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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생이 교사에 '손가락 욕'…학교는 "교권침해 아냐" 2024-04-16 11:59:21
있으니 앞으로 조심하자"고 지도했다. 이후 B군은 '욕설하지 않았다'고 억울함을 토로했고, 잠시 시간을 두고 이야기하자는 A씨의 말을 무시한 채 '아이씨'라고 욕하며 교실로 들어간 뒤, 교실에서도 동급생들이 보는 앞에서 A씨에게 손가락 욕설을 했다. 교내 상담교사도 이후 B군과 학부모를 만나 교사...
"팬 공격 오해 두렵지만"…'앤디 아내' 이은주, 악성DM 공개 2024-04-16 10:12:38
메시지)을 공개했다. 여기에는 온갖 욕설과 함께 인격 모독성 발언 등이 담겨 있었다. 이은주는 "이런 메시지들을 받고 신고를 다짐했었지만, 신화창조 팬들을 공격하는 것으로 오해를 받는 것이 두려웠고, 무엇보다도 남편에게 피해를 주는 행동이 될 것 같아 끝내 신고하지 못했었다"고 밝혔다. 하지만 자신에게 악성...
경찰 엉덩이를 '뻥'...난동 부린 축구선수 2024-04-12 15:38:42
현행범 체포된 그는 지구대에서도 욕설을 하고 소란을 피워 또 다른 경찰관으로부터 제지당하자 발로 경찰관의 엉덩이 부위를 한차례 차기도 했다. 12일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지법 형사13단독 김달하 판사는 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벌금 500만원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경찰관들에게 가한...
검찰청 벽에 문 前대통령 욕설 쓴 남성 체포 2024-04-11 15:05:35
대통령 등에 대한 욕설을 낙서를 한 끝에 경찰에 연행됐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11일 남성 A씨를 공용물건손상 혐의로 현행범으로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 A씨는 이날 오후 1시 30분께 서초구 서초동 서울고검 청사 후문 벽면에 검은색 스프레이로 문 전 대통령과 서훈 전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을 비방하는 욕설 문구를 쓰고...
'문재인 XXX'…서울고검 청사에 낙서한 40대 검거 2024-04-11 14:51:31
전 국정원장을 비난하는 욕설을 쓰고 난동을 부린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다. 11일 서울 서초경찰서는 이날 오후 1시 30분께 서울고검 청사 뒤편 외벽에 스프레이로 낙서하고 유리창에 돌을 던진 40대 남성 A씨를 붙잡았다고 밝혔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현장에서 남성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A씨는 건물 외벽에...
아이브 장원영 이어 뉴진스도…美법원에 사이버 렉카 신상공개 요청 2024-04-11 09:16:55
변호사는 '이 계정이 멤버들을 겨냥한 욕설이나 기타 조롱 행위에도 가담했다'고 캘리포니아연방법원에 제출한 신고서에 기술했다"고 보도했다. 법원을 통한 구글의 신상 공개 청구는 앞서 그룹 아이브의 장원영을 통해 알려졌다. 구글 등 다국적 기업은 사생활을 보호한다는 이유로 명예훼손 등의 혐의가 불거져도...
네이버 규정 미준수로 삭제된 댓글 비중 '뚝' 2024-04-10 06:31:00
악성 댓글 판단 기준을 '욕설 단어'에서 '문장 맥락'으로 확대했다. 댓글에 비속어를 포함하지 않았더라도 모욕적인 표현이나 무례한 댓글을 탐지해 삭제하기 시작한 것이다. 이어 2022년 10월 이태원 참사를 계기로는 근거 없고 무차별적인 혐오·비하·차별 표현 근절을 위한 정책이 강화됐다. 2019년...
만삭 배우자·눈물 흘리는 母·무릎 꿇은 子…간절한 후보 가족들 2024-04-09 19:29:01
비프리(본명 최성호)의 폭언과 욕설을 듣기도 해 안타까움을 사기도 했다. 김 후보는 앞서 "래퍼 최 씨는 만삭으로 선거운동을 하는 제 아내 앞에서 욕설을 내뱉고, 선거 사무원에게 폭행을 가했다. 가장으로서도, 캠프의 총책임자로서도 비통함을 느낀다"면서도 "아내와 폭행 피해자가 래퍼 최 씨의 선처를 원하고 있어,...
"촬영장에서 감정 통제 못 한 볼드윈, 총기 오발 사고에 영향" 2024-04-09 18:01:04
혹은 특별한 대상 없이 자주 소리를 지르거나 욕설을 했으며 그의 행동이 주변 사람들에게 어떻게 영향을 미칠지에는 아무런 관심이 없었다고 덧붙였다. 2021년 10월 영화 '러스트' 촬영 세트장에서는 무기·소품 담당자 해나 구티에레즈 리드가 촬영에 쓰인 소품용 권총에 실탄을 장전했고, 이를 건네받은 주연...
대통령도 제쳤다…이재명, SNS서 가장 많이 언급 2024-04-09 17:18:19
등이 연관어로 등장했고, 한 위원장은 '범죄' '의혹' '욕설' 등이 주로 많았다. 조국 대표 역시 '범죄' '논란' '의혹' 등이 주로 등장했다. 선거운동 마지막날까지 치고받는 '네거티브 공방'이 계속되면서 총선도 부정적인 이미지로 비춰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