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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옥천 동쪽서 규모 3.1 지진 발생 2023-04-30 19:11:31
30일 오후 7시 3분 29초 충북 옥천군 동쪽 16km 지역에서 규모 3.1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기상청이 밝혔다. 진앙은 북위 36.32도, 동경 127.75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6km이다. 기상청은 "지진 발생 인근 지역은 지진동을 느낄 수 있다"며 "안전에 유의하기 바란다"라고 설명했다.
[르포] "생약, 보고 맡고 만지며 놀아요"…제주 '생약누리' 가보니 2023-04-29 12:54:17
옥천, 강원 양구 등 모두 세 곳의 생약자원센터에서 한반도 전체 생약을 관리하고 있다. 권오상 식품의약품안전처 차장은 "생물 자원을 활용할 때 원산지 국가와 이익을 공유하게 한 나고야의정서 채택 이후 세계 각국이 자국의 생물자원을 확보하고 보존하기 위해 무한 경쟁하고 있다"며 "많은 분이 생약누리를 방문해...
농협경제지주, 청산농협에 '농축협 지붕임대' 1호 태양광발전소 2023-04-18 10:39:39
충북 옥천군 청산농협에 '농·축협 지붕임대 태양광사업'의 1호 발전소를 준공했다고 18일 밝혔다. 농·축협 지붕임대 태양광사업은 농협경제지주가 농·축협 건물 지붕을 임차해 태양광발전소를 설치·운영하고, 농·축협과 수익을 공유하는 신재생 에너지사업 모델이다. 청산농협 태양광발전소는 건물 지붕...
지역교통 스마트하게…8개 지자체에 국비 20억원씩 지원 2023-04-13 11:00:03
충남 보령, 강원 속초, 전북 남원, 충북 옥천, 경북 고령·예천에 스마트시티 솔루션 확산을 위한 국비 20억원을 각각 지원한다고 13일 밝혔다. 스마트시티 솔루션 확산 사업은 보행자 감지 센서와 바닥 조명, 음성 안내로 보행자·운전자가 도로 상황을 쉽게 알 수 있도록 하는 스마트 횡단보도 등 그간 효과가 검증된...
24년만에 예비타당성 조사 완화…총선앞 포퓰리즘 우려 2023-04-12 15:44:54
사이로 예상되는 대전-옥천 광역철도 사업의 경우 이번 법 개정안이 통과되면 예타를 피해 사업 추진을 할 수 있게 된다. 학계는 이런 예타 기준 상향안이 총선을 1년 앞둔 시점에서 지역 표심을 겨냥한 선심성 입법이 우회할 수 있는 경로를 주는 것은 아닌지 우려하고 있다. 일단 건설한 후 사용하는 사람이 없는 텅 빈...
산불 특별재난지역 지적측량수수료 2년간 감면한다 2023-04-12 11:00:02
옥천, 충남 홍성·금산·당진·보령·부여, 전남 함평·순천, 경북 영주 등 10개 지자체다. 이들 지역은 이달 2∼4일 발생한 산불로 100헥타르(ha) 이상의 산림 피해가 나고 주택과 농축수산시설이 탔다. 주택 신축, 재건축 등 피해 복구를 위해 지적측량을 했다면 특별재난지역 선포일(4월 5일)로부터 2년간 수수료를...
금강에 승용차 추락…수상스키 타던 직원·손님이 구했다 2023-04-09 22:06:14
충북 옥천 금강에서 수상스키를 타던 직원과 손님 등이 물에 빠진 승용차 운전자를 구조했다. 9일 충북도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49분께 충북 옥천군 동이면 금강휴게소 밑 금강에 승용차 한 대가 추락했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구조대 도착에 앞서 소방서 상황실 연락을 받은 수상스키업체 직원이...
수상스키 손님·직원이 금강에 빠진 차 운전자 구조 2023-04-09 18:21:47
2시 49분께 충북 옥천군 동이면 금강휴게소 밑 금강에 승용차가 빠졌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충북도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구조대 도착에 앞서 소방서 상황실 연락을 받은 수상스키업체 직원이 잠수복을 착용 중이던 손님과 함께 보트를 타고 현장에 도착해 승용차 운전석에 있던 A(69) 씨를 구조했다. 손님이 물에...
산불로 난리인데 '골프 연습·술자리' 논란의 도지사들 2023-04-04 10:34:29
가면 여러 혼선이 있을 수 있다"며 "옥천 산불 현장도 찾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매뉴얼 상 산불 피해 면적이 100㏊ 이상일 때 광역단체장에게 지휘권이 넘어오지만,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는 생각에 상황을 직접 보고자 옥천으로 향했다"고 덧붙였다. 신현보 한경닷컴 기자 greaterfool@hankyung.com
산불에도 술자리 간 김영환 충북지사 "현장 혼선 있을수도" 2023-04-03 17:04:32
이어질 수 있다는 생각에 상황을 직접 보고자 옥천으로 향했다"고 당시를 설명했다. 그러면서 "옥천군 안내면사무소까지 갔지만 진화작업에 방해가 될 수도 있고 안 오는 게 좋겠다는 현장 직원들의 의견이 있어 돌아왔다"며 "산불 현장을 방문하는 게 꼭 바람직하지는 않다는 것을 확인하게 됐다"고 부연했다. 앞서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