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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등 원인은 방시혁"…뉴진스 키운 민희진, 하이브와 전면전 2024-04-23 01:28:52
국내 1위 엔터테인먼트 기획사 하이브가 ‘뉴진스 소속사’인 자회사 어도어와 전면전에 돌입했다. 하이브 측이 22일 어도어 수장 민희진 대표가 회사 경영권을 탈취하려 한다는 의혹을 제기하면서다. 민 대표는 이를 전면 부인했고 어도어가 하이브의 ‘뉴진스 베끼기’로 오히려 손해를 봤다며 맞대응에 나섰다. 방시혁...
'신사옥 해프닝' 웃을 일 아니네…가지 많은 하이브 '뒤숭숭' 2024-04-22 19:00:01
할 수 있다. 세븐틴은 원래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하이브가 2020년 5월 인수하면서 하이브 산하 한 식구가 됐다. 이같은 해프닝은 현재 하이브 내부에서 벌어지고 있는 권력다툼의 한 단면을 보여준다. 각각 스타를 보유한 규모 있는 회사들이 하이브 아래 레이블이라는 이름으로 뭉쳐졌지만 화학적 결합까지...
하이브-민희진, 터질 것 터졌나...과거 발언 조명 2024-04-22 18:03:27
SM엔터테인먼트에서 소녀시대, 샤이니, 엑소 등 유명 아이돌 그룹의 콘셉트와 브랜드를 맡아 인기를 끌게 만든 스타 제작자다. 과거 민 대표는 결과물에 대해 완벽함을 추구하는 태도나 거침없는 화법 등이 화제에 오르기도 했다. 특히 그가 작년 1월 씨네21과 한 인터뷰에서 "사람들이 쉽게 '하이브 자본'을...
항공단지 착공…영종도 공항경제권 '청신호' 2024-04-22 18:02:44
사업에 청신호가 켜졌다.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 개장에 이어 항공정비(MRO) 사업의 앵커시설인 첨단복합항공단지 건설이 시작돼서다. e커머스 활성화로 항공화물 시설이 늘어나고 미술품 수장고, 스마트 레이싱파크 설립도 잇따라 추진되고 있어 공항경제권 조성에 탄력이 붙었다는 분석이 나온다. 공항경제권은...
"뉴진스 키운 민희진 반란"…하이브 주가 8%↓ 2024-04-22 17:58:37
SM엔터테인먼트에서 소녀시대, 샤이니, 레드벨벳 등 유명 아이돌 그룹의 콘셉트와 브랜드를 맡아 특유의 색감과 분위기로 명성을 얻은 스타 제작자다. 그는 하이브로 소속을 옮긴 뒤 서울 용산 신사옥 공간 브랜딩과 디자인도 맡았다. 특히 ‘민희진표’ 걸그룹 뉴진스는 2022년 데뷔와 동시에 가요계에 ‘센세이션’을...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청년 해외진출기지 지원 사업] 해외 팬덤의 니즈에 맞춘 케이팝 플랫폼 ‘쿠키(Kooky)’를 운영하는 ‘라이터스컴퍼니’ 2024-04-22 17:56:40
엔터테인먼트, 케이팝 팬 플랫폼 운영 성과 : 누적 회원가입자 수 170만명, 오프라인 팬 이벤트 누적 90회 이상 개최 (20개 이상 국가 진출), 2019년 예비창업패키지 선정, 2020년 코트라 Global Jump 300 미국 선정, 2020년 성균관대 캠퍼스타운 창업경진대회 최우수상 수상, 2021년 글로벌 창업사관학교 2기 선정, 2022년...
체리블렛, 데뷔 5년만 해체…해윤·지원·레미·메이 FNC 떠나 [공식] 2024-04-22 17:30:54
FNC엔터테인먼트는 22일 "체리블렛의 멤버 해윤, 유주, 보라, 지원, 레미, 채린, 메이는 오랜 시간 고민하고 상의한 끝에 오늘부로 공식적인 그룹 활동을 종료한다"고 밝혔다. 팀 해체와 함께 해윤·지원·레미·메이는 FNC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을 종료하며, 유주·보라·채린은 소속 아티스트로 개인 활동을 이어간다....
'뉴진스' 컴백 앞두고 날벼락…하이브, 하루 새 7500억 날렸다 2024-04-22 17:24:30
SM엔터테인먼트에서 소녀시대·샤이니·엑소 등 유명 아이돌 그룹을 기획해 가요계에서 명성을 얻은 스타 제작자다. 뉴진스 제작에도 깊히 관여한 것으로 유명하다. 군 복무로 방탄소년단(BTS) 단체 활동이 멈춘 지금, 뉴진스는 하이브의 간판 역할을 맡고 있다. 내분 우려로 주가가 하락하자 종목 토론방에는 '괜히...
[단독] "뉴진스와 관계 앞세워 경영권 확보 추진"…하이브, 민희진 전격 감사 2024-04-22 16:50:40
하이브는 조만간 주주총회를 열어 민 대표를 해임할 방안을 구상하고 있다. 하지만 주주총회 소집에는 어도어 이사회 결정이 필요한데, 민 대표 측이 이사진이 이사회를 장악하고 있어 현실적으로 쉽지 않은 상황이다. 민 대표와 두 명의 사내이사는 모두 SM엔터테인먼트 시절부터 함께한 최측근으로 분류된다. 배정철 기자...
'뉴진스맘' 민희진, 방시혁에 반기?…하이브 "경영권 탈취 시도" [종합] 2024-04-22 15:40:59
것으로 전해졌다. 아티스트 개인 정보는 엔터테인먼트사의 핵심 비밀에 해당하며 사생활 보호 문제와도 엮여 있어 사실로 드러날 경우 파장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 하이브는 이러한 내용들을 제보를 통해 파악했으며, 사실관계를 명확히하기 위해 민 대표 등 어도어 경영진에 대한 감사에 착수했다. 아울러 민 대표의 사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