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시지바이오, HA필러 '에일린' 호주 허가 획득 2023-07-25 10:55:13
시지바이오, HA필러 '에일린' 호주 허가 획득 (서울=연합뉴스) 나확진 기자 = 시지바이오가 호주 연방의료제품청으로부터 히알루론산(HA) 필러 '에일린'의 품목허가를 획득했다고 25일 밝혔다. 국내 필러 제품 중 호주 품목허가를 받은 것은 에일린이 처음이라고 시지바이오는 전했다. 시지바이오는 호주...
'트럼프 기밀문서 유출' 재판 내년 5월 시작…공화경선 영향주목 2023-07-22 06:44:38
대선은 내년 11월이다. 플로리다주(州) 남부법원의 에일린 캐넌 연방판사는 21일(현지시간) 이같이 결정했다고 NBC방송 등 미국 언론이 보도했다. 앞서 트럼프 전 대통령 측은 재판을 2024년 대선 이후로 미뤄 달라고, 그를 기소한 잭 스미스 특별검사는 올해 12월에 시작해야 한다고 각각 주장했으나 캐넌 판사는 두 요청...
"현정부에선 불공정"…트럼프, 기밀반출재판 대선후로 연기 요청 2023-07-12 00:22:21
달리하는 본재판 일정은 주심인 에일린 캐넌 판사가 결정하게 된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국방 관련 기밀 정보를 의도적으로 보유한 혐의 등 모두 37건의 법 위반 혐의로 지난달 초 기소됐다. 미국 전·현직 대통령이 연방 범죄로, 연방 검찰에 의해 형사 기소된 것은 처음이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무죄를 주장하면서 이번...
젠더론 강의 불만?…20대 칼부림에 교수·학생 3명 중상 2023-06-30 10:58:07
이 대학 졸업생인 20대 남성 조바니 빌랄바-에일맨이 침입했다. 그는 강의 중인 교수에게 말을 걸다가 소지하던 대검 2개를 꺼내 휘둘렀다. 이어 혼란에 빠진 강의실에서 수강 학생들에게도 공격을 계속해 이 교수와 학생 2명 등 3명이 중상을 입었다. 당시 수강 학생은 40여 명으로, 의자와 집기 등을 던지며 반격을...
캐나다 대학 '젠더론' 강의실에 칼부림…교수·학생 3명 중상 2023-06-30 10:36:17
에일맨이 들어와 강의 중인 교수에 말을 걸다가 소지하던 대검 2개를 꺼내 휘둘렀디. 이어 혼란에 빠진 강의실에서 수강 학생들에게도 공격을 계속해 이 교수와 학생 2명 등 3명이 중상을 입었다. 당시 수강 학생은 40여 명으로, 의자와 집기 등을 던지며 반격을 시도했지만 범행을 저지하지 못했다고 경찰은 밝혔다. 범행...
'기밀반출' 트럼프 첫 재판은 8월 14일…트럼프 연기 요청할 듯 2023-06-20 23:30:19
통신 등에 따르면 플로리다주(州) 마이애미 연방법원의 에일린 캐넌 판사는 이날 트럼프 전 대통령의 기밀문건 반출 사건과 관련해 8월 14일 시작하는 2개월간의 예심 일정을 공개했다. 뉴욕 맨해튼 지검에 의해 지난 3월 기소된 트럼프의 '성추문 입막음 돈 지급 의혹' 재판이 내년 3월에 시작하는 것과 비교해 ...
'트럼프의 안보보좌관' 볼턴 "신속한 재판으로 정치생명 끝내야" 2023-06-12 23:49:35
인사로 알려진 에일린 캐넌 마이애미 연방법원 판사에게 배당됐다. 캐넌 판사는 이 사건 초기에 법무부가 아닌 특별조사관이 반출 문건을 검토해야 한다고 결정하는 등 트럼프에 유리한 판단을 해왔고, 그로 인해 수사가 상당 시간 지연되기도 했다. 앞서 볼턴 전 보좌관은 트럼프 전 대통령의 공소장이 공개된 직후인 지난...
트럼프 기밀반출재판, 親트럼프 판사에 배당…사건초기 수사지연 2023-06-10 04:21:27
사건이 마이애미 연방법원의 에일린 캐넌 판사에게 배당됐다. 캐넌 연방판사는 2020년 11월 트럼프 당시 대통령이 임명한 인사다. 당시 트럼프 전 대통령은 대표적인 보수 법조인 모임인 '연방주의자 협회'(Federalist Society) 소속이던 30대의 캐넌을 발탁했다. 특히 캐넌 판사는 이번 사건을 둘러싼 법무부와...
"MZ들 번호표 뽑고 대기"…광장시장 '이 가게' 5만명 찾았다 [송영찬의 신통유통] 2023-05-31 14:53:05
자리에선 제주위트에일 등 주류 상품들과 각종 굿즈를 판매하고 포토존을 설치했다. 히든아워는 광장시장이 내려다보이는 식사 공간으로 꾸몄다. 박가네 빈대떡의 음식들은 맥주와 함께 페어링했다. 방문객의 상당수는 2030세대 젊은층이었다. SNS를 통한 입소문 덕분이었다. 제주맥주에 따르면 인스타그램의 팝업스토어...
홍석천·이원일도 합세…"힙하네!" 광장시장에 몰린 2030 2023-05-11 22:00:01
노린 공간들이다. 마치 학교 앞 문방구에 있을 법한 ’뽑기’나 신문이나 버스 토큰을 팔 것 간이매점 ‘포토존’ 등이 재미를 더한다. 매장 한편에 다양한 제주맥주 굿즈와 추억의 옛날 과자 등도 판다. 현장 방문 등록을 통해 제주 위트 에일 355㎖ 캔과 전용 한 입잔을 페어링한 '제주위트 한 잔 세트'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