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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차세대 비만치료제 美FDA 임상 1상 IND 2024-04-01 15:05:39
진행 중인 에페글레나타이드를 이어나갈 차세대 비만 신약이라는 게 한미약품 측 설명이다. 글루카곤 유사 펩타이드(GLP-1)와 위 억제 펩타이드(GIP), 글루카곤(Glucagon, GCG) 등 각각의 수용체 작용을 최적화했기 때문에 '근 손실을 최소화하면서도 25% 이상 체중 감량 효과'를 기대한다는 입장이다. 한미약품은...
한미약품, 차세대 비만 삼중작용제 美 1상 IND 제출 2024-04-01 14:43:43
있는 에페글레나타이드의 후속 비만 신약이다. 글루카곤 유사 펩타이드(GLP-1)와 위 억제 펩타이드(GIP), 글루카곤(GCG) 등의 수용체 작용을 최적화해 근 손실을 최소화하면서도 25% 이상의 체중 감량 효과가 기대된다. 한미약품은 오는 6월 미국에서 열리는 2024 미국당뇨병학회(ADA)에서 HM15275에 대한 임상 연구 결과를...
"한미·OCI 통합 시너지…10년내 매출 5조" 2024-02-26 19:19:35
등 다양한 글로벌 제약사에 파이프라인을 기술이전한 경험이 있다. 임성기 선대회장 생전에 이뤄낸 성과다. 한미약품에서 10여 년간 사업개발(BD) 업무를 총괄해온 임 사장은 “글로벌 제약사에 기술이전했다가 물질 자체에 문제가 없음에도 회사의 전략이 바뀌며 반환되거나 개발이 중단되는 사례를 보며 안타까웠다”고...
임주현 한미그룹 사장 "OCI 통합으로 재무적 안정성 확보…신약개발 완주할 것" 2024-02-26 16:00:04
글로벌사에 기술이전했지만 물질 자체에 문제가 없음에도 회사의 전략이 바뀌며 반환되거나 개발이 중단되는 사례를 보며 안타까웠다”고 말했다. 대표적으로 한미약품은 2015년 글로벌 제약사 사노피에 당뇨병 치료제 후보물질 ‘에페글레나타이드’를 기술이전했지만 2020년 신임 대표 취임 등 전략 변경으로 반환받았다....
한미그룹, 디지털융합의약품 개발 박차 2024-02-20 17:44:28
중인 ‘한국인 맞춤 GLP-1 비만약’ 에페글레나타이드와 디지털의료기기를 융합하는 것으로, 효능 극대화와 안전성 개선 등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특히 불면증 등 영역에서 식품의약품안전처와 논의를 통해 국내 최초 디지털융합의약품 허가에 도전하고 있다. 디지털헬스케어 사업추진 TF 총괄 운영을...
한미그룹, 新성장동력 '디지털헬스케어'TF 발대식 2024-02-20 14:45:56
맞춤 GLP-1 비만약' 에페글레나타이드와 '디지털의료기기'를 융합하는 것으로, 효능 극대화 및 안전성 개선 등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그 외 불면증 등 영역에서도 식품의약품안전처와 주도적 논의를 통해 국내 최초 '디지털융합의약품' 허가에 도전하고 있다. 디지털헬스케어 사업추진 TF...
증권가 "한미약품, 비만 치료제 타고 올해 실적도 순항 전망" 2024-02-05 08:09:59
"에페글라나타이드는 지난해 말 국내 임상 3상이 시작된 상황"이라며 "이미 후기 임상에서 안정성과 유효성이 일부 확인됐다. 향후 가격 경쟁력과 아시아인 임상 결과를 기반으로 한 국내 점유율 확보가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오의림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한미약품은 신제품인 LA-트리플 아고니스트와 임상 진행 중인...
"제약·바이오株, 혹한기 지났다…대세는 항암보다 비만치료제" 2024-01-25 18:25:55
에페글레나타이드’의 국내 3상 임상이 예정돼 있다. 펩트론도 글로벌 제약사와 비만 치료제 기술 수출을 논의 중이다. 허 팀장은 “글로벌 제약사가 이미 선점효과를 누리고 있다”면서도 “비만 치료제 시장은 2030년 130조원 규모까지 커질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우리 기업들도 충분히 뛰어들 자리가 있다”고 말했다....
'어디에 투자할까' 묻자…"이제는 비만치료제가 대세" 2024-01-25 16:10:17
'에페글레나타이드'의 국내 3상 임상을 예고했다. 펩트론도 글로벌 제약사와 비만 치료제 기술 수출을 논의 중이다. 허 팀장은 "비만 치료제 시장은 2030년 130조원 규모까지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한국 업체들도 충분히 가세할 수 있는 시장"이라고 말했다. 하반기 다수 모멘텀 예정허 팀장은 바이오주가...
제약·바이오 업계, 연초 M&A 활발…"바이오 생태계 진화" 2024-01-18 06:01:03
에페글레나타이드'를 비만 치료제로 개발하기 위해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임상 3상 시험 승인을 받아 진행하는 등 꾸준히 신약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지금까지 누적 연구개발(R&D) 투자 금액만 4조5천억원. 현재 개발 중인 혁신 신약 파이프라인이 26개로 한국 기업 가운데 가장 많으며 지난해 국내 처방 매출 100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