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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고 수입 늘리려…베트남, 오토바이 번호판 경매 추진 2024-03-13 14:31:06
시작가를 500만동(약 26만원)으로 정하고 오토바이 번호판 경매를 위한 작업을 진행 중이다. 인구 1억명인 베트남에는 6천500만대의 오토바이가 등록돼있다. 공안부는 번호판 경매를 통해 국고 수입 증대가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앞서 베트남은 작년 9월 15일 자동차 번호판 경매도 처음 실시했다. 당시 경매에서는 호찌민...
범행에 단 '30초'…귀금속 털어간 2인조 검거 2024-03-10 14:27:24
30여초밖에 걸리지 않았다. 당시 이들은 오토바이 1대를 함께 타고 달아났고, 이를 목격한 다른 운전자와 건물 위층에 있던 금은방 주인이 경찰에 신고했다. 신고를 받은 경찰은 이들의 신원을 특정하고 인근 폐쇄회로(CC)TV를 토대로 도주로를 추적한 끝에 전날 오후 11시 13분께 서울 모텔에서 이들을 검거했다....
오토바이 치고 도주한 차량…30대 배달원 중상 2024-03-10 08:49:56
오토바이를 치고 달아났다. 이 사고로 A씨가 팔과 다리 등을 크게 다쳐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다. A씨는 경찰에 "녹색 신호를 받고 직진하던 중 오른편에서 좌회전하던 에쿠스 승용차가 오토바이를 치고 달아났다"는 취지로 말했다. 경찰은 현장에서 도주한 에쿠스 승용차 운전자를 쫓고...
근로복지공단 산재보험 전속성 폐지..."노무제공자 일터 안심 보장!" 2024-03-08 18:39:20
"오토바이로 배달 중 교통사고를 당해 생계가 막막했으나 산재보험에 가입되어 있어 치료기간 동안 공단으로부터 휴업급여를 받아 생활에 안정을 찾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공단은 지난 1월 1일부터는 초·중등 방과후 학교강사, 유치원 방과후 강사와 어린이집 특별활동 프로그램 강사, 신협·새마을 금고 공제 모집인에...
"이륜차 법규위반 신고하세요"…교통안전 공익제보단 5천명 모집 2024-03-08 10:21:29
= 한국교통안전공단은 국민이 직접 오토바이 등 이륜차의 교통법규 위반행위를 찾아내는 '2024년 교통안전 공익제보단'을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공단은 올해 전국에서 총 5천명을 모집할 예정으로, 제보단 참여를 원하면 공단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하면 된다. 제보단은 중앙선 침범과 같은 중대 교통법규 위반뿐...
산울림 1~3집, 유럽서 LP로 발매된다 2024-03-07 09:10:30
뽑혔고, 6위는 산울림 2집이 뒤따랐다. 산울림은 1997년 마지막 앨범 '기타로 오토바이를 타자'에 이르기까지, 20년 동안 정규 앨범 13장과 동요 앨범 4장 등 17장의 스튜디오 앨범을 발표했다. '아마 늦은 여름이었을 거야', '내 마음에 주단을 깔고', '나 어떡해', '개구장이',...
금은방 30초만에 싹쓸이...2인조 도둑 추적 2024-03-06 17:27:13
신고가 접수됐다. 범행을 목격한 오토바이 운전자와 건물 위층에 있던 금은방 주인이 경찰에 신고했다. 당시 금은방 폐쇄회로(CC)TV에는 헬멧으로 얼굴을 가린 남성이 둔기로 유리를 깨고 가게에 침입한 뒤 진열장을 여러 차례 내리치는 모습이 고스란히 담겼다. 이후 헬멧을 쓴 다른 남성이 가세해 가방에 귀금속 등을...
"충전 말고 갈아끼우세요"…LG엔솔 사내 벤처 쿠루 2024-03-05 18:12:13
방전된 전기 오토바이 배터리를 완충 배터리로 즉석에서 교환할 수 있는 ‘배터리 주유소’가 본격 운영된다. LG에너지솔루션의 사내 벤처인 쿠루는 전기 이륜차용 ‘배터리 교환 스테이션’(BSS·사진)을 서울 시내 180곳에서 운영한다고 5일 발표했다. 쿠루는 월 11만원 요금제에 가입하면 지정 BSS에서 배터리를 무제한...
무면허 사망사고 내고…"딸이 운전했다" 발뺌한 60대 2024-03-05 13:30:56
30분경 강릉시 신석동에서 투싼 승용차를 운전하다가 오토바이를 몰고 가던 B씨(78)를 치어 사망하게 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A씨는 사고를 낸 뒤 119에 신고하는 대신 B씨를 차량에 싣고 딸을 만나러 갔다. 딸에게 운전하게 한 뒤에야 병원으로 향했지만 골든타임을 놓친 B씨는 결국 숨졌다. 이후 A씨는 "딸이 운전했다"고...
무면허로 사망사고 내고 "딸이 그랬다" 운전자 바꿔치기한 60대 2024-03-04 17:55:00
승용차를 운전하다가 오토바이를 몰고 가던 B씨(78)를 치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A씨는 119에 신고하지 않은 채 죽어가는 B씨를 차량에 싣고는 딸을 만난 뒤 딸에게 운전대를 맡겨 병원으로 향했다. 그러나 이미 골든타임을 놓친 B씨는 목숨을 잃었다. A씨는 "딸이 운전했다"고 주장했으나 경찰이 폐쇄회로(CC)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