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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의민족, 앱 개편...소상공인 불만 수용 2024-04-08 17:59:33
음식 카테고리를 선택할 수 있다. 또, 고객 개인별 맞춤형으로 노출 화면을 제공해 편의성을 높인다. 배민은 최대한 신속히 개편을 완료해 새로운 UI·UX를 선보이겠다는 계획이다. 이국환 우아한형제들 대표는 "고객의 선호도와 편의성, 업주의 지속적인 성장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서비스가 되도록 업주분들의 의견도...
배민, '자체배달 주문 유도' 비판에 앱 화면 바꾼다 2024-04-08 10:07:50
외식업주들은 배민이 요금제 개편 이후 '가게배달' 메뉴 크기를 작게 만들어놓은 데다 가게배달로 들어가 쿠폰 받기를 누르면 '배민배달'로 들어가게 유도한다며 불만을 제기해왔다. 공정거래위원회는 국민신문고 등을 통해 들어온 이 같은 내용의 신고를 검토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배민은 공정위와 협의를...
요기요도 '무료배달 전쟁' 참전 2024-04-05 18:07:26
업주가 최소 주문액을 조건으로 내걸 때는 예외다. 무료 배달 경쟁은 점점 격화하고 있다. 배달 3사 중 가장 먼저 무료 배달을 선언한 쿠팡이츠는 유료 멤버십 와우 회원을 상대로 묶음배달에 한해 배달비를 면제해줬다. 그러자 배달의민족은 이달 초부터 모든 이용자를 상대로 묶음배달 무료화에 나섰다. 요기요는 여기서...
"투표하면 공짜" 정당 기호 표시한 카페 업주 2024-04-05 17:52:12
업주가 검찰에 고발됐다. 5일 인천시 서구선거관리위원회는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카페 업주 A씨를 검찰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A씨는 자신이 운영하는 카페에 '선거에 참여한 사람들에게 음식을 무료로 주겠다'는 내용과 함께 특정 정당의 기호가 부각된 인쇄물을 붙인 혐의를 받는다. 그는 이 인쇄물을 찍어...
'배달비 무료' 전쟁 벌어졌다…쿠팡·배민 이어 요기요도 참전 2024-04-05 10:42:09
연결기준 지난해 매출은 2857억원으로 전년(2640억원) 대비 8.2% 증가했으며 영업손실은 655억원으로 전년(1116억원)보다 41.3% 줄었다. 다만 업계 일각에서는 배달앱 간 경쟁이 심화하면서 업체들이 늘어난 비용 부담을 수수료 인상 등으로 외식업주에 전가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
배달앱 '무료배달' 전쟁…쿠팡·배민 이어 요기요도 참전 2024-04-05 09:58:07
2천857억원으로 전년(2천640억원) 대비 8.2% 증가했으며 영업손실은 655억원으로 전년(1천116억원)보다 41.3% 줄었다. 업계 일각에서는 배달앱 간 경쟁이 심화하면서 업체들이 늘어난 비용 부담을 수수료 인상 등으로 외식업주에 전가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su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한동훈 "유예 제도 도입해 억울한 영업정지 줄인다" 2024-04-04 10:43:32
업주의 귀책 사유가 낮다고 인정되는 경우에도 규정에 따라 영업정지 되는 경우가 많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것이 우리 소상공인들의 생계를 위협하고, 직원들에게 경제적 어려움을 주고, 지역 경제를 위협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 위원장은 "영업정지 처분 시 유예 제도를 도입하고, 사업장 규모·고용인원·매출액...
'가성비·건강' 신메뉴 개발…매장 늘리고 대대적 마케팅 2024-04-03 15:57:19
업주에 대한 전폭적인 지원 역시 프랜차이즈 업계가 중점을 두는 부분이다. 맥도날드는 안동DT점 개점 하루 전 안동시 전체 지역아동센터와 연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 도움이 필요한 이웃과 지역사회 봉사자들 대상으로 약 300인분의 버거와 기념 선물을 전달했다. 프랭크버거는 가맹점별로 본사 인력을 파견하고 있다....
출동한 경찰 폭행…'민주당 김병욱 사건' 법학 사례집 실렸다 2024-04-03 10:34:18
업주랑 한편이지? 너희 내가 거꾸로 매달아 버릴 거야. 내가 누군지 알아?"라고 욕설을 퍼붓기도 했다. 김 의원의 사건은 변호사시험이나 경찰 승진 시험 등에 대비하기 위해 쓰이는 '사례형사소송법' 교과서에 실려 있다. 사례집에선 '서울 동대문경찰서'로 일부 각색됐지만, 장소를 제외한 모든 상황은...
[단독] "XXX야, 나 누군지 알아?"…'경찰 폭행' 김병욱 판결문 보니 2024-04-02 20:43:15
의원은 현장에 출동한 경찰을 향해 "야이 XXX들아, 너희 업주랑 한편이지? 너희 내가 거꾸로 매달아 버릴 거야. 내가 누군지 알아?"라고 소리를 지르고, 팔꿈치로 턱을 때리는 등 폭행했다. 판결문에 등장하는 피해자는 G순경, H경사, J경위 등 세 명이다. 법원이 적법하게 채택한 증거들에 의하면, 사건은 2013년 2월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