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냉장고·TV까지 쓸어간 악덕 대부업자 2024-03-20 18:24:45
소멸시효가 완성돼 갚을 필요가 없는 채권을 다른 대부업체에 매각한 사례도 10건(2곳) 드러났다. 소멸시효를 연장하기 위해선 사유를 서면으로 작성해야 하는데 6곳이 이런 절차를 어겼다. 연체이자율은 본계약 약정금리의 3%포인트 이내에서 부과해야 하지만 일부 업체는 법정 최고금리인 연 20%를 적용하기도 했다....
금융권, 대출금리 인하 등 年 1조원 상생금융 지원 2024-03-20 18:01:50
중소기업·소상공인 71만 명에게는 대출금리 인하, 연체이자율 감면 등 2730억원, 보이스피싱 피해자 법률 지원과 고령자 특화점포 개설 등 391억원을 지원했다. 여전업권(신용카드, 캐피털 등 9개사)이 금융소비자에게 제공한 혜택은 1189억원으로 추산된다. 연체 차주 채무 감면 등에 466억원, 취약계층 대환대출 등에 약...
연체했다고 냉장고까지 압류…대부업체 적발 2024-03-20 16:38:02
연체채권에 대해 법정 최고금리인 20%를 적용하고, 후순위 채권자나 채무자에게 돌아갈 배당금 4억4,000만 원을 부당하게 수취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감원은 대부업자가 부당하게 받은 배당금 4억4,000만 원을 후순위 채권자와 채무자에게 돌려주고, 법원 경매 신청에서 과도한 연체이자율을 적용하지 않도록 지도했다....
"월급 절반 이상 저축…종잣돈 모아 차근차근 굴려라" 2024-03-20 16:32:37
비과세 혜택을 준다. 이자율도 은행 예금보다 높은 최고 연 4.5%에 달한다. 1년 이상 납입하면 최저금리 연 2.2%로 만기 40년짜리 주택 매입 대출도 받을 수도 있다. 연금저축과 개인형 퇴직연금(IRP)도 가입하는 게 좋다. 연간 총급여가 5500만원 이하면 납입액의 16.5%를 공제받는다. 900만원을 입금하면 연말정산 때...
금융권, 2월까지 1조 265억 원 상생금융 지원 2024-03-20 15:39:35
1조 265억 원규모의 대출금리와 수수료 인하, 연체이자율 감면 지원 등을 했다고 밝혔다. 은행권의 경우 지난해 3월부터 올 2월말까지 9개 은행에서 약 344만 명에게 9,076억여 원의 금융혜택을 제공한 것으로 파악됐다. 가계 일반차주 186만 명에게 5,025억 원 규모의 대출금리 인하 혜택이 제공됐고, 저신용자 등 취약...
금융권, 2조원대 이자환급에 추가로 1조원 이상 상생 지원 2024-03-20 15:20:00
중소기업·소상공인 71만명에게는 대출금리 인하, 연체이자율 감면 등 2730억원, 보이스피싱 피해자 법률 지원, 고령자 특화점포 개설 등으로 391억원을 뒷받침했다. 여전업권(신용카드, 캐피탈 등 9개)이 금융소비자에게 제공한 혜택은 1189억원으로 추산된다. 연체차주 채무감면 등에 466억원, 취약계층 대환대출 등에...
과도한 연체금리로 경매 배당금 부당 수취한 대부업체들 적발 2024-03-20 12:00:04
약정금리의 3%포인트(p) 이내에서 연체이자율을 부과해야 한다. 하지만 금감원 점검 결과 일부 대부업체는 최근 3년간 177억원 규모의 담보 연체채권에 대해 과도한 연체이자율(법정 최고금리 20%)을 적용하고, 후순위 채권자나 채무자에게 돌아갈 배당금 4억4천만원을 부당하게 수취했다. 금감원은 대부업자가 부당하게...
금융권, 대출금리·수수료 인하 등 상생금융 1조265억원 지원 2024-03-20 12:00:02
중소기업·소상공인 약 71만명에게는 대출금리 인하, 연체이자율 감면 등을 통해 약 2천730억원을, 기타 보이스피싱 피해자 법률 지원, 고령자 특화점포 개설 등을 통해 약 391억원을 지원했다. 여전업권(9개 여전사)이 금융소비자에게 제공한 혜택은 1천189억원으로 추산된다. 연체차주 채무감면 등에 약 466억, 취약계층...
3,600% 이자에 협박까지…불법 사금융 백태 2024-02-20 17:27:40
B씨는 제3금융권 대출마저 연체한 신용불량자의 연체금을 대납한 뒤, 상향된 신용도를 활용해 1·2 금융권에서 기존보다 큰 규모의 대출을 받게 알선했다. B씨는 신규 대출금의 50%를 중개수수료 명목으로 불법 수수하고, 출장비 등 명목으로 추가 수수료까지 받아 챙겼다. 국세청과 금융감독원은 B씨의 계좌를 추적해 불법...
취약계층 협박해 3,600% 이자 편취…범정부TF, 불법 사금융 조사 2024-02-20 17:00:49
이런 사례 처럼 법정 이자율 이상의 과도한 대출 수수료를 뜯어가거나, 협박·폭력을 동원해 추심하는 등 불법 사금융 행위 총 179건에 대해 2차 전국 동시 조사에 착수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지난해 11월 대통령 주재로 개최된 불법 사금융 민생현장 간담회의 후속 조치 성격이다. 국세청은 간담회 직후 자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