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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92년 만에 첫 주·부심 모두 여성 2022-12-02 18:15:22
네즈빗(미국)은 같은 경기에서 오프사이드 비디오판독(VAR) 임무를 맡았다. 프라파르 심판은 지난달 22일 폴란드와 멕시코의 조별리그 C조 1차전에선 대기심을 맡아 남자 월드컵 본선 경기에 출장한 첫 여성 공식 심판으로 기록됐다. FIFA는 이번 카타르 월드컵 본선에서 사상 처음으로 여성 심판을 기용하기로 했고, 총...
"골라인 아웃 아냐?"…日 1mm 기적 만들어낸 '진짜 주인공' 2022-12-02 14:42:48
4-2를 만드는 득점을 올렸으나 이때 선심의 오프사이드 판정이 나왔다. 결국 VAR을 본 끝에 득점이 인정됐다. 또 크로아티아와 벨기에 경기에서는 전반 15분 크로아티아에 페널티킥이 선언됐다가, VAR을 통해 크로아티아 선수의 오프사이드가 잡히면서 페널티킥이 취소됐다. 미국 스포츠 전문매체 ESPN은 "이번 대회에서...
"내 골" 우긴 호날두에 팩트로 반박…"털끝도 안 닿았다" 2022-11-30 14:42:06
전혀 움직이지 않았다. 반자동 오프사이드 기술을 위해 사상 최초로 전자장치를 내장한 공인구 '알 리흘라' 덕분이다. 일각에서는 호날두가 특유의 '호우 세리머니'를 하지 않았기 때문에 스스로도 자신의 골이 아니라는 걸 알았을 것이라는 주장도 나왔다. 경기 후 페르난드스는 누구의 골인지는 중요하지...
네덜란드·에콰도르 1대1 무승부…A조 공동 선두 [카타르 월드컵] 2022-11-26 07:44:22
오프사이드 판정으로 취소됐다. 하지만 후반 4분 에네르 발렌시아의 날렵한 움직임으로 균형을 맞추는 데 성공했다. 골키퍼를 맞고 튀어나온 에스투피냔의 슈팅을 재빨리 골문 안쪽으로 밀어 넣었다. 이어진 중원 싸움에서 두 팀은 우열을 가리지 못했다. 사이좋게 승점 1을 나눠 가지며 16강 진출의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내일 해설 쉬겠다" "노래방 서비스 수준"…이승우 어록 화제 2022-11-24 21:23:32
경기에선 스페인에서 함께 생활했던 일본 대표팀 구보가 나오자 "구보는 내가 업어 키웠다. 훈련을 안 할 때 춤을 가르쳐 줬다. 경기장 밖(춤) 스텝은 축구 스텝만 못하다"고 했다. 이번 대회에서 처음으로 도입된 반자동 오프사이드 판독 기술에 대해선 "옛날 감성이 없어서 아쉽다. 약간의 오심도 있고 이야깃거리가...
메시도 속수무책…단언컨대 월드컵 사상 '가장 엄격한 심판'이 떴다 2022-11-24 20:57:14
2022 카타르 월드컵부터 적용된 최첨단 기술인 '반자동 오프사이드 시스템(SAOT)'이 잡아냈다. 이 시스템은 국제축구연맹(FIFA)이 처음 선보인 것으로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스포츠연구소가 스위스 취리히연방공대와 손을 잡고 3년간 개발한 최첨단 기술이다. SAOT는 경기장 지붕 아래 12개의 추적 카메라를 ...
[월드컵] "지는 게 이런 것? 참 이상한 맛" 아르헨 충격패에 현지 당혹 2022-11-23 01:14:19
오프사이드 판정으로 연거푸 득점 인정이 되지 않은 상황을 빗대 '아무리 골을 넣어봐라. 다 취소임' 같은 글들이 여러 사진과 함께 공유되고 있다. 1990년 조별 예선 1차전에서 카메룬에 0대 1로 패배한 뒤 팀을 정비해 결승까지 올라갔던 전례를 들며 '희망'을 잃지 않아야 한다는 게시글도 있었다. 물론...
'우승후보' 아르헨티나, 중동 복병 사우디에 '충격 역전패' 2022-11-22 22:10:09
역시 오프사이드 라인에 걸리고 말았다. 전반 동안 슈팅은 없었으나 아르헨티나를 한 골로 막고 오프사이드 7개를 기록하게 만들며 선방한 사우디아라비아는 후반전 대반격에 나섰다. 후반 시작 3분 만에 최전방에 선발로 나선 살리흐 알샤흐리가 피라스 부라이칸의 패스를 받아 페널티 지역 왼쪽 왼발 슛으로 균형을 맞춰...
12개 카메라로 '오프사이드' 잡았다 2022-11-21 18:19:30
오프사이드를 확인해 이를 심판들에게 전달한다. 경기장 지붕 아래에 설치된 12개의 추적 카메라가 공과 그라운드 위 모든 선수의 움직임을 실시간으로 읽고, 오프사이드 상황이 전개되면 곧바로 VAR 심판실에 알린다. 추적 카메라는 각 선수의 관절 움직임을 29개 데이터 포인트로 나눠 인식하며, 선수가 어떤 몸동작을...
킥오프 3분만에 "잡았다 요놈"…반자동 오프사이드 시스템 눈길 2022-11-21 12:44:11
도입했다. SAOT는 먼저 오프사이드를 확인해 이를 심판들에게 전달한다. 더 정확하고 빠르게 판정을 내릴 수 있도록 돕는 것이다. 경기장 지붕 아래에 설치된 12개의 추적 카메라가 공과 그라운드 위 모든 선수의 움직임을 실시간으로 읽고, 오프사이드 상황이 전개되면 곧바로 VAR 심판실에 알린다. 추적 카메라는 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