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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자칼럼] 동남아시아의 '세습 민주주의' 2024-02-15 17:38:42
부패 혐의를 받는 탁신 친나왓 전 총리 가문에서 여동생과 매제까지 3명의 총리가 나왔다. 지난해 총선 때 미국 하버드대 출신 40대가 이끄는 야당 전진당이 돌풍을 일으키며 제1당이 됐지만 군부 반대로 집권에 실패했다. 싱가포르에선 30년 넘게 집권한 국부 리콴유 전 총리에 이어 아들 리셴룽 총리가 20년째 권력을 잡...
바이든, 급했나…사용금지 내린 틱톡서 선거운동 2024-02-13 05:46:06
광고로 유명하다. 광고 직후 케네디 전 대통령의 여동생 유니스 케네디의 아들인 바비 슈라이버는 "내 사촌은 광고에 삼촌과 내 어머니의 얼굴을 이용했다"며 "어머니가 경악할 일"이라고 소셜미디어 '엑스'(X·옛 트위터)에 비난했다. 케네디 주니어는 "슈퍼팩 광고는 나와 무관하다"고 해명했지만, 그의 엑스...
'사용 금지령' 내리더니…바이든, 틱톡에서 선거운동 시작 2024-02-13 01:11:49
전 대통령의 여동생 유니스 케네디의 아들인 바비 슈라이버는 "내 사촌은 광고에 삼촌과 내 어머니의 얼굴을 이용했다"며 "어머니가 경악할 일"이라고 소셜미디어 '엑스'(X·옛 트위터)에 비난했다. 케네디 주니어는 "슈퍼팩 광고는 나와 무관하다"고 해명했지만, 그의 엑스 프로필 상단에는 해당 광고가 여전히...
납치 128일 만에…'눈물의 상봉' 2024-02-12 20:53:09
당시 마르만의 누나와 여동생, 조카도 함께 붙잡혀갔다가 지난해 11월 28일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일시 휴전 대가로 풀려났다. 하르는 마르만 누나의 동거인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이스라엘 수도 텔아비브 인근 라마트간에 있는 셰바 메디컬 센터로 옮겨졌다. 하르는 이곳에서 사위 이단 베헤라노를 만났다. 장인을 만난...
이스라엘 인질 2명 구출…128일 만에 가족과 '눈물의 상봉' 2024-02-12 17:20:26
끌려갔다. 당시 마르만의 누나와 여동생, 조카도 함께 붙잡혀갔다가 지난해 11월 28일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일시 휴전 대가로 풀려났다. 하르는 마르만 누나의 동거인으로 알려졌다. 마르만과 하르 구출은 이스라엘군의 라파 공격에 맞춰 정보기관 신베트와 경찰의 합동 작전으로 이뤄졌다. 이스라엘군 수석 대변인인...
200만원 들고 창업한 청년…역삼동 16층 '건물주' 됐다 [권용훈의 직업 불만족(族)] 2024-02-09 07:36:39
뿐 누나나 여동생이 있었던 것도 아니다. 고등학생 시절 여드름 때문에 고민이 많았던 그는 본격적으로 화장품을 쓰기 시작했다. 소망화장품에서 ‘꽃을 든 남자’라는 남성 화장품이 나와 한창 인기를 끌 때였다. 갖가지 화장품을 얼굴에 발라보고, 팩도 하고, 잘 때는 세안제로 꼼꼼히 얼굴을 닦아냈다. 그는 “그때 안...
튀르키예 이스탄불 법원 총격테러 관련 90명 체포 2024-02-08 00:22:02
등을 확보해 분석 중이다. 범행 당일 여성 범인의 여동생이 법원에서 테러 혐의로 재판받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또 이들 2인조는 범행 장면을 생방송하려는 의도로 휴대용 방송 장비를 지니고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이 여성은 과거 DHKP-C에 연루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은 적이 있다. 총격범 중 남성은 지난해 다...
'호화 수감 논란' 태국 탁신 전 총리 가석방 임박…22일 석방설 2024-02-07 11:37:57
2015년 5월 한국 방문 당시 인터뷰에서 그의 여동생 잉락 친나왓 총리가 이끌던 정부를 끌어내린 2014년 반정부 시위와 쿠데타 배후에 왕실 추밀원이 있다고 주장했다. 이러한 발언은 태국에서 큰 파장을 일으켰고, 태국 정부는 탁신 전 총리의 여권을 취소하기도 했다. 2001년 총리에 오른 탁신은 2006년 쿠데타로 축출된...
아르헨 대통령, 12일 교황 예방…'악마' 등 과거 막말 사과할듯 2024-02-06 04:18:27
예루살렘으로 옮기는 것에 대한 구체적인 방안을 발표할 가능성이 있다. 밀레이 대통령은 이어 이탈리아를 방문해 조르자 멜로니 총리와 정상회담을 할 예정이다. 밀레이 대통령은 이날 여동생인 카리나 밀레이 비서실장, 디아나 몬디노 외교장관 등과 함께 출국한다고 아르헨티나 대통령실은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엄마도 데려가라"…아들 소방 유품 끌어안은 母 오열 2024-02-03 13:48:57
박 소방교의 여동생은 "가야지 엄마, 오빠한테 가야지, 가자"라고 달랬으나 소용이 없었다. 두 소방관이 근무했던 사무실로 이동해서는 손때 묻은 장비를 매만지며 이제는 불러도 대답 없는 아들의 이름을 계속 불렀다. 김 소방장의 모친이 "엄마는 우리 수광이 보고 싶어, 보고 싶어 어쩔래, 보고 싶어 어떡하나"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