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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경영보다 돈"…아워홈 매각 손잡은 남매 2024-04-19 18:28:18
때문이었다. 장녀 구미현 씨가 여동생 구지은 아워홈 부회장에게 등을 돌린 건 오빠인 구본성 전 부회장이 제시한 지분 현금화 계획에 동조했기 때문으로 파악된다. 장남과 장녀가 손잡고 매출 2조원에 이르는 아워홈 경영권 매각에 나서겠다는 의미다. 국내 2위 단체급식업체 아워홈이 이른 시일 내 인수합병(M&A) 시장에...
케네디家, 11월 대선 무소속 출마한 가족 대신 바이든 지지 2024-04-19 04:30:27
F. 케네디 주니어의 여동생인 케리 케네디는 이날 행사에서 "바이든 대통령은 내 아버지와 삼촌이 옹호했던 모든 권리와 자유를 위해 싸우는 투사"라면서 "케네디가는 조 바이든을 대통령으로 지지한다"고 말했다. 케리 케네디는 로버트 F. 케네디 주니어를 언급하지 않았지만 "2024년에 승리할 가능성이 있는 후보는 두...
아워홈 '남매의 난' 재점화…구지은 부회장 재선임 실패 2024-04-18 18:58:42
대표이사에서 해임됐다. 이후에도 여동생인 구 부회장과 소송전을 벌이며 갈등해왔다. 구 전 부회장 측은 이번 주총에서 배당 한도를 회사의 제안(60억원·배당률 52.6%)보다 많은 200억원으로 높이는 안건을 제안했지만 모두 부결됐다. 구 부회장과 회사 측이 “임원들이 성과급도 못 받는 상황에서 주주 배당을 높이기...
아워홈 '남매의 난' 재점화…구지은 부회장, 이사회서 쫓겨나 2024-04-18 17:26:11
대표이사에서 해임됐지만 이후에도 여동생 구 부회장과 소송전을 벌이며 갈등을 빚어왔다. 이번 주총으로 아워홈 자녀들의 경영권 분쟁은 세 자매와 장남 간 대결에서, 장남·장녀인 구본성·미현씨와 차녀·삼녀인 명진·지은씨의 대결로 바뀌게 됐다. 장녀 미현씨는 2017년 전문경영인 선임과 관련해 구지은 부회장 손을...
51년 통치한 리콴유 가문 시대 막내려…싱가포르 총리 교체 2024-04-15 20:30:14
유언 등을 둘러싸고 리셴룽 총리의 남동생 리셴양, 여동생인 리웨이링은 리 총리가 '왕조 정치'를 꿈꾸며 아들 리홍이에게 권좌를 넘겨주려 한다고 주장했다. 형제간 갈등 속에 일단 차기 총리는 두 번째로 비(非) 리콴유 가문 출신으로 확정됐다. 싱가포르 선거에서는 여당 승리가 당연시되지만, 2020년 총선에서...
'51년 집권' 리콴유 가문 시대 막내려…싱가포르 지도자 교체 2024-04-15 20:08:54
둘러싸고 리셴룽 총리의 남동생 리셴양, 여동생인 리웨이링은 리 총리가 '왕조 정치'를 꿈꾸며 아들 리홍이에게 권좌를 넘겨주려 한다고 주장했다. 형제간 갈등 속에 일단 차기 총리는 두 번째로 비(非) 리콴유 가문 출신으로 확정됐다. 웡 차기 총리는 불안정한 국제 정세 속에서 싱가포르 경제를 성장시키고,...
"165cm 남친과 결혼하지 말랍니다"…30대 여성의 '하소연' 2024-04-13 14:58:22
각각 177cm, 164cm이고 오빠와 내가 183cm, 169cm, 여동생이 167cm"라고 설명했다. 글쓴이는 "남자친구는 본인이 165cm라고 하는데 솔직히 그보다는 작아 보인다"고 덧붙였다. 그는 "처음 남자친구를 만난 뒤로 지금까지, 나보다 키가 작기는 해도 키를 염두에 두지 않을만큼 너무 사랑하는 사이다. 때문에 결혼까지 생각한...
아르헨 밀레이 취임 후 첫 방미…13일 머스크와 텍사스서 회동 2024-04-10 01:20:43
간담회 일정도 소화할 계획이다. 대통령 이번 방미길에는 여동생이자 정권 실세로 꼽히는 카리나 밀레이 비서실장을 비롯한 정부 각료들이 동행한다. 이동은 민간 항공편을 이용할 방침이라고 아르헨티나 대통령실은 전했다. walde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연상호 감독에게 이정현이란? "임신 기다려…시즌2 구상도 보여줬다" [인터뷰+] 2024-04-09 12:13:17
수인 역으로 발탁됐고, 구교환은 여동생을 찾기 위해 기생수를 쫓는 강우 역으로 분했다. 이정현은 기생생물 전담반인 더 그레이 팀장 준경 역에 발탁돼 연기 변신을 예고했다. OTT 순위 집계 플랫폼 '플릭스패트롤'에 따르면 '기생수: 더 그레이'는 넷플릭스 TV 프로그램 부문(6~7일)에서 한국, 브라질,...
한미사이언스 공동대표 체제…송영숙·임종훈 母子가 이끈다 2024-04-04 18:57:50
“어머니, 여동생과 함께 가기를 바란다”며 화해 의사를 보였다. 일각에서는 가족이 함께 상속세를 해결하기 위한 선택이라는 시각도 있다. 형제와 모녀가 내야 하는 상속세는 약 5400억원이다. 3차에 걸쳐 납부하고 남은 상속세는 2700억원이다. 다음 납부 기한은 이달 말이다. 장·차남 측은 상속세 해결과 추가 지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