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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 사장 "기후위기·유가변동에 원자력이 현실적 대안" 2024-04-24 14:42:51
운영국들은 에너지 수급 안전성과 에너지 안보를 고려해 원전을 확대하고, 원자력을 고려하지 않던 국가들도 원자력을 새롭게 받아들이고 있다"며 원자력이 '현실적 대안'으로 부상하고 있다는 점을 거듭 강조했다. 황 사장은 "혁신형 소형모듈원자로(SMR) 사업화와 원자력 수소 생산, 방사성 동위원소 활용과...
"1인 1로봇 시대 앞당긴다"…초경량 보행보조 웨어러블 로봇 윔(WIM) 선봬 2024-04-24 13:23:22
제공한다. 위로보틱스 김용재 대표는 “’로봇을 혁신하다(We Innovate Robotics)’라는 의미의 위로보틱스는 일상에서 편하게 입고 즐길 수 있는 대중을 위한 웨어러블 로봇 제품으로 과거 보행약자에게 국한되었던 웨어러블 보행보조 로봇 시장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간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안한다”라며 “위로보틱스는...
원전·재생에너지 양날개로 도시 탄소중립…스마트넷제로시티 2024-04-24 10:06:46
한수원, 원자력연차대회서 새 도시 설루션 발표…"에너지 비용 30% 절감" 한국형 SMR 2030년 첫 가동·발전단가 ㎿h당 65달러 목표 (부산·세종=연합뉴스) 이슬기 차대운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이 차세대 원전으로 주목받는 소형모듈원자로(SMR)와 태양광 등 재생에너지를 유기적으로 조합해 도시의 탄소중립을...
[박동휘의 재계 인사이드] "기술 모르면 배임" 허태수의 절박함 2024-04-23 17:43:29
미국에선 주로 새로운 기술을 선보인 혁신 스타트업을 골랐다. 중국 투자는 신기술을 상용화할 역량이 있는 곳에 집중했다. 미국과 중국의 장점을 이으면 동남아시아 등 신흥 시장에서 GS그룹만의 비즈니스를 펼칠 기회를 찾을 수 있을 것 같았다. 하지만 허 회장의 전략은 최근 어려움에 봉착했다. 미국과 중국을 잇던...
LS일렉트릭, '하노버 메세' 참가…차세대 ESS 플랫폼 공개 2024-04-23 09:18:51
세계 최대 산업전시회 '하노버 메세 2024'에 참가해 에너지저장장치(ESS) 등 유럽 친환경 에너지 시장 맞춤형 차세대 스마트에너지 솔루션을 대거 공개한다고 23일 밝혔다. LS일렉트릭은 국내 기업 중 최대인 527㎡ 규모에 '더 나은 세상을 위한 LS일렉트릭의 50년 여정'을 콘셉트로 전시 공간을 마련하고...
한·캐나다 고위급 기업인, 에너지·디지털·AI 협력 논의 2024-04-23 09:00:00
맡은 양 차관보는 "한·캐나다 양국 기업인들이 에너지·광물뿐 아니라 디지털·AI와 같은 혁신 산업의 비즈니스 기회 창출에 나서기를 기대한다"고 언급했다. 이어 메리 응 장관은 "한국은 인도·태평양 국가 중 캐나다와 FTA(자유무역협정)를 맺은 유일한 국가"라며 "양국 협력의 운전석에는 기업과 민간이 있어야 하고...
제21회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 24일 대구 엑스코서 개막 2024-04-23 08:52:03
다쓰테크, 에스지에너지, 에스케이솔라에너지, 이노일렉트릭, 가온E&C, 한남전기통신공사 등 국내 유망기업도 혁신 기술과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해외 판로개척에 어려움을 겪은 국내 기업의 수출 진작을 위해, 수출상담회를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 행사로 진행할 예정이며, 중국, 미국, 캐나다, 독일, 베트남, 인도...
삼성전자, 美 유력 건설사에 키친 패키지 공급…"B2B 적극 공략" 2024-04-23 08:27:24
그룹 최고운영책임자(COO)는 "클레이턴은 혁신과 지속 가능성, 세계 최고의 경험을 선사하는 기업들과 파트너십을 맺어왔다"며 "삼성의 뛰어난 제품 성능과 고객 서비스, 에너지 고효율을 높이 평가해 파트너십을 맺게 됐다"고 말했다. 최익수 삼성전자 DA사업부 부사장은 "스마트싱스 기반의 스마트한 연결 경험과 고효율...
장인화號, 年1조 원가 줄인다…3년내 M&A도 추진 2024-04-22 18:15:56
발굴 체계 다양화 △공정·투명한 거버넌스 혁신 △준법경영 강화 △기업 책임 이행 △조직·인사쇄신 등 그룹의 7개 미래 혁신 과제를 발표했다. 지난 2월 21일 장 회장이 최종 후보로 확정된 뒤 설치한 일종의 인수위원회인 ‘미래혁신 태스크포스(TF)’와 현장 경영을 통해 도출한 과제다. 장 회장은 ‘1번 과제’로...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청년 해외진출기지 지원 사업] 단열, 방염, 공기질 개선기능이 동시에 발현되는 융복합도료 개발한 ‘제이치글로벌’ 2024-04-22 18:10:13
창업가를 발굴하고 지원한다.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는 사업의 전담 기관으로, 지난해 아시아 2개 지역에 진출을 희망하는 10명 내외의 인천 지역 창업가를 선발했다. 선발된 창업가에게는 해외 탐방을 포함한 글로벌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및 최대 1억 원의 사업화 자금 등을 지원했다. 또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보육 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