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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행' 대만 부총통 당선인, EU에 '지속적·실질적 행동' 당부 2024-03-24 17:42:48
대만 외교부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샤오메이친 부총통 당선인이 취임을 앞두고 초청받아 유럽을 방문했다면서 이는 대만과 유럽연합(EU)이 이념적 가치의 파트너임을 넓게 보여 주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외교부는 이번 방문이 매우 순조로웠으며, 대만해협의 평화와 안정을 위한 대만의 노력에 대한 유럽의 이해를 높이는...
한동훈 "이재명 '셰셰' 발언, 굴종 의식 다시 한번 확인" 2024-03-24 16:25:46
"외교부 국장급에 불가한 싱하이밍 대사에게 훈시에 가까운 일장연설을 15분간 고분고분 듣고 왔다"고 짚었다. 그러면서 "같은 시기에 법무부 장관이었던 저는 싱 대사로부터 만찬 요청을 받고 적절하지 않다고 봐서 사양한 바 있다"고 덧붙였다. 한 위원장은 "어떤 것이 국격을 지키는 행동이고 어떤 것이 국익에 부합하는...
인도, 야권 지도자 체포 비판한 獨에 "사법간섭" 대사 초치 2024-03-24 14:01:35
24일(현지시간) 현지 매체 등에 따르면 인도 외교부는 전날 게오르크 엔즈바일러 뉴델리 주재 독일 부대사를 초치해 이같이 밝혔다. 인도 사법당국은 지난 21일 밤 아르빈드 케지리왈 델리주 주총리를 뇌물을 받고 2021년 주정부 주류판매 규제를 없앤 혐의로 전격 체포했다. 이와 관련, 세바스찬 피셔 독일 외교부 대변...
'IS와 갈등' 아프간 탈레반, 모스크바 공연장 테러 규탄 2024-03-24 12:39:28
외교부 대변인은 전날 소셜미디어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테러에 반대하는 역내 국가들의 조율되고 단호한 태도가 필요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발키 대변인은 이어 IS에 대해 "이슬람 명예를 훼손하고 지역 전체에 위협을 가하려는 정보기관들의 통제를 받는" 단체라고 규정했다. IS는 아프가니스탄과 파키스탄...
영 김 등 美 연방 하원의원단 금주 방한…윤석열 대통령 예방 2024-03-24 05:59:01
교환할 것으로 전해졌다. 의원단은 또 조태열 외교부 장관을 비롯해 신원식 국방부 장관, 김영호 통일부 장관과도 면담할 계획이다. 부산 방문도 예정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다만 한국 총선 기간임을 감안해 국회 방문을 비롯한 여야 정치인들과 별도의 면담 일정은 계획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진다. 한 관계자는 "미 의회...
北노동당 부장 만난 中왕후닝 "북과 전략소통·전술협동 강화"(종합) 2024-03-23 22:32:32
중국 차기 외교부장(외교장관)으로 거론되는 류젠차오 부장과는 별도 회담을 하고 노동당의 "대미, 대적 투쟁 노선과 정책"을 설명했다. 김 부장과 류 부장은 "두 당, 두 나라가 사회주의 건설과 대외관계 분야에서 취하고 있는 정책들에 대한 서로의 지지를 재확인"했으며 양국 관계를 "전방위적으로 강화 발전시키기 위해...
정부 "모스크바 테러 희생자 애도…배후 명백히 밝혀지길" 2024-03-23 14:50:29
총격 테러 희생자와 유가족에게 애도를 표했다. 외교부는 23일 "러시아 국민과 슬픔을 함께한다"며 "신속한 조사를 통해 이 사건의 배후가 명백히 밝혀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앞서 22일(현지시간) 러시아 모스크바 북서부 크라스노고르스크에 있는 한 공연장에서 무장 괴한이 총기를 난사하면서 최소 60명이 숨지고 14...
모스크바 총격 테러에 최소 60여명 참변…국제 사회 '규탄'[종합] 2024-03-23 13:16:34
사건에 연루됐다는 징후는 없다"고 덧붙였다. 프랑스 외교부는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혐오스러운'(odious) 공격이 자행됐다고 규탄했고, 조르자 멜로니 이탈리아 총리도 성명을 통해 "모스크바의 무고한 민간인을 학살한 건 경악스럽고 용납할 수 없는 일"이라고 말했다. 옛 소련의 일부였던 국가들과 중동...
'푸틴 대관식' 직후 러 심장부에 총격테러…공연장 60여명 참변(종합3보) 2024-03-23 12:50:25
사건에 연루됐다는 징후는 없다"고 덧붙였다. 프랑스 외교부는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혐오스러운'(odious) 공격이 자행됐다고 규탄했고, 조르자 멜로니 이탈리아 총리도 성명을 통해 "모스크바의 무고한 민간인을 학살한 건 경악스럽고 용납할 수 없는 일"이라고 말했다. 옛 소련의 일부였던 국가들과 중동...
美 가자 휴전결의안 반대한 中 "휴전에 전제 설정 안돼"(종합) 2024-03-23 00:56:29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미국의 결의안과 관련, "안보리가 조속히 더 책임과 의미 있는 행동을 취해 조속히 가자지구 전쟁을 가라앉히고 '두 국가 방안' 이행을 추진하는 데 부단히 노력하는 것을 지지한다"며 "역사와 사실을 존중하고 아랍 국가의 입장과 목소리를 청취·존중하며 조속히 휴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