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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원 불가피" vs "수가 인상·부담 완화부터"…또 '평행선'(종합) 2024-03-13 18:31:35
부분"이라며 윤석열 정부 들어 지난해 연두업무보고를 통해 처음 계획을 공개한 이후 1년여 이상 논의를 거쳤다고 강조했다. 이날 발표자들은 정부의 의료개혁 패키지에 자체에 대해서는 공감하는 부분이 있다면서도 수가 문제 등 개선사항이 추가돼야 한다고 지적했다. 홍 교수는 "공정한 보상 이야기를 하는데 현재 행...
간이과세자 기준 연매출 8000만→1억400만원으로 상향된다 2024-02-08 10:31:05
부처의 연두 업무보고를 대체하는 자리였다. 윤 대통령은 모두발언에서 "대선 후보 시절 제1호 공약이 소상공인·자영업자 살리기였다"며 "정부 출범 후 약속 이행을 위해 영업제한 손실보상과 재기 지원에 50조원의 재정을 투입했다"고 밝혔다. 이어 "고금리, 고물가로 늘어난 이자, 세금, 공과금 부담을 덜어드리겠다"며...
"미일 정상회담, 4월 10일께 워싱턴서 개최 조율중"(종합) 2024-01-18 10:55:56
놓고 협의했으나 바이든 대통령이 3월 7일 의회에서 연두교서를 발표하게 되면서 일정을 연기했다. 미국과 일본은 3월 하순도 선택지로 두고 고려했지만, 일본 국회에서 2024회계연도(2024년 4월∼2025년 3월) 예산안 협의가 막바지에 접어들 것으로 예상돼 4월 초순에 방문하는 안이 조율되고 있다고 요미우리는 설명했다....
빅터 차 "트럼프 집권시 '핵보유 지지' 韓여론 강해질수도" 2024-01-18 09:12:52
그 이듬해 대통령 연두 연설때까지 집계) 북한의 미사일 발사 등 도발 횟수가 연평균 19회였다고 소개했다. 이는 전임 김정일 국방위원장 시절인 1996년부터 2010년 사이 미 대선·중간선거의 해에 연평균 4회 도발했던 것에 비해 4.5배 이상 늘어난 것이라고 차 석좌 등은 전했다. jhcho@yna.co.kr (끝) <저작권자(c)...
"日기시다, 미국 국빈 방문 3월 초서 4월 상순으로 조정중" 2024-01-18 08:25:16
상순으로 조정중" "3월 7일 바이든 연두교서 발표 일정 영향" (도쿄=연합뉴스) 경수현 특파원 =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의 미국 국빈 방문 일정이 4월 상순으로 조정되고 있다고 요미우리신문이 18일 양국의 외교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양국 정부는 애초 3월 초순을 가장 유력하게 놓고 협의했으나 조...
최상목 "전통시장 소득공제 상향·노후차 개소세 인하 입법 시급" 2024-01-16 10:10:00
올해 경제정책 방향과 연두 업무보고 등 후속 조치를 속도감 있게 이행하겠다"고 강조했다. 최 부총리는 "경제회복의 온기가 민생 현장에 보다 빠르게 확산되도록 전 공공부문이 상반기 신속 집행을 추진하겠다"고 설명했다. 정부는 상반기에 SOC 예산 약 15조7천억원을 집중 투입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최종수요자까지...
최상목 "재정 65% 상반기 집행…민생회복 체감 쉽지 않아" 2024-01-16 08:31:09
올해 경제정책 방향과 연두 업무보고 등 후속 조치를 속도감 있게 이행하겠다"고 강조했다. 정부는 상반기에 SOC 예산 약 15조7천억원을 집중 투입할 예정이다. 아울러 최종수요자까지 신속히 집행이 이뤄지도록 상반기에 전체 예산의 75%를 신속히 배정하기로 했다. 공공기관 투자와 민간투자 사업에도 상반기 각각 역대...
[논&설] 북-중-러-이란, 새로운 '악의 축'? 2024-01-10 17:26:52
W. 부시 미국 대통령은 2002년 의회 연두교서에서 이라크와 이란, 북한을 하나로 묶어 "악의 축"(Axis of Evil)으로 규정했다. 이라크 침공의 명분을 쌓고자 정체성과 성격이 다른 이란과 북한까지 끼워 넣어 한꺼번에 낙인을 찍은 것이다. 정치적 억압체제와 국제 테러지원, 대량살상무기 개발이라는 공통점이 있는 세...
기시다, 신년사서 "정치자금 문제 국민 신뢰 회복에 전력" 2024-01-01 08:41:14
발표한 연두 소감(신년사)에서 "인구감소, 헌법 개정 등 중요과제가 산적해 있으며 정책 추진에는 정치 안정이 필요하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기시다 총리는 올해 초 가능한 한 이른 시기에 자민당의 신뢰 회복을 위한 조직을 만들겠다고 밝힌 바 있다. 자민당 최대 파벌인 아베파는 정치자금 모금 행사(파티)를 주최하면서...
국감 달군 가계부채…금융당국 관리부실 ‘도마’ 2023-10-11 17:29:42
위원장님 연두 보고하실 때 과잉대출 문제라고 했는데 금융위는 특례보금자리론 운영하겠다고 발표하고 신청받았습니다. 결과만 보면 지금 정부가 가계부채 관리 실패한 상황 아닙니까?] 이에 대해 김주현 금융위원장은 “부동산 시장 연착륙과 서민 주택 구입 자금 공급도 중요한 정책 과제”라고 강하게 반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