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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법 '타다'는 어떻게 불법이 됐었나…그 구체적인 5년의 기록 [긱스] 2023-06-07 07:00:04
어디 있어요?" 여상규 법사위 위원장 "지금 이철희 위원님도 5월 임시국회에서 통과시키는 게 어떻겠는가, 조금 더 숙려기간을 갖자 이런 말씀을 주셨는데 충분히 일리 있는 말씀이고요. 그렇지만 지금 대부분의 위원님들이 오늘 이 법안이 통과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이철희 의원 "발언권 주세요." 채이배 의원 "발언...
3년 전 그날…정치가 혁신을 죽였다 2023-06-02 18:26:22
했지만 이 법안은 예외였다. 이철희 당시 민주당 의원과 채이배 민생당 의원이 공개적으로 반대 의견을 냈다. 공교롭게도 법사위 18명 중 이 두 명만 지역구 이해관계에서 벗어나 있었다. 이 의원은 이미 차기 총선 불출마를 선언한 상태였다. 여상규 법사위원장(미래통합당)은 복수의 반대 의견에도 의사봉을 두드렸다....
[천자 칼럼] 법사위원장이 뭐길래 2022-07-03 17:14:21
여상규 법사위원장이 민주당의 중점 추진 법안들에 제동을 걸기 일쑤였다. 19대 국회 후반기에는 이상민 법사위원장(민주당)이 여야 합의 법안들 심사를 거부하면서 본회의에 직권 상정되는 일도 있었다. 법사위 기능은 두 가지다. 하나는 대법원과 법무부, 대검찰청 등의 업무를 관할하고, 관련 법안을 심의·처리하는...
하태경 "페미니즘 비판하면 혐오 되는 나라" 인권위 비판 2022-04-04 13:34:40
더불어민주당 대표, 이채익 국민의힘 의원, 여상규 전 자유한국당 의원, 박용찬 전 자유한국당 대변인 등 여러 정치인 발언과 논평을 혐오 표현으로 규정했다. 이 사실을 뒤늦게 접한 이 대표는 지난 2일 페이스북에 82년생 김지영 작가의 말을 지적했다고 해서 인권위에서 여성혐오라고 했다"며 "아무 데나 혐오 발언 딱지...
변호사 vs 세무사 '밥그릇 싸움' 누가 웃을까 2021-10-13 17:22:12
여상규 법사위원장 등의 반대로 통과되지 못하고 회기 만료로 폐기됐다. 이번 법사위에서는 법조인 출신 중에서도 의견이 갈리고 있어 이전과 다른 결론이 날 수 있다는 시각도 있다. 김종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세무대리가 변호사의 본질적 업무가 아니라면 분할시키는 것이 사회 변화에 맞다고 생각한다”며 “이런...
민주당의 뒤끝? "윤석열, 선서문 한 손으로 제출…오만방자" 2020-10-26 09:32:01
전신) 소속이었다. 그는 "게다가 여상규 위원장 시절에는 공손히 두 손으로 주고 윤호중 위원장에게만 한 손으로 주는 이런 경우는 처음 본다"고 했다. 김민석 "윤석열보고 졸렬이란 단어 생각났다"또 다른 3선 중진도 윤석열 총장의 태도를 비판했다. 같은 당 김민석 의원은 윤석열 총장이 여상규 전 위원장에게 선서문을...
文정부가 장병적금 '6% 이자' 약속을 어겼다? [팩트체크] 2020-09-18 10:07:50
형평성 문제가 충분히 있다라는 생각을 합니다. 여상규 법사위원장 : 토론이 좀 필요한 것 같습니다. 토론은 소위원회로 가서 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지금 소위 회부 의견이 몇 분 있고 굉장히 강하기에 소위에 회부하겠습니다. 두 번째 주장, 즉 기본금리가 5%라는 내용 역시 사실이 아니다. 장병내일준비적금은 애초...
與 "권한 남용 막으려면 없애야" vs 野 "초가삼간 태울 수도" 2020-05-20 17:49:41
쉽지 않다는 것이다. 통합당 소속인 여상규 법사위원장은 “법을 집행하는 각 부처 의견을 듣는 것도 광범위하게 보면 체계 문제”라고 했다. 통합당은 여당이 체계·자구 심사 폐지를 추진하는 배경에 정략적 의도가 깔려 있다고 보고 있다. 통합당 관계자는 “관행적으로 야당 의원이 법사위원장을 맡도록 한 것은 여당의...
세무사법 개정안, 20대 국회서 폐기될 듯…법사위 상정 불발 2020-05-20 10:58:22
세무사법 개정안을 상정하지 않았다. 여상규 법사위원장은 "세무사법 개정안이 위헌 논란이 있다"며 "일단 통과를 시키고 위헌심판 결과를 보는 방법도 있지만 그것은 법사위로서는 무책임한 것"이라고 말했다. 법사위는 지난달 29일 전체회의에서도 125개 법안을 심의해 본회의로 넘겼지만 세무사법 개정안은 여야 간사 간...
여야, 상임위원장 배분 놓고 '격돌' 예고 2020-05-03 17:05:09
20대 국회에서도 여상규 통합당 의원이 법사위원장을 맡았다. 21대 국회에서는 민주당이 이 자리를 양보하지 않을 가능성이 있다. 법안 처리의 길목에서 사실상 ‘상원’ 역할을 하는 법사위 위원장 자리를 확보하지 못하면 180석을 차지했음에도 정부 여당의 핵심 법안이 가로막힐 수 있기 때문이다. 만약 야당에 넘긴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