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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완으로 끝난 헬릭스미스 소액주주 반란…경영진 교체 실패 2021-07-15 07:25:10
김 대표는 사측의 승리로 유전자치료제 엔젠시스 임상을 위해 한숨 돌릴 수 있게 됐다. 김 대표는 국내 바이오 산업에서 상징적 인물이다. 서울대 교수 재직 시절인 1996년 국내 1호 바이오벤처 기업을 설립했다. 당뇨병성 신경병증 유전자 치료제 ‘엔젠시스’가 승승장구하면서 2년 전 코스닥시장 ‘넘버2’에 오르기도...
헬릭스미스, 임시주총서 김선영 대표 해임안 부결 2021-07-15 07:10:39
유전자치료제 '엔젠시스'(VM202)의 임상 3상 초기 단계에서 유효성을 입증하지 못해서 주가가 하락했다. 게다가 경영진은 고위험 사모펀드에 2천500억원을 투자해 일부 손실을 본 데다 지난해 11월 단행한 유상증자에 김 대표가 참여하지 않아 주가가 하락했다. 김 대표가 주주들의 불만을 가라앉히기 위해 올해...
경영 일선서 물러나는 바이오 창업 1세대 2021-07-14 17:29:57
‘엔젠시스’ 임상 3상에서 성공적인 결과를 내지 못한 뒤 고위험 투자 펀드에 투자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일부 주주에게서 사퇴 압박을 받고 있다. 줄기세포 치료제를 개발 중인 강스템바이오텍은 창업자인 강경선 회장이 2017년 대표직에서 물러난 뒤 전문경영인 체제로 전환했다. 업계 관계자는 “회사 가치를...
[표] 코스닥 기관 순매수도 상위종목(12일) 2021-07-12 16:31:10
│엔젠바이│192,545.9 │72,208.0 │솔브레인 │296,404.5 │9,359.0 │ │오 ││ │ │ │ │ ├────┼──────┼─────┼─────┼─────┼─────┤ │한국파마│176,243.1 │27,993.0 │휴마시스 │273,986.0 │107,757.0 │...
헬릭스미스 “엔젠시스 DPN 美 3-2상, 43명 등록 완료” 2021-07-09 13:55:30
형태로 진행 중이다. 이번 임상에서는 양적 데이터 감시 시스템(QDSS)을 사용해 통증 데이터의 질(quality)을 체계적으로 측정한다. 특히 피험자의 착각으로 인한 측정의 오류나, 과다 또는 과소 편차 등이 주요 관찰 대상이다. 헬릭스미스 측은 "현재까지 등록된 43명의 통증 데이터는 일관성이나 정확도 면에서 만족할 ...
[표] 코스닥 기관 순매수도 상위종목(8일) 2021-07-08 16:31:11
│시스웍 │124,096.7 │507,019.0 │대주전자재│301,994.1 │62,863.0 │ │││ │료│ │ │ ├────┼──────┼─────┼─────┼─────┼─────┤ │엔젠바이│108,028.8 │43,735.0 │리노공업 │288,982.1 │15,708.0 │ │오 ││ │ │ │ │...
헬릭스미스, 소액주주 비대위 '엔젠시스 무용론'에 반박 2021-07-08 15:54:42
인사의 '엔젠시스 무용론' 주장을 반박했다고 8일 밝혔다. 비대위 측 자문변호사는 온라인 커뮤니티에 바이오마린의 예를 들며 “회사가 개발 중인 ‘엔젠시스’가 효능 검사를 마치고도 승인이 어려울 것”이라고 주장했다고 헬릭스미스 측은 전했다. 이 글은 현재 삭제된 상태다. 이에 대해 헬릭스미스 관계자는...
헬릭스미스, 주주 달래려 '신사업 카드' 꺼냈다 2021-06-30 17:28:16
내주고 있다. 샤르코마리투스병(CMT) 대상 엔젠시스의 임상 1·2a상 중간 결과는 올 4분기 발표할 계획이다. 박 부사장은 “엔젠시스 관련 임상이 차질 없이 진행되는 것이 급선무”라며 “재무 관리 측면에서도 가시적으로 개선된 모습을 보여 경영 전반의 신뢰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이주현 기자 deep@hankyung.com
박원호 헬릭스미스 부사장 “재무 관리 개선된 모습 보여주겠다” 2021-06-29 15:25:06
엔젠시스’의 당뇨병성 신경병증(DPN) 대상 미국 임상 3상에서 유효성을 확보하지 못하면서 고배를 마셨다. 지난해엔 사모펀드 3곳 등에 투자했다가 원금을 회수하지 못한 사실을 공개하면서 논란이 됐다. 그 사이 영업적자는 2019년 417억원에서 지난해 711억원으로 늘었다. 임상자금 확보 등을 위해 헬릭스미스는 2019년...
임시주총 D-15...헬릭스미스 주주표심 어디로 2021-06-29 10:29:30
경영하기에 바이오 업계 전문성 및 경험이 부족하다"며 주장했다. 대표이사 후보자인 최동규 전 특허청장은 "특허기간 만료를 앞두고 있어 기술수출이 쉽지 않다"고 언급했다. 이에 대해 헬릭스미스는 15일 "엔젠시스에 대한 원천물질 특허는 PTA(Patent term adjustment) 및 PTE(Patent term extension) 제도를 통해 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