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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 이탈리아 피렌체서 특별 헌정 기획전 2024-02-23 15:25:22
감독은 “이병헌을 영화제에 초대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 이번 행사에서 이병헌에 대한 경의를 표하고자 헌정 기획전을 열기로 결정했다"며 "특히 이탈리아와 한국 간의 국제적 관계 140주년을 맞은 올해에도 영화제는 계속된다"고 말했다. 한편, 이병헌은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 시즌2 촬영에 매진하고...
[시론] 3월을 준비하는 당신에게 2024-02-21 17:31:44
칸 영화제 출품작처럼 그리고 삶은 계속될 것이기 때문이다. 현진건의 ‘운수 좋은 날’은 제목과 정반대로 불운하게 끝나버린 김첨지의 하루를 그리며 막을 내린다. 그러나 어쩌면 막이 내린 후의 김첨지는 아내가 먹지 못한 설렁탕을 대신 먹고 힘을 낸 후 아내를 향한 미안함과 그리움을 가슴에 담은 채, 다음날 다시...
초콜릿 팔던 티모시 샬라메의 귀환…휴덕 중 '듄친자' 집합 [종합] 2024-02-21 16:24:10
파트2'로 돌아오게 된 것. 2019년 부산국제영화제 이후 약 5년만에 내한한 그는 한우 오마카세, 카페 등에서 목격됐다. 팬들의 사인과 사진 요청에 미소로 응대해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됐다. 그는 "한국 팬들은 세계 어느 곳보다 저를 따뜻하게 환영해준다"며 "이번이 두 번째 방문인데 정말 진심으로 한국에 올 수 있...
"한우 먹고 서촌 카페"...샬라메 목격담 봇물 2024-02-20 22:12:35
샬라메가 한국을 찾은 것은 2019년 '더 킹: 헨리 5세'로 부산국제영화제에 초청된 이후 약 5년 만이다. 샬라메가 주연으로 출연한 영화 '웡카'는 전날까지 253만여명을 동원하며 흥행 중이다. 오는 28일 개봉하는 신작 '듄 2' 역시 예매 관객 수 12만6천여 명을 기록 중이다. '듄 2'는...
티모시 샬라메, 한우 오마카세 집에서 포착 "맛있어요" 2024-02-20 09:57:08
취한 것으로 알려졌다. 2019년 부산국제영화제로 내한 후 5년 만에 한국에 온 샬라메는 드니 빌뇌브 감독, 배우 젠데이아, 오스틴 버틀러, 스텔란 스카스가드와 함께 기자간담회에 참석하며 22일에는 영등포구 타임스퀘어에 마련된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한다. 배급사 워너브러더스 코리아에 따르면 샬라메는 유재석의 tvN...
홍상수, 연인 김민희 없이 베를린영화제 레드카펫 밟아 2024-02-20 09:37:39
제70회 베를린국제영화제 은곰상 감독상을, '인트로덕션'으로 제71회 베를린국제영화제 은곰상 각본상을, '소설가의 영화'로 제72회 베를린국제영화제 은곰상 심사위원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여행자의 필요'는 베를린 국제영화제를 통해 월드 프리미어로 공개된 이후 올해 상반기 국내 관객들과...
여행자의 관조적 시선…홍상수 신작 베를린서 공개 2024-02-20 08:51:35
칸영화제 여우주연상을 두 번 받은 이자벨 위페르의 세 번째 협업으로 주목받았다. 이자벨 위페르는 홍 감독의 전작 '클레어의 카메라'(2018)에서와 마찬가지로 여행자 신분의 관조적 캐릭터다. 전작에서 사진을 찍었다면 이번에는 단어장에 사람들의 감정을 기록한다. 공간은 칸영화제 행사장에서 한국 어딘가로...
홍상수 "영화, 만들기보다는 주어지는 것" 2024-02-20 05:22:26
생각이 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제74회 베를린영화제를 찾은 홍 감독은 이날 독일 베를린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신작 '여행자의 필요'에 독백 기법을 쓰지 않은 이유를 묻자 이렇게 답했다. 홍 감독은 "꼭 어떻게 만들어야겠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관객을 생각하고 찍는 것도 아니다"며 "...
홍상수 "영화는 계획적으로 만들기보다 주어지는 것" 2024-02-20 02:25:44
'여행자의 필요' 베를린영화제 기자회견 이자벨 위페르 "현재와 인간의 상태 포착" (베를린=연합뉴스) 김계연 특파원 = 홍상수 감독은 19일(현지시간) "영화를 계획적으로 만들기보다는 내게 주어진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제74회 베를린영화제를 찾은 홍 감독은 이날 독일 베를린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열린...
지구를 불로장생으로 만들어줄 명약은 '반환'이었다 2024-02-19 17:44:34
영화제의 주제를 감각적으로 살려내 호평받았다. 이번 영화제는 자원순환보증금관리센터와 한국경제신문사가 공동 주최하고 29초영화제사무국이 주관했다. 공모는 지난해 12월 20일부터 1월 27일까지 진행됐다. 일반부 316편, 청소년부 63편, 메이킹 필름 50편 등 총 429편이 출품됐고, 이 가운데 총 14편이 수상의 영예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