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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너가 4세' 허윤홍 GS건설 사장, 사내이사 선임 2024-03-29 12:05:25
'오너가 4세' 허윤홍 GS건설 사장, 사내이사 선임 (서울=연합뉴스) 김희선 기자 = GS그룹 오너 일가 4세인 허윤홍 GS건설[006360] 사장이 29일 사내이사로 선임됐다. GS건설은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 본사에서 주주총회를 열고 허 사장을 사내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을 통과시켰다. 허창수 GS그룹 명예회장의 아들인...
무신사 창업자 조만호, 총괄 대표로 복귀…"책임경영 강화" 2024-03-29 11:13:49
시너지를 내도록 조율한다. 무신사는 오너인 조만호 의장의 경영 일선 복귀에 과감한 사업 도전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한다. 지난해 무신사가 운영하는 이커머스 서비스 거래액(GMV) 총합은 전년 대비 17% 이상 증가해 4조원을 돌파했다. 무신사는 2022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7천83억원과 영업이익 32억원을 거뒀고...
남양유업 60년 '홍씨' 일가 경영 막내려…한앤코 측 이사회 선임 2024-03-29 10:35:20
창립 60주년을 맞은 남양유업의 홍씨 일가 오너 경영 체제가 막을 내리게 됐다. 남양유업 이사회를 사모펀드(PEF) 운용사인 한앤컴퍼니(한앤코) 측이 장악하면서 경영 정상화와 사명 변경 등 작업이 진행될 전망이다. 남양유업은 29일 서울 논현동 본사 강당에서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임시 의장 선임의 건 △재무제표...
현대차, 튜닝 위한 'N 퍼포먼스 숍' 열어 2024-03-29 10:29:22
오너들이 차 구매 이후에도 성능 튜닝을 위한 파츠 및 액세서리를 손쉽게 접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라며 "이를 통해 국내 튜닝 문화가 한 단계 성숙할 수 있도록 제조사로서의 노하우를 접목해 신뢰도를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 현대차, '봄맞이 캐스퍼 헬스 케어...
현대차, '봄맞이 캐스퍼 헬스 케어 클럽' 진행 2024-03-29 10:20:44
진행한다. 현대차 관계자는 "이번 서비스는 캐스퍼 출고 소비자를 위한 특별 무상점검 행사이며 참여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와 경품도 마련했다"고 밝힌 뒤 "캐스퍼 오너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 롯데렌탈, evsis와 전기차 보급 확대 노력 ▶ 복합계...
롯데렌탈, EVSIS와 전기차 보급 확대 노력 2024-03-29 10:17:05
양사의 전기차 충전 및 렌탈 플랫폼과 전기차 오너 연동도 추진할 계획이다. 롯데렌탈은 이번 협력이 자사가 주력하고 있는 친환경차 렌탈 및 리스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재 이브이시스는 전국 도심 인접 지역에 4,000기 이상의 충전기를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말까지 충전기...
'환갑' 남양유업, 2세 홍원식 회장 물러나…한앤코 경영 본격화(종합) 2024-03-29 10:14:04
물러났다. 이로써 한앤코와 남양유업 오너 일가 간 경영권 분쟁은 일단락됐다. 이날 주주총회는 작년 말 주주명부를 기준으로 소집돼 최대 의결권자는 홍원식 회장 측이었으나 홍 회장 측이 한앤코에 경영권을 넘겨주는 모양이 됐다. 홍 회장 측이 이날 반대표를 들었다면 한앤코는 다음 달 초 열리는 임시 주총에서 경영진...
서정학 IBK투자증권 대표 "코넥스 IPO 주관 1위 굳건…올해 코스피도 단독 주관할 것" 2024-03-29 07:00:02
규모의 가업승계·사업재편 펀드 결성을 마무리했다. 올해 내로 가업승계 성공 사례 1호를 만들고, 펀드 규모도 점차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서 대표는 "국내 중소기업 오너들이 고령으로 접어들면서 가업 승계에 대한 고민이 많은데 아직 관련한 체계가 부족한 게 현실"이라며 "승계를 포기하더라도 좋은 가격으로...
소액주주 몰표 받은 한미약품 형제…"주주환원 정책 강화할 것" 2024-03-28 18:48:24
가수 조용필 등에게도 감사를 전했다. OCI그룹과 통합의 단초가 된 상속세 문제는 여전히 남았다. OCI그룹과의 통합은 임성기 창업주 별세 이후 부과된 5400억원의 상속세 해결책의 일환이었다. 상속세를 해결하지 못하면 오너 일가가 보유 중인 한미사이언스 주식이 시장에 대거 매물로 나올 수 있다는 ‘오버행’ 이슈는...
'한미약품 경영권 분쟁' 형제가 이겼다…OCI와 통합 무산 2024-03-28 18:34:34
가수 조용필 등에게도 감사를 전했다. OCI그룹과 통합의 단초가 된 상속세 문제는 여전히 남았다. OCI그룹과의 통합은 임성기 창업주 별세 이후 부과된 5400억원의 상속세 해결책의 일환이었다. 상속세를 해결하지 못하면 오너 일가가 보유 중인 한미사이언스 주식이 시장에 대거 매물로 나올 수 있다는 ‘오버행’ 이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