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소액주주 몰표 받은 한미약품 형제…"주주환원 정책 강화할 것" 2024-03-28 18:48:24
가수 조용필 등에게도 감사를 전했다. OCI그룹과 통합의 단초가 된 상속세 문제는 여전히 남았다. OCI그룹과의 통합은 임성기 창업주 별세 이후 부과된 5400억원의 상속세 해결책의 일환이었다. 상속세를 해결하지 못하면 오너 일가가 보유 중인 한미사이언스 주식이 시장에 대거 매물로 나올 수 있다는 ‘오버행’ 이슈는...
'한미약품 경영권 분쟁' 형제가 이겼다…OCI와 통합 무산 2024-03-28 18:34:34
가수 조용필 등에게도 감사를 전했다. OCI그룹과 통합의 단초가 된 상속세 문제는 여전히 남았다. OCI그룹과의 통합은 임성기 창업주 별세 이후 부과된 5400억원의 상속세 해결책의 일환이었다. 상속세를 해결하지 못하면 오너 일가가 보유 중인 한미사이언스 주식이 시장에 대거 매물로 나올 수 있다는 ‘오버행’ 이슈는...
"OCI와 통합 불가"…형제 측 손 들어준 소액주주 [주주총회 현장을 가다] 2024-03-28 17:30:37
<앵커> OCI그룹과 통합을 추진했다가 오너 일가의 경영권 분쟁이 일어난 한미사이언스의 주주총회의 이사 선임 안건 표결이 조금 전 끝났습니다. 이번 주주총회의 핵심은 경영권을 둘러싼 이사 선임이었는데, 소액주주들은 형제 측의 손을 들어줬습니다.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박승원 기자, 주총 ...
한미그룹 모녀 편에 선 국민연금…경영권 갈등 '최고조' 2024-03-26 19:31:00
간 통합을 두고 한미 오너일가의 경영권 분쟁이 격화하는 가운데, 국민연금이 한미약품그룹 모녀 편에 서기로 했다. 국민연금은 한미사이언스 지분 7.66%를 보유하고 있다. 국민연금 수탁자책임전문위원회는 26일 제5차 위원회를 열고 한미사이언스 주주총회 안건에 관한 국민연금의 의결권 행사 방향을 심의했다. 이날...
코너 몰린 한미家 모녀 "상속세 대안 있나?" 2024-03-25 17:54:20
<앵커> 한미약품그룹 오너 일가의 경영권 분쟁이 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키맨’인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이 임종윤·종훈 형제 측의 손을 들어줬습니다. 코너에 몰린 모녀 측 가운데 장녀인 임주현 사장은 기자간담회를 열고 OCI와의 통합의 당위성은 물론, 대주주주 지분 3년간 보호예수, 과거 빌려준 돈을 갚으라며...
미래에셋 오너일가, 재단에 지분 '4.99%' 기부한 이유 2024-03-25 15:06:12
미래에셋그룹이 공익재단을 활용한 지배구조 개편 작업에 한창이다. 2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15일 박현주 미래에셋그룹 회장의 여동생과 조카 등 3인은 보유하고 있던 미래에셋컨설팅 지분 3만8748주(4.99%)를 비영리법인 미래에셋희망재단에 출연했다. 여동생 박정선씨는 들고 있던...
이자만 매달 150억…삼성家에도 가혹한 '상속세 폭탄' [김익환의 컴퍼니워치] 2024-03-25 14:48:37
과정에서 삼성가의 그룹 지배력도 약화될 수 있다. 삼성 오너일가의 삼성전자 보유 지분은 이건희 선대회장 타계 전인 2020년 중반에 5.79%에 달했다. 하지만 다음 달 말에는 4.86%로 0.93%포인트 하락할 전망이다. 오너가가 상속세를 마련하기 위해 지분을 시장에 매각하면 주가에도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삼성전자...
서스틴베스트, 한미사이언스 안건 모두 '찬성'…임종윤측 전원 '반대' 2024-03-25 10:32:36
제안자가 오너 일가인 경우 자신들의 권리보호를 위한 행동이 주주의 이해관계와 항상 일치한다고 보기 어렵다"며 "이들의 이사 후보가 선임되면 이사회는 교착상태에 빠져 의사결정의 신속성과 효율성이 떨어지고 회사 및 주주 가치가 훼손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또 "주주 제안자가 한미그룹과 OCI그룹 통합에 반대하고...
2년만에 박스피 상단…코스피 더 가려면 [신인규의 이슈레이더] 2024-03-25 09:28:57
한편으로 고려아연 오너 일가가 사업과 무관한 사모펀드에 수천 억 원을 투자해서 손실을 냈다며 최 씨 일가를 정조준하기도 했습니다. 고려아연은 동업 과정에서 자사에 불리하고 영풍에 유리한 사안들이 있었다는 입장입니다. 그동안 사업 영역이 겹치는 아연, 황산 제품 유통에서 마진이 높은 계약 건은 영풍 제련소가...
6년간 254억 벌었다…사장보다 연봉 많이 받는 지점장 정체 2024-03-22 18:39:15
오너 일가와 대기업 임원 등의 자산을 굴리면서 회사 실적에 상당한 기여를 하고 있다는 평가다. 22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강 지점장은 지난해 연봉으로 56억9400만원을 받았다. 현재까지 퇴직금을 제외한 연봉만 따지면 증권가 최고 연봉자다. 최현만 전 미래에셋증권 회장(44억200만원), 윤태호 다올투자증권 채권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