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사이테크+] "아프리카 호수 수위 상승, 홍학 위협…플랑크톤 급감 탓" 2024-04-15 08:06:09
먹이 속 색소 때문에 붉은빛을 띠게 된다. 연구팀은 에티오피아, 케냐, 탄자니아에 있는 주요 소다 호수 22곳에 대한 위성 관측 데이터를 20년 이상의 기후 기록 및 조류 관찰 데이터와 결합해 분석했다. 그 결과 최근 수년간 이들 호수의 수위가 상승해 표면적이 증가하면서 전체 호수 네트워크의 홍학 먹이 가용성과...
"내 뇌 속 GPS 세포, 유도된 환각에도 반응" 2024-04-14 12:00:13
바이오닉스연구센터 문혁준 박사 연구팀은 스위스 로잔연방공과대학 올라프 블랑케 교수 연구팀과 함께 다중감각 가상현실(VR)을 이용해 자기 위치 환각을 유도하고, 이로 인한 뇌 속 격자 세포 활성의 변화 관측에 성공했다고 14일 밝혔다. 뇌 속 격자세포와 장소세포(place cell)는 우리가 특정 장소로 이동하는 동안...
"한국은 통제 못해"…中대기오염 물질 '과유입' 2024-04-13 09:26:07
결론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연구팀은 대기오염물질의 해외 이동이 궁극적으로 누구의 책임인지 살피기 위해 오염 물질의 배출을 글로벌 공급망과 연결지어 분석했다. 한 국가에서 만든 제품이 해외에 수출되면, 제품을 만들며 나오는 대기오염 물질은 제조국 뿐만 아니라 수입한 국가에도 책임이 있다고 본 것이다....
[이지 사이언스] 美 연구팀 "중국발 일산화탄소 유입, 한국 통제불가 수준" 2024-04-13 08:00:08
교수 연구팀은 이런 분석 결과를 국제학술지 '경제시스템 연구'에 발표했다. 일산화탄소는 불완전연소를 통해 발생하는 대기오염 물질로 건강에 심각한 영향을 미치는 물질 중 하나다. 주로 공정이 낙후된 공장이나 자동차 배기가스 등으로 많이 배출된다. 연구팀이 중국 배출량과 대기 시뮬레이션으로 분석한 결과...
하루 한 끼 굶는다면..."이 때 안 먹어야" 2024-04-13 07:28:55
유의하게 높았다. 연구팀은 "총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 수치는 아침과 점심이 불규칙한 그룹에서 가장 높았고, 저밀도콜레스테롤은 아침이나 점심을 건너뛰거나, 두 끼 식사가 모두 불규칙한 그룹에서만 높았다"고 설명했다. 반면 저녁 식사만 거르는 경우에는 심장대사질환 위험 요인 사이에 유의한 연관성이 관찰되지...
"코로나19, 어린이 천식 발병 안 시킨다" 2024-04-13 06:06:28
천식 위험을 높일 가능성이 있다는 우려가 제기돼 왔다. 연구팀은 이런 우려를 더 자세히 평가하기 위해 2020년 3월 1일부터 2021년 2월 28일까지 PCR 검사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어린이 환자 2만7천여 명이 포함된 대규모 동일 집단을 18개월간 추적 관찰하는 연구를 진행했다. 연구팀은 미국에서 코로나19가...
"코로나19, 어린이 천식 발병 위험 증가시키지 않는다" 2024-04-13 06:00:02
천식 위험을 높일 가능성이 있다는 우려가 제기돼 왔다. 연구팀은 이런 우려를 더 자세히 평가하기 위해 2020년 3월 1일부터 2021년 2월 28일까지 PCR 검사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어린이 환자 2만7천여 명이 포함된 대규모 동일 집단을 18개월간 추적 관찰하는 연구를 진행했다. 연구팀은 미국에서 코로나19가...
고대구로병원, 고농도 대기오염 노출되면 특정 심근경색 위험 높아 2024-04-12 15:26:56
사이의 연관성을 조사하는 연구가 주로 이뤄졌다. 연구팀은 장기간 고농도 대기오염에 노출되는 게 심근경색 발병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파악하기 위해 심근경색 유형을 나눠 연구를 진행했다. 심근경색은 크게 ST절 상승 심근경색(STEMI)과 비ST절 상승 심근경색(NSTEMI)으로 나뉜다. ST절 상승 심근경색은 심장의 큰...
노화한 뇌세포 젊게…국내 연구진, 치매 치료 가능성 제시 2024-04-12 10:35:19
탐식과 인지기능이 향상된 것을 확인했다고 연구팀은 설명했다. 연구팀은 미세아교세포의 활성을 조절해 치매 등 다양한 뇌 질환을 극복할 수 있는 실마리를 찾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동운 교수는 "뇌 속 미세아교세포로 약물 또는 유전체 전달 조절 기술의 가능성을 제시했다는 데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
[사이테크+] 눈부신 '용의 알' 성운 탄생 비밀은…"충돌한 두 별의 잔해" 2024-04-12 09:26:44
두 별의 잔해" 국제연구팀 "별 충돌로 거대 자기 별 탄생…남은 가스·먼지가 성운 형성" (서울=연합뉴스) 이주영 기자 = 지구에서 3천800광년 떨어진 곳에서 영롱한 빛을 발하고 있는 '용의 알' 성운(Dragon's Egg nebula. NGC 6164/6165)은 중심부에 있던 3개의 별 중 2개가 충돌해 합쳐져 쌍성계가 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