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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사랑했을까' 송지효 납치됐다, 구원의 남자는 누구? 2020-08-20 07:51:00
나선 딸 노하늬(엄채영)의 마음을 얻기 위한 오대오(손호준)의 고군분투가 이어졌다. 그 와중에 구파도(김민준)에게 원한을 품은 홍콩 조직 ‘24K’가 애정 모녀와 파도의 아들 구동찬(윤성우)을 납치하면서 극은 절정으로 치달았다. 류진(송종호)이 아니라 대오가 자신의 친 아빠라는 사실을 알게 된 하늬는 “저 아저씨랑...
"아빠 맞다는 거잖아"…'우리사랑' 송지효X손호준X엄채영, 살 얼음판 걷는 냉기 2020-08-19 13:28:00
진짜 아빠가 류진(송종호)이 아닌 오대오(손호준)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류진인 줄로만 알고 마음까지 정리하며 “엄마 덕에 이렇게 잘 태어났는데, 미안. 나만큼 엄마도 힘들었을 텐데 내 생각만 해서 또 미안”이라며 어른스러운 면모까지 보였던 하늬였다. 그런 하늬가 자신이 알고 있는 것과는 다른 진실과 마주했을...
'우리사랑' 송지효 딸 엄채영X김민준 아들 윤성우, '중딩'케미로 깨알재미 선사 2020-08-17 12:03:00
된 오대오(손호준)가 “이 아이 아빠입니다”라며 하늬와 동찬 앞에서 드디어 아빠 선언을 했다. 하늬와 ‘남매지간’이라는 동찬의 오해가 풀릴 것이라 예상되는 대목이었다. 그렇다면 하늬가 아빠를 궁금해했던 것 못지 않게 엄마가 궁금한 동찬은 언제쯤 모든 진실을 알게 될지도 앞으로의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우리, 사랑했을까' 손호준, 송지효 향한 가슴 시린 로맨스 '공감 지수↑' 2020-08-14 10:03:00
예상된다. 손호준은 오대오를 유쾌하게 때론 로맨틱하게 여러 분위기로 표현해왔다. 여기에 웃음기를 뺀 그의 진지한 열연은 공감의 폭을 넓히는 동시에 시청자들의 폭풍 몰입을 이끌고 있다. 드라마 관계자는 “손호준은 작품에 대한 깊은 고민과 진지한 태도로 오대오에 접근한다. 캐릭터에 깊숙하게 파고들어 상황에...
‘우리, 사랑했을까’ 손호준, 송지효 향한 가슴 시린 로맨스 ‘공감 지수↑’ 2020-08-14 09:45:40
게 밝혀졌다. 손호준은 오대오를 연기하며 실연의 아픔을 실감나게 토해냈고, 지난 날에 대한 회한의 눈물을 쏟아냈다. 특히 그는 딸 하늬에게 14년간 아빠의 부재를 느끼게 했다는 자책감을 그리며 가슴 저릿한 장면들을 만들었다. 손호준은 눈물과 격노를 오가며 애절한 진심을 전해 보는 이들의 가슴에...
"이 아이 아빠입니다"…'우리, 사랑했을까' 손호준, 딸 엄채영 앞 돌발 고백 2020-08-14 07:43:00
건 오대오(손호준)였다. 덩달아 마음이 아픈 대오는 유치한 장난까지 해 가며 기분을 풀어주려고 노력했다. 하지만 하늬는 ‘아빠’란 지긋지긋한 단어가 인생에서 사라졌으면 좋겠다며 넌덜머리 나는 상황을 토로할 뿐이었다. 좌불안석이 된 ‘친아빠’ 대오는 미안하다는 말만 되풀이했다. 고작 14살의 나이에 시끄러운...
'우리, 사랑했을까' 14년 만에 모든 오해 푼 송지효X손호준의 결말은? 2020-08-13 07:44:00
지를 몰라 속을 끓였던 노애정(송지효)과 오대오(손호준)가 드디어 모든 오해를 풀었다. 대오의 ‘권태기’는 차마 말할 수 없었던 집안 사정으로 인한 절박함 때문이었고, 애정이 떠나기 전 마지막으로 보낸 문자는 이별에 아파하는 애정을 보며 가슴앓이를 한 류진(송종호)이 지웠던 것. 먼저 애정의 딸 하늬(엄채영)의...
‘우리사랑’ 손호준, 등단작 ‘사랑은 없다’를 찢어버리는 이유는? 2020-08-12 15:40:00
사랑했을까’(이하 ‘우리사랑’) 지난 방송에서 오대오(손호준)는 14년 간 모르고 있었던 노애정(송지효)과의 이별 이유를 마침내 알게 됐다. 하지만 다른 여자와 같이 있는 걸 봤다는 애정의 말은 도무지 이해할 수 없었다. 오히려 자신을 믿지 않는 애정 때문에 감정이 상해 “네 눈 앞에서 꺼져줄게”라며 등을 돌렸다...
'우리사랑' 송지효♥손호준-송종호-구자성-김민준, 취향저격 커풀 조합은? 2020-08-11 15:14:00
정오커플에 주목해야 한다. 노애정(송지효)과 오대오(손호준)는 14년 전 풋풋한 사랑의 추억을 나눈 사이. 그만큼 끝도 아름다웠으면 좋았으련만, 오해와 상처로 얼룩진 이들의 끝은 애정으로 하여금 대오를 “죽은 사람” 취급하게 했고, 대오로 하여금 오래도록 복수의 날을 염원하게 했다. 14년 만에 영화 프로듀서로,...
‘우리, 사랑했을까’ 김다솜, 철벽 치는 손호준에게 “내가 감독님 좋아해서” 직진 고백 2020-08-07 10:11:40
불쑥 오대오(손호준 분)를 찾아가 그의 집으로 들어갔다. 아린은 자신이 가져온 족발을 먹으며 항상 웃어야 하는 톱스타의 고충을 토로했고, 그마저도 가식이라고 하는 사람들의 반응에 발끈하기도. 그런 그의 모습을 본 대오가 알고 있던 사람과 많이 닮았다고 하자 아린은 본인이 효심임을 알아챘을까 당황하다가 맥주 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