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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를 위한 60분"…롯데월드타워, 어스아워 캠페인 동참 2024-03-20 08:08:43
매년 참여해왔다. 올해는 23일까지 외벽의 미디어파사드에 어둠 속에서 휴식을 취하는 지구의 모습을 담은 영상을 송출해 어스 아워 캠페인을 알리고 23일 소등 전에는 카운트다운도 진행한다. 롯데월드타워는 이 밖에도 다양한 환경보호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2017년 100층 이상 건축물 중 세계 최초로 친환경 건축물...
"뱅크시가 또 일냈다" 잘린 가지 나무에 생명 불어넣어 2024-03-20 00:05:28
런던 지역의 핀스베리 공원 인근 한 건물의 외벽에는 거친 느낌으로 녹색 페인트로 그린 벽화가 모습을 드러내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벽화 앞에는 앙상한 잘린 가지만 남은 큰 나무가 서 있어 마치 녹색 페인트가 이 나무의 잎을 표현한 것처럼 보인다. 벽 하단에는 고압 세척기를 든 작은 여성의 모습이 그려져 있기...
런던 외곽 건물에 뱅크시 '나뭇잎 벽화' 등장 2024-03-19 00:48:29
런던 지역의 핀스버리 공원 인근 한 건물의 외벽에는 거친 느낌으로 녹색 페인트로 그린 벽화가 모습을 드러내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벽화 앞에는 앙상한 잘린 가지만 남은 큰 나무가 서 있어 마치 녹색 페인트가 이 나무의 잎을 표현한 것처럼 보인다. 벽 하단에는 고압 세척기를 든 작은 여성의 모습이 그려져 있다....
인천서 민주당 후보 얼굴사진 현수막 찢겨 2024-03-17 19:56:53
부평갑 예비후보 측은 부평구 선거사무소 외벽에 걸린 선거 현수막을 누군가 훼손했다고 경찰에 신고했다. 노 후보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훼손된 현수막 사진을 올렸다. 해당 사진을 보면 현수막에 담긴 후보자 얼굴의 양쪽 눈과 입술·뺨 부위가 찢겨 있다. 노 후보는 "선거캠프에 부착해놓은 현수막에 누군가...
'을지면옥' 2년 만에 종로에 새로 문 연다 2024-03-13 18:39:14
쉽게 찾아볼 수 있는 서체다. 건물 외벽과 내부 조명은 옅은 노란빛을 띠어 예전 가게와는 다른 느낌의 밝은 분위기다. 온라인에서는 벌써 반응이 뜨겁다. 누리꾼들은 “이전한다고 들었는데 문 여는 날 가서 먹어야겠다” “오픈하면 혼냉(혼자 냉면 먹기)하러 가야겠다”며 기대하고 있다. 오유림 기자 our@hankyung.com
도심 속 테라스 단지 '광명소하 더 네스티움'…즉시 입주 장점 2024-03-13 17:50:11
외벽 노출 부위를 전체 내부 매립으로 마감한다. 단지는 지하철 1호선 금천구청역이 인접해 있다. 차량으로 KTX 광명역까지 10분 남짓 걸린다. 제2경인고속도로, 강남순환고속도로, 평택파주 고속도로와도 가까워 주변으로 이동하기 편하다. 차량으로 이동하면 독산역 8분, 가산디지털단지역 상권이 14분 걸려 사실상 서울...
[단독] 을지면옥, 종로에 5층 건물 세웠다…2년 만에 컴백 2024-03-13 07:00:03
간판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서체다. 건물 외벽과 내부 조명은 옅은 노란빛을 띠어 예전 가게와는 다른 느낌의 밝은 분위기다. 입구에는 자동문도 설치됐다. 온라인에서는 벌써 뜨거운 반응이 나오고 있다. 누리꾼들이 SNS에서 과거 을지면옥에서 식사한 사진, 음식 이미지 등을 공유하며 “이전한다고 들었는데 문 여는 ...
이지아 "개인사 때문에 이혼 드라마 꺼리지 않았냐고요? 절대요" [인터뷰+] 2024-03-13 06:20:11
외벽을 타고, 냉동 창고에도 갇히는 등 몸을 사리지 않는다. 특히 작전을 마무리하며 선보이는 발차기는 통쾌함을 선사한다. 상대역 강기영의 캐스팅을 위해 지인을 수소문할 때에도 헬스 트레이너에게 문의를 할 만큼 '운동 마니아'라는 이지아는 "제가 액션을 좋아한다"면서 대부분의 장면을 "욕심내 촬영했다"고...
30년 만에…'안전진단'→'재건축 진단' 명칭 변경 2024-03-10 17:45:10
주차난 등 주거 환경이 나쁘거나 외벽과 배관 등의 설비 노후화가 심하면 재건축 판정을 쉽게 받을 수 있게 된다. 10일 국회 의안정보시스템에 따르면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유경준 국민의힘 의원은 재건축 안전진단 제도를 개편하는 내용을 담은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개정안에는...
'재건축 안전진단'→'재건축 진단' 명칭 변경 2024-03-10 13:55:48
주차난 등 주거환경이 떨어지거나 외벽과 배관 등에 설비 노후화가 심하면 재건축 판정을 쉽게 받을 수 있게 된다. 10일 국회 의안정보시스템에 따르면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유경준 국민의힘 의원은 재건축 안전진단 제도를 개편하는 내용을 담은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개정안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