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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뱀뱀, '멋지게 엄지척~' 2024-02-21 10:58:28
가수 뱀뱀이 21일 오전 경기도 고양 소노캄 호텔에서 열린 JTBC 새 예능 '연애남매'(연출 이진주)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한혜진, 코드쿤스트, 뱀뱀, 미연, 조나단, 파트리샤가 출연하는 '연애남매'는 남매들이 모여 서로의 연인을 찾아가는 가족 참견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포토] 비비지 엄지, '보는 사람도 기분 좋아지는 미소' (한터뮤직어워즈) 2024-02-17 18:50:02
그룹 비비지 엄지가 17일 오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31주년 한터뮤직어워즈 2023'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포토] 김재환, '멋진 미소로 엄지척~' (한터뮤직어워즈) 2024-02-17 18:27:36
가수 김재환이 17일 오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31주년 한터뮤직어워즈 2023'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ETF·펀드, 밸류업 열풍…수익률도 '엄지척' 2024-02-16 14:09:03
정부의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 발표를 앞두고 펀드 시장에서도 저PBR 펀드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은행고배당플러스TOP10 ETF'가 국내 전체 ETF 중 가장 낮은 PBR을 보였다고 16일 밝혔다. 15일 기준 해당 ETF의 PBR은 0.34이다. 해당 ETF는 대형 은행주 가운데 배당 수익률이...
테일러 '집게손 퍼팅' 우승 움켜쥐었다 2024-02-12 18:11:11
선 닉 테일러(36·캐나다)가 양손의 엄지와 검지를 세워 퍼터를 잡고 신중하게 스트로크했다. 핀까지의 거리는 3.5m. 공이 직선을 그리며 홀에 빨려 들어간 순간 테일러는 퍼터를 내던지며 주먹을 불끈 쥐었다. 찰리 호프먼(48·미국)을 짜릿한 역전극으로 꺾고 투어 통산 4승을 완성한 순간이었다. 테일러는 이날 대회...
캘리포니아 애플스토어에서 XR헤드셋 '비전프로' 착용해보니…"눈앞에 코뿔소, 깎아지른 듯한 절벽에 철렁" 2024-02-12 16:09:37
시선을 추적해 보고 있는 앱이나 콘텐츠를 엄지와 검지 손가락으로 탭하면 실행됐다. 스마트폰을 다루는 것과 크게 다르지 않아 이내 적응했다. 다만 모서리 부분에 있는 콘텐츠는 여러 차례 탭을 해야 실행되는 등 센싱이 완벽하진 않다는 생각이 들었다. 영화에 이어 자연 풍광 영상을 봤다. 눈 덮인 산의 전경이 등장...
'캐나다 골프영웅' 테일러, 집게손으로 우승을 움켜쥐다 2024-02-12 15:32:17
선 닉 테일러(36·캐나다)가 양손의 엄지와 검지를 세워 퍼터를 잡고 신중하게 스트로크했다. 핀까지의 거리는 3.5m. 공이 직선을 그리며 홀에 빨려 들어간 순간 테일러는 퍼터를 내던지며 주먹을 불끈 쥐었다. 찰리 호프먼(48.미국)을 짜릿한 역전극으로 꺾고 투어 통산 4승을 완성한 순간이었다. 테일러는 이날 대회...
"악! 명절되면 더 심해져요"…여성들 특히 위험한 '이 질환' 2024-02-11 16:57:16
많다”며 “손저림이 반복해서 나타나고 엄지와 검지, 중지, 환지의 절반 부위가 저리고 타는 듯한 통증과 함께 손끝이 유난히 시리고 저린 증상이 나타나면 병원을 찾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이어 “손목터널증후군은 장기간 방치할수록 엄지쪽 뿌리 근육이 약해져 집거나 쥐는 등의 기능이 크게 떨어지기 때문에 조기...
[한경에세이] 오장군의 거문고 2024-02-08 16:57:31
엄지손가락은 마치 나무의 나이테인 양 켜켜이 살결 무늬를 드러낸 작은 절벽 같았다. 그 사진을 보는 것만으로도 내 손이 아파져 왔다. 얼마나 아팠을까? 오래전 부전공으로 거문고를 만졌던 시절, 거문고는 사람을 혹사하기 위해 탄생한 악기 같다고 느꼈다. 모든 음의 기본을 삼아야 하는 왼손의 약지는 연주를 시작한...
"눈 앞에 다가온 공룡과 코뿔소, 영화관까지"…470만원 애플 비전프로 써보니 2024-02-04 08:12:59
기능이 있어 사용자가 보고 있는 버튼을 엄지와 집게 손가락으로 잡았다 피면 실행됐다. 또한 손가락으로 화면을 옆으로 쓸면 다른 화면으로 넘어갔다. 새로운 조작방식이 낯설 것 같았지만, 스마트폰을 다루는 것과 크게 다르지 않아 이내 적응했다. 컨트롤러보다 조작이 쉬웠다. 영화에 이어 자연 풍광 영상을 봤다. 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