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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문 대표, 건국대학교 특강에서 미래 실버타운 비전 제시 2024-04-10 10:00:00
및 실버타운 전문 언론사의 편집국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조 대표는 남다른 메모 습관과 지식 공유에 대한 열정으로, 현대자동차 근무 시절부터 자비로 대량인쇄를 진행해 영업 정보를 전사적으로 공유한 바 있고, 이러한 노력은 '자동차박사' 등의 책을 출간하게 하는 밑거름이 되었다. 특히 대표작 중 하나인...
방심위, MBC '바이든, 날리면' 후속 보도에 4번째 법정제재(종합) 2024-04-09 13:35:06
MBC의 이 보도가 어떤 근거로 국민이나 다른 언론사들을 오도했는지 법원에 오히려 묻고 싶다"고 했다. 그러나 류희림 위원장은 "1심 판결 후 주요 방송사들이 이전에 나갔던 문구까지 다 정정하고 사과 방송을 한 건 법원 판결을 수용했기 때문일 것"이라며 "또 쟁점을 얘기한다면서 자사에 유리한 전문가들만 인터뷰했다"...
방심위, MBC '바이든, 날리면' 후속 보도에 4번째 법정제재 2024-04-09 11:27:21
MBC의 이 보도가 어떤 근거로 국민이나 다른 언론사들을 오도했는지 법원에 오히려 묻고 싶다"고 했다. 그러나 류희림 위원장은 "1심 판결 후 주요 방송사들이 이전에 나갔던 문구까지 다 정정하고 사과 방송을 한 건 법원 판결을 수용했기 때문일 것"이라며 "또 쟁점을 얘기한다면서 자사에 유리한 전문가들만 인터뷰했다"...
"유사언론 광고기사·협찬 압박 막는다" 2024-04-08 18:54:49
기업을 압박하는 유사 언론사들이 국내 광고시장의 선순환과 광고업 성장을 가로막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와 관련해 광고주협회는 500대 기업을 대상으로 유사 언론 실태를 조사한 뒤 이를 바탕으로 올해 상반기 유사 언론 행위가 가장 심각한 ‘워스트(worst) 언론’을 발표할 계획이다. 황정수 기자 hjs@hankyung.com
"불안할 때 더 잘나가"…커버드콜 ETF 뜨겁네 2024-04-08 18:29:55
시장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TIGER 미국30년국채 프리미엄(시총 2277억원), SOL 미국30년국채커버드콜(1198억원), KODEX 테슬라인컴(1150억원) 등 3개 상품은 모두 국내 언론사 중 유일한 지수산출기관인 한국경제신문사가 설계한 지수를 기반으로 한다. 이로써 한국경제신문사가 설계한 총 6개 ETF의 시총...
[시론] 언론과 AI의 싸움 2024-04-07 17:57:37
적법하다는 반론이 만만치 않게 제기된다. 언론사들은 AI의 데이터 학습이 공정 이용에 해당하는지를 둘러싸고 지루할 정도로 오랜 시간 싸워야 할지 모른다. 언론과 AI의 싸움은 이제 시작됐고 갈 길이 멀다. 소비자들의 AI 수요는 폭발적으로 늘고 있지만, 기업들이 AI 자체의 수익모델을 만드는 데는 상당한 시간이 걸릴...
총선 '블랙아웃'은 현역 프리미엄?…해외선 어떻게 하나 봤더니 2024-04-05 14:50:47
공표 금지 기간을 뒀다가 2일로 단축했다. 스위스 언론사가 깜깜이 기간 프랑스 선거조사 결과를 공개하는 일이 벌어지면서 프랑스는 선거 전날과 당일만 금지하는 것으로 기간을 줄였다. 이탈리아, 우크라이나, 볼리비아 등은 한국보다 기간이 길다. 튀니지는 150일, 카메룬은 90일, 온두라스와 볼리비아는 30일이다. 21...
한성대 한디원 시각디자인전공, 2024 뉴욕 국제그라피스 뉴탤런트 어워드 7년 연속 본상 수상 2024-04-04 15:48:19
국제 그라피스 어워드는 세계적인 디자인 언론사 그라피스(Graphis Inc.) 측이 매년 포스터, 광고, 일러스트레이션, 패키지, 브랜딩 등의 분야에서 각각 수상작을 발표하는 권위 있는 국제 디자인 어워드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그라피스 어워드 중 그라피스 뉴탈랜트 어워드 부문은 세계 각국 명문 디자인 대학의 다양한...
추운 겨울 냉면가게서 쓴 시로 신춘문예 등단···늦깎이 시인 맹재범 씨 2024-04-04 15:42:10
진로는 어떻게 흘러갔나. 대학을 졸업하고 잠시 언론사에 있다가 부모님이 하시는 냉면 가게를 하게 됐다. 15~16년 동안 어머니를 도우면서 식당에서 일했다. 주중에 평택 식당 숙직실에서 생활하고, 주말에 서울 집 올라왔다. 낮에 냉면 팔고, 저녁과 새벽에 일을 준비했다. 바쁘게 일하면서 자연스럽게 시를 안 쓰게 됐...
[데스크 칼럼] AI 무기 쥔 反국가세력들 2024-04-03 18:16:26
국가정보원이 지난해 11월 국내 언론사로 위장한 중국 업체가 웹사이트 38개를 개설해 친중·반미 가짜뉴스 등을 무단으로 퍼뜨린 정황을 포착했다고 밝혔다. AI 기술로 무장한 외부 세력의 선거 개입을 막을 특단의 대책을 지금이라도 강구해야 한다. 중국에 ‘셰셰(謝謝·고맙다)’만 해서는 한국의 민주주의를 지킬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