대비한다는 계획이다. 2000년 연장전...
'76전 77기' 무명 윤상필, KPGA 개막전서 첫 우승 2024-04-14 17:11:31
언더파 266타를 적어낸 윤상필은 14언더파 단독 2위 박상현(41)을 4타 차로 여유롭게 따돌리고 우승했다. 초등학교 6학년 때까지 축구선수의 꿈을 키웠다는 윤상필은 아버지의 권유로 14세 나이에 골프로 전향했다. 그러나 골프선수의 길은 쉽지 않았다. 2018년 초청 선수로 출전한 휴온스 셀러브리티 프로암에서 준우승을...
'69홀 노보기' 박지영, 퍼펙트 놓쳤지만 '8승' 2024-04-14 16:42:56
22언더파 266타로 우승했다. 16언더파 단독 2위 정윤지(24)를 6타 차로 따돌린 박지영은 2년 만의 이 대회 정상 탈환에 성공하며 우승 상금 1억8000만원을 챙겼다. 올 시즌 첫 승이자 지난해 9월 KB금융 스타챔피언십 우승 이후 7개월 만의 통산 8승째다. 2타 차 단독 선두로 최종 4라운드에 나선 박지영은 대기록 달성을...
오거스타 덮친 35마일 바람에…클라크·호블란 톱랭커 '우수수' [여기는 마스터스!] 2024-04-13 11:12:04
겪었다. 2라운드에서 60대 타수를 친 선수는 루드빅 오베리(스웨덴.3언더파)가 유일했고, 언더파를 친 선수는 총 8명에 그쳤다. 2라운드 평균 스코어는 75.079타였다. 이날 경기로 평균 3타 이상을 잃었다는 얘기다. 1, 2라운드 통틀어 전반 9홀의 평균 스트로크는 36.421타, 후반 9홀은 37.831타였다. 대부분의 선수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