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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면담' 최선희 환대한 푸틴, 북한 답방시계 빨리 돌아가나 2024-01-17 09:30:00
12월에는 올레그 코제먀크 연해주 주지사가 평양을 찾아 경제 등 다양한 분야 협력을 모색했다. 이번에 최 외무상이 러시아를 공식 방문한 만큼 이제는 푸틴 대통령의 북한 답방이 자연스러운 수순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전망이 제기된다. 방문 시기에 대한 언급은 아직 나오지 않았지만, 푸틴 대통령이 5선에 도전하는...
'뇌물수수' 러시아 전직 지자체장, 감옥 대신 우크라 전장 택해 2024-01-14 15:03:07
극동 연해주 블라디보스토크시장은 재임 기간이던 2019년 4월~2021년 5월, 기업으로부터 뇌물 3천800만루블(약 5억7천만원)을 받은 혐의로 기소돼 작년 5월 항소심에서 징역 12년형을 선고받았다. 앞서 1심 재판부는 구메뉴크에게 징역 16년 6개월에 벌금 1억5천만루블(약 22억원)을 선고했다. 법원 판결에 따라 연해주 한...
러 극동 연해주, 올해 안으로 북한과 여객 철도노선 개통 추진 2024-01-14 12:51:45
연해주 정부가 올해 안으로 북한으로 오가는 여객 철도 노선 개통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테르팍스 통신과 RBC 등 현지매체들은 올레그 코제먀코 연해주 주지사가 기자들에게 이같은 계획을 밝혔다고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다만 북한과 러시아를 연결하는 정기 여객 철도 노선을 운영하기 위해서는 서로...
북러 밀착 속 러시아 극동주민 북한 관광 물꼬 트이나 2024-01-12 16:12:15
극동 연해주 정부는 텔레그램을 통해 다음 달 9일부터 닷새간 평양과 마식령 스키 리조트를 방문하는 단체 관광이 시작된다고 밝혔다. 이날 러시아 국영 일간 로시스카야 가제타는 북한 정기 관광이 올해 4월 재개될 예정으로, 다음 달의 단체 관광은 이를 위한 시범 운영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연해주 정부는...
러 연해주 단체관광객, 코로나 이후 첫 北방문…내달 9일 평양행 2024-01-10 15:41:40
작년 12월 연해주 대표단과 북한 당국 간 체결한 협정에 따른 것이다. 작년 12월 11일 올레그 코제먀코 연해주 주지사는 대표단을 이끌고 평양에 도착해 4박 5일간 북측과 관광·문화·스포츠 교류 활성화 추진 방안 등을 논의했다. 또 당시 이뤄진 양측간 협의에 따라 다음 달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열리는 제1회 국제...
'무소속 5선 도전' 푸틴, 유권자 30만명 지지 서명 확보에 속도 2023-12-29 12:42:31
캄차카주와 연해주에서는 각각 유권자 2천명과 7천500명의 서명을 모을 예정이다. 시베리아 이르쿠츠크주에서는 지난 28일까지 유권자 1만2천300명의 지지 서명을 확보한 것으로 나타났다. 크림반도에 있는 크림공화국·세바스토폴연방시 2곳과 서부 타타르스탄 공화국 등 3곳에서는 올해 연말까지 할당된 유권자 지지 서명...
"2천㏄급 이상 승용차 수출 금지한 韓 제재, 러 시장에 타격" 2023-12-28 13:05:33
연해주 블라디보스토크항과 강원도 동해·속초항을 오가며 승객과 자동차, 화물 등을 실어 나르는 한국 업체의 카페리(여객·화물 겸용선) 운영에도 악영향을 줄 수 있다고 전했다. 또 카페리 운영 업체들이 새 제재로 자동차 등 선박으로 운송할 수 있는 화물이 줄어 수익이 악화하면, 이를 만회하기 위해 관광객 등의...
경북도 연해주사무소, 러 대학 등에 직접 만든 한국어 교재 보급 2023-12-26 15:35:03
경북도 연해주사무소, 러 대학 등에 직접 만든 한국어 교재 보급 (블라디보스토크=연합뉴스) 최수호 특파원 = 경북도 러시아 연해주 통상 투자 사무소(이하 경북도 사무소)가 직접 제작한 책이 현지 대학 등에서 한국어 교재로 사용 중이어서 눈길을 끈다. 26일 경북도 사무소에 따르면 시베리아 지역 이르쿠츠크 국립대...
러 시베리아 노보시비르스크주 "건설 현장 北 노동자 유치 희망" 2023-12-22 16:28:37
극동 연해주 정부 대표단이 북한을 방문하자 양측이 관광 등 교류 활성화 외에 북한 노동자의 러시아 파견 문제를 비중 있게 다뤘을 것이라는 관측도 나왔다. 최근 올레그 코제먀코 연해주 주지사는 현지 매체 인터뷰에서 "노동력 부족은 연해주 지역 산업의 주요 문제 가운데 하나"라며 "특히 건설·제조·농업 등 분야...
러시아서 술 많이 마시는 지역은 극동…상위 5곳 중 3곳 차지 2023-12-20 15:32:54
대표 지역들로 조사됐다. 극동 대표지역 연해주는 이번 조사에서 중간 정도 순위인 46위에 자리했다. 예전부터 러시아는 술을 많이 소비하는 나라로 인식되고 있다. 특히 극동 지역은 추운 날씨 등 영향으로 러시아 내 다른 지역보다 술을 많이 소비하는 경향을 보인다. 러시아 정부는 과도한 음주에 따른 사회적 부작용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