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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OECD 가입 공식 신청…"2037년까지 선진국 도약" 2024-04-18 11:53:24
외교부와 방콕포스트에 따르면 빤쁘리 파힛타누껀 태국 부총리 겸 외교장관은 지난 16일 파리 OECD 본부를 찾아 마티아스 코만 OECD 사무총장에게 가입의향서를 제출했다. 빤쁘리 부총리는 OECD 본부에서 가능한 한 빨리 회원국이 되려는 태국의 준비 상황과 강한 의지를 담은 연설도 했다. 그는 태국이 민주주의, 법치,...
'한·미·일 vs 북·중·러' 新냉전 시대 오나…각국은 '동상이몽' [지정학포커스] 2024-04-18 11:51:33
부상이 중국을 방문해 왕이 외교부 장관과 쑨웨이둥 차관을 만났으며, 올 1월에는 쑨 차관이 다시 방북했다. 또 북한 노동당 대표단은 지난달 중국을 방문해 공식 서열 4위의 왕후닝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 주석과 서열 5위인 차이치 공산당 중앙서기처 서기 등을 만나기도 했다. 러시아와의 협력은 이미 가속화하고 있다....
中, '美와 합동훈련' 필리핀에 "남의 바둑돌로 전락" 원색 비난 2024-04-17 18:29:03
외교부 대변인은 17일 정례 브리핑에서 "필리핀은 응당 역외 국가를 남해(남중국해)에 끌어들여 무력을 과시하고, 대결을 조장하는 것이 형세 긴장 고조와 지역 안정 파괴로 이어질 뿐이라는 점을 똑똑히 인식해야 한다"고 말했다. 린 대변인은 "외부 역량을 끌어들여 이른바 '자신의 안보'를 수호하려고 시도하면...
"AI가 제조 강국 독일의 기반…미래 분야서 韓과 협력" 2024-04-17 18:09:59
거듭 강조했다. 홍콩대를 졸업하고 외교부에 입부해 일본 태국 스리랑카 등을 거쳐 지난해 10월 부임한 슈미트 대사는 대표적인 아시아통이다. 슈미트 대사는 “한국에 살게 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경동시장 등 전통시장과 북한산, 북악산 등 등산 명소들을 좋아한다”고 했다. 장서우 기자 suwu@hankyung.com
'27년형' 미얀마 수치 고문, 독방→가택연금…군정 "더위 때문"(종합) 2024-04-17 17:46:23
외교부 장관을 만나기 위해 잠시 교도소를 나왔다가 다시 수감된 것으로 전해졌다. 수치 고문은 민주화 운동에 뛰어들었다가 이전 군정하에서도 약 15년간 가택연금 생활을 했다. 2021년 쿠데타 이후에는 체포돼 가택연금 상태로 있다가 2022년 6월 교도소로 이송돼 수감됐다. 군정은 수치 고문 등의 가택연금 전환 외에...
美하원 "中, '좀비마약' 펜타닐에 보조금"…中 "엄격히 단속 중"(종합) 2024-04-17 16:56:09
외교부 대변인은 17일 정례 브리핑에서 "구체적인 상황은 알고 있지 않지만 원칙적으로 지적하고 싶은 것은 중국은 마약 금지를 가장 단호하게 하고, 정책이 가장 철저하며, 기록이 가장 좋은 국가라는 점"이라고 말했다. 린 대변인은 "중국은 세계에서 관리 물질을 가장 많이 통제하고 가장 엄격한 국가 가운데 하나"라며...
"AI 없인 '제조 강국' 독일도 없어…전방위 한·독 협력 추진할 것" 2024-04-17 15:28:11
것”이라고 말했다. 홍콩대를 졸업하고 외교부에 입부한 이래 일본, 태국, 스리랑카 등을 거친 슈미트 대사는 아시아통이기도 하다. 슈미트 대사는 “한국에는 이명박 전 대통령 재임 시절 방문했던 적이 있지만, 살게 된 것은 처음”이라며 “한국이 발전해 온 역사에 대해 항상 궁금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경동시장 등...
'27년형' 미얀마 수치 고문, 독방→가택연금…군정 "더위 때문" 2024-04-17 12:33:53
수치 고문을 독방에 가두고 변호인 접견도 금지하는 등 외부 접촉을 철저히 차단해왔다. 지난해 7월에도 수치 고문 가택연금 전환설이 나왔다. 그러나 당시에는 미얀마를 방문한 돈 쁘라뭇위나이 태국 전 외교부 장관을 만나기 위해 잠시 교도소를 나왔다가 다시 수감된 것으로 전해졌다. double@yna.co.kr (끝) <저작권자(c)...
日외교청서 "독도 일본 땅·징용판결 수용못해"…韓 "강력 항의"(종합3보) 2024-04-16 20:09:22
협력을 한층 강화해 나겠다"고 덧붙였다. 한국 외교부는 일본이 외교청서에서 '독도는 일본 땅'이라는 부당한 주장을 거듭한 데 대해 대변인 명의 논평을 내고 "일본 정부가 이날 발표한 외교청서를 통해 역사적·지리적·국제법적으로 명백한 우리 고유의 영토인 독도에 대한 부당한 영유권 주장을 되풀이한 데 대...
日 외교청서, 올해도 "독도는 일본 땅"…정부, 총괄공사 초치 2024-04-16 18:39:08
총괄공사를 초치해 항의했다. 외교부는 “대한민국 고유 영토인 독도에 대한 일본 정부의 어떠한 주장도 우리 주권에 하등의 영향도 미치지 못한다는 것을 다시 한번 분명히 하며, 앞으로도 단호하게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임수석 외교부 대변인은 강제징용 배상과 관련해 “우리 정부는 강제징용 해법 취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