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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회사의 그린과 갈색 비중은?”... <한경ESG>, 택소노미 심화 워크숍 개최 2024-03-26 06:00:08
목표는 ‘넷제로’가 아니라 ‘그린 비즈니스’여야 합니다. 기업들은 택소노미를 기반으로 그린 비즈니스로 전환하면서, 새로운 성장 기회를 포착해야 합니다.” 지난 3월 22일 서울시 중구 한국경제신문사빌딩에서 열린 ESG 심화 워크숍 ‘택소노미 완전 정복, 기업 가치 높이는 공시 대응 가이드’에서 임대웅 BNZ파트...
밸류업·저출생…'민생 바통' 넘겨받은 한동훈 2024-03-25 18:32:03
비판도 제기됐다. 다만 선거를 코앞에 두고 여야 간 포퓰리즘 경쟁이 불붙을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전날 1인당 25만원씩의 민생회복지원금을 지급하겠다는 공약을 발표했다. 13조원의 추경(추가경정예산)이 필요한 공약이 나온 지 하루 만에 여당이 대규모 재원이 드는 정책을 또다시 들고...
"특별법 없었으면 TK신공항 100년 가도 불가능했을 것" 2024-03-24 16:20:16
부시장은 “홍 시장이 일을 맡길 때는 정확한 방향과 과제를 주지만 공무원이 할 수 있는 행정의 역량을 넘어서는 일은 직접 뛰고 필요하면 대통령도 만나 해결했다”고 말했다. 특별법 정국에서도 홍 시장은 맨 앞에서 뛰었다. 5선 국회의원 출신으로 여당 대표를 지냈던 만큼 늘 국회에서는 주로 찾아오는 의원이나 특위...
與 인물론 vs 野 심판론 맞붙은 서울 동대문 [접전지 풍향계] 2024-03-20 13:53:32
퍼져있는 지역구다. 여야가 우열을 가리기 어렵다는 의미다. "최근 야권 강세가 두드러지지만, 전반적으로 표심이 균형 잡혀 향방을 알 수 없는 ‘리트머스 시험지’ 같은 곳"는 게 지역 정가의 평가다. 동대문은 17대 총선 이전엔 보수계열 정당이 ‘인물론’을 앞세워 승리하는 경우가 많았다. 19대 총선 이후엔 민주당...
[한경 오늘의 운세] 2024년 3월 19일 오늘의 띠별 운세 2024-03-19 08:00:03
성향이 있으므로 이를 조심하여야 합니다. 무슨 일이든지 한가지에만 전념하는 것이 좋으며, 이것 저것 함부로 손댄다면 급격히 운세가 하강하여 불리하게 될 것입니다. 호랑이띠 - 작은 것에 연연할 수 있는 날 오늘의 운세는 큰 것을 향해가는 것이 좋은 날입니다. 오늘따라 작은 것에 쪼잔해질 수 있기 때문에 이 부분을...
금호타이어, 전기차 시장 재도전...“iON보다 월등” 도발 2024-03-18 13:55:33
높여야 하기 때문에 연구 개발을 위한 투자 비용이 높습니다. 때문에 프리미엄이 붙어 기존 제품보다 30% 가까이 비싼 가격에 판매되는데, 기존 제품 대비 수익성이 최대 3배 가까이 높아 고부가가치 제품으로 꼽힙니다. 정일택 대표이사는 기자간담회에서 “이노뷔 출범으로 회사 전기차용 타이어 사업 비중이 늘어날...
與 도태우·野 정봉주 결국 공천 취소…과거가 발목 잡았다 2024-03-14 22:59:36
중·남구 후보와 정봉주 민주당 강북을 후보의 공천이 14일 취소됐다. 여야가 수도권 및 중도층 표심을 고려해 각각 이러한 결정을 내렸다는 진단이 나온다.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이날 입장문을 내고 "공천관리위원회는 심도 있는 논의를 통해 도태우 후보에 대한 공천 취소를 의결했다"며 "도태우 후보의 경우 5·18...
나토 수장 "우크라, 용기 아닌 탄약이 고갈…지원 불충분" 2024-03-14 22:27:54
"정치적 의지 보여야" (브뤼셀=연합뉴스) 정빛나 특파원 = 옌스 스톨텐베르그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사무총장이 14일(현지시간) 회원국들의 우크라이나 무기 지원이 부족하다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 스톨텐베르그 사무총장은 이날 오후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2023 연례 보고서' 발표 기자회견에서...
장예찬·도태우 논란 덮은 정봉주 막말…'다 합쳐도 안되네' [신현보의 딥데이터] 2024-03-14 19:00:03
오는 4.10 총선을 앞두고 여야 후보들의 과거 발언이 도마 위에 오르고 있다. 특히 서울 강북을 더불어민주당 후보인 정봉주 전 의원이 가장 논란이 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된다. 검색량 지표인 구글 트렌드에서 장예찬·조수연·도태우 등 논란이 일어난 국민의힘 후보와 비교해 검색량이 최소 3배 이상 높게 나타난...
[다산칼럼] 열린사회와 그 적들 2024-03-14 17:57:24
여야 정치권이 퇴폐의 늪에 빠져 헤어나지 못하고 있다. 국민은 정당을 통해 정치적 의사 형성에 참여한다. 선거권을 행사해 선출된 국가기관과 그의 결정에 민주적 정당성을 부여한다. 헌법 제8조 제2항은 ‘정당은 그 목적·조직과 활동이 민주적이어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지만 여야의 반칙행위는 일상이 돼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