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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뛰어넘은 공연 인기…"티켓 비싼데 제값 해야" [연계소문] 2024-02-10 16:38:04
동원) 대열에 이름을 올렸다. 기존 밀리언셀러인 '맘마미아!', '오페라의 유령', '시카고'도 일제히 무대에 올랐다. 올해 역시 '오페라의 유령', '노트르담 드 파리', '레베카'가 연초부터 관객과 만나고 있다. 작품 건수·상영 횟수가 늘어나는 가운데 대작 위주에 이...
브라보! '일 테노레' [리뷰] 2024-02-10 08:17:11
오페라를 배웠다는 사실, 모두가 무모하다고 말하는 꿈에 도전했다는 점을 참고했을 뿐 '일 테노레' 속 윤이선의 이야기와 주변 인물들과의 관계 및 서사는 모두 새로 만들어진 허구다. 세브란스 의학 전문학교에 다니는 의대생 윤이선은 서진연을 만나러 이화여전에 갔다가 음악당에서 흘러나오는 아리아에 마음을...
워런 버핏이 경제 가르쳐주고 공룡이 살아난다…"아빠, 뮤지컬 보러 가요" 2024-02-07 16:12:30
조선 최초로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를 공연한 테너 이인선을 모티브로 만든 국내 창작 뮤지컬이다. 일제강점기 조선 청년들의 우리나라 최초 오페라를 열기 위한 무모한 도전이 웃음을 짓게하면서도 마지막에는 마음을 시리게 한다. 작품 내내 이어지는 아름다운 오페라 스코어도 매력적이다. 공연은 예술의전당 CJ...
객석 위를 나는 타임머신 스포츠카…뮤지컬로 부활한 '시대의 고전' 2024-02-05 17:45:31
극장은 공연 시작 한 시간 전부터 인파로 북적였다. 세계 4대 뮤지컬로 꼽히는 ‘오페라의 유령’ ‘레미제라블’ ‘캣츠’ ‘미스 사이공’이 수십 년간 런던 웨스트엔드에서 흥행을 책임져온 ‘터줏대감’이라면, 뮤지컬 ‘백 투 더 퓨처’는 이곳에 입성한 지 3년이 채 안 된 ‘신성(新星)’이다. 그렇다고 얕보기엔...
[아르떼 칼럼] 빈의 2월은 왈츠의 시간 2024-02-02 17:57:19
국립오페라극장에서 ‘유럽 사교계의 꽃’이라고 불리는 왈츠(Waltz) 무도회, 빈 오페라 볼(Vienna Opera Ball)이 열린다. 1935년부터 시작된 이 무도회는 발레와 오페라 공연이 펼쳐지는 것은 물론 사교계에 처음 데뷔하는 만 17세 이상의 신예들이 춤으로 인사하는 자리이기 때문에 무도회 전에 벌어지는 오프닝 행사는...
[오늘의 arte] 티켓 이벤트 : 바르샤바 필하모닉 2024-01-31 19:01:29
꽃' 빈 오페라 볼 아시나요 매년 2월 오스트리아 빈 국립오페라극장에서는 ‘유럽 사교계의 꽃’이라고도 불리는 왈츠 무도회 ‘빈 오페라 볼’이 열린다. 1935년부터 열린 행사로 오프닝은 사교계에 처음 데뷔하는 만 17세 이상의 신예들이 춤으로 인사하는 자리여서 늘 주목받는다. 티켓값이 40만~3000만원에 달한다....
프로젝트 4인조 '싱어즈 M' 31일 마포아트센터에서 신년음악회 2024-01-25 16:06:07
뮤지컬 넘버, 오페라 아리아, 한국가곡 등 다양한 장르의 노래를 부르다. 카운터테너 정민호 버전으로 듣는 퀸의 ‘러브 오브 마이 라이프 (Love of my life)’, 바리톤 김성결의 김광석 ‘편지’ 등 가요, 팝송, 뮤지컬 넘버로 구성한 대중적인 명곡들로 풍성한 무대를 선물할 예정이다. 한글의 아름다움을 알리기 위해...
세종문화회관, 자체수입 첫 200억 돌파…"예술단 창작의 힘" 2024-01-23 14:34:07
6개 서울시예술단(서울시국악관현악단·극단·무용단·뮤지컬단·오페라단·합창단) 공연 수입이 2022년 21억원에서 지난해 33억원으로 전년 대비 57%(12억원) 크게 늘면서 자체 수입을 끌어올리는 데 주요한 역할을 했다. 지난해 예술단 공연의 전체 관람객 수는 8만6275명으로 전년의 5만9222명 대비 46% 증가했다. 서울...
볼쇼이 출신들의 숨막히는 명연···네덜란드 국립발레단 ‘지젤’ 2024-01-22 15:51:37
지난해 11월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국립 오페라·발레 극장 무대에 올려진 공연 실황을 촬영한 영상이다. 스미르노바가 타이틀롤인 지젤, 티시가 알브레히트 역을 맡았다. DNB 버전은 지젤과 알브레히트의 순수하고 영원한 사랑을 보다 더 강조한다. 1막에서도 알브레히트를 ’카사노바‘가 아니라 ’순정남‘으로 묘사한다....
[방송안내] <클래식 온에어> 수원시립교향악단 제289회 정기연주회 - 합창(Choral) 2024-01-16 17:57:24
국립 오페라 극장에 데뷔한 양송미가 무대에 올랐다. 또한 독일 브레멘 극장 전속 성악가로 활약하며 호소력 짙은 테너 김효종과 독일 주정부로부터 궁정 가수 칭호를 수여받은 바리톤 사무엘 윤이 함께했다. 이들과 수원시립합창단과 성남시립합창단이 목소리를 더했다. 전석 매진되며 최고의 하모니를 보여준 본 공연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