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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할 줄 알았는데…'루이비통·샤넬'도 꺾였다 2024-04-19 18:15:26
귀오니 LVMH 최고재무책임자(CFO)는 “메인 브랜드인 루이비통과 디올의 매출 증가율이 2% 언저리에서 정체됐다”며 “작년과 가장 큰 차이점은 중국 고객의 변화”라고 언급했다. 구찌의 모회사인 케어링도 지난달 올해 1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0% 감소할 것으로 전망하기도 했다. 주력 브랜드인 구찌는 매출이 20%...
우울한 LVMH…中 침체 직격탄 2024-04-17 18:26:18
귀오니 LVMH 최고재무책임자(CFO)는 “메인 브랜드인 디올과 루이비통의 매출 증가율이 2% 언저리에서 정체돼 있다”고 밝혔다. 이어 “작년과 가장 큰 차이점은 중국 고객의 변화”라며 “향후 실적 회복세는 몇 개 분기 또는 수년에 걸쳐 매우 느리게 진행될 것”이라고 말했다. 글로벌 명품산업의 전망은 밝지 않다....
"믿었던 중국이 이럴 줄은"…'세계 1위' 명품 기업도 '직격탄' 2024-04-17 11:25:14
장 자크 귀오니 LVMH 최고재무책임자(CFO)는 메인 브랜드인 디올과 루이비통의 매출 증가율이 “2% 언저리에서 정체돼 있다”고 밝혔다. 그는 “작년과 가장 큰 차이점은 중국 고객의 변화”라며 “아시아 최대 시장(중국)에서의 성장세가 정상화(둔화의 의미)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고금리에 짓눌려 있던 ‘열망...
"요즘 무슨 일이야"…'새우꼬치 1만원' 명동의 대반전 2024-04-16 06:52:01
왔다는 다이엔(45)은 "명동에 오니 많은 사람을 볼 수 있어서 좋고, 무엇보다 길거리 음식을 맛볼 수 있어서 좋다"며 "크림버터갈릭새우가 가장 맛있었다"고 말했다. '가격이 부담되지는 않냐'는 질문에 그는 "가격은 조금 비싸지만 그래도 괜찮다"며 "여행할 때는 돈을 신경 쓰기보다 그 분위기를 즐기는 게...
기아, HEV 라인업 강화…'성장 둔화' EV시장은 대중모델로 공략 2024-04-05 14:00:08
북미에서는 아이오나를 통해 3만기를, 유럽은 아이오니티와의 제휴로 1만7천기 이상을 마련한다. 기아는 올해 사업계획과 관련해선 작년 대비 3.6% 늘어난 320만대를 글로벌 시장에서 판매하고, 시장 점유율은 3.8%를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전했다. 올해 재무 목표로는 매출 101조1천억원, 영업이익 12조원, 영업이익률...
라필루스 측 "샨티, 만성피로증후군…팀 활동 무기한 보류" 2024-04-05 10:21:38
아티스트의 건강 회복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오니 팬 여러분의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며 "앞으로 계속될 라필루스와 샨티의 활동에 따뜻한 격려와 지속적인 응원 바란다"고 전했다. 필리핀 출신의 배우 겸 모델인 샨티는 2022년 라필루스에 합류해 K팝 걸그룹으로 데뷔했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구찌 신화' 주역, 발렌티노로 간 까닭 2024-03-29 18:49:01
부활시켰다. 디오니소스백, 재키1961백 등이 대표 제품이다. 그가 합류한 지 4년 만에 구찌 매출은 두 배로 뛰어올라 100억유로(약 14조5000억원)를 돌파했다.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을 기점으로 경쟁사 대비 저조한 실적이 지속되자 미켈레는 2022년 11월 책임을 지고 물러났다. 케링그룹은 작년 7월 17억유로(약...
'구찌 신화' 만든 디자이너 '파격 행보'…"에르메스 잡는다" 2024-03-29 09:52:09
디오니소스백, 재키1961백 등이 미켈레 시대를 대표하는 제품들이다. 영국 가스 해리 스타일스, 미국 배우 자레드 레토, 다코타 존슨 등 유명인들이 그의 디자인에 애정을 보냈고, 미켈레는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그가 합류한 뒤 4년 만에 구찌 매출은 두 배로 뛰어 100억유로(약 14조5000억원)를 뛰어넘었다. 그러나...
마크롱, 브라질 국빈 방문…FTA 갈등 봉합 주목(종합) 2024-03-27 01:24:49
양국 간의 투자 문제에 대해서도 논의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마크롱 대통령은 같은 날 아마존 지역의 바이오 경제를 이끌고 있는 초콜릿 및 카카오 생산 공장을 방문하고, 세계적으로 존경받는 환경 운동가이자 원주민 지도자인 하오니 추장을 만날 예정이다. kjy329@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고마 치아라 마" 조국 사투리가 일본어?…SBS 앵커 결국 사과 2024-03-26 15:23:21
조 대표는 지난 21일 부산을 찾아 "고향에 오니 마음이 든든하다"며 "억수로(매우) 감사하다"고 사투리로 말했다. 그러면서 "고향 부산에 온 만큼 윤석열 대통령에게 부산 사투리로 경고한다"며 "이제 고마 치아라 마!(그만 치워라)"라고 외쳤다. 편 앵커는 지난 22일 '뉴스브리핑'에서 해당 장면이 소개된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