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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 역세권 용적률 1.2배로…4만가구 재건축 '숨통' 2024-03-26 18:56:44
이 제도를 활용하면 용적률은 일반상업지역 법적상한용적률(800%)의 1.2배까지 주어지고, 공공기여율 상한선이 60%에서 50%로 완화된다. 서울시는 화이트사이트를 강북권 대규모 유휴부지에 집중적으로 적용하기로 했다. 적용대상지로 창동 차량기지와 도봉면허시험장(25만㎡)이 거론된다. 이 부지와 동쪽으로 인접한...
강북권 어디서든 20분내 녹지 접근…수변거점 14곳 추가 조성 2024-03-26 18:31:34
연구개발(R&D) 캠퍼스로 선정해 용적률과 높이 등 규모 제한을 완화하기로 했다. 대학이 실질적으로 혁신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는 취지다. 광운대 역세권(약 900실), 북아현3구역(약 500실) 등에 다양한 커뮤니티를 공유하는 공공기숙사도 세운다. 서울시는 동부간선도로 상부공원화사업 등을 통해 ‘보행일상권...
강북, 상업지역 3배로…'강남처럼' 개발 2024-03-26 18:27:51
과감하게 풀어 신도시급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역세권은 용적률 최대치의 1.2배(360%)까지 부여하거나 제3종 주거(용적률 최대 300%)에서 준주거(500%)로 종상향해줄 방침이다. 강북권 65개 단지, 4만2000여 가구가 혜택을 볼 것으로 예상된다. ‘상업지역 총량제’를 해제해 고층 오피스가 들어설 수 있도록 유도한다....
강북권 규제 다 푼다…상업지 늘리고 신도시급 개발 2024-03-26 17:44:52
내 고밀 재건축 단지의 용적률을 1.2배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이렇게 되면 기존 상한 용적률이 280%인 단지인 경우 360%까지 늘어나 사업성이 크게 높아집니다. 재건축 인허가 기간도 예전보다 5~6년 앞당긴 신속통합기획을 활용하면서 정비계획 입안을 동시 진행해 1년을 더 단축합니다. 특히 역세권에 위치한 3종...
강북권, 상업지역 총량제 푼다…고밀 아파트 용적률 1.2배 상향 2024-03-26 14:37:17
공공기여 비율도 15%에서 10%로 축소한다. 높은 용적률로 재건축이 어렵던 65개 단지, 4만2천여 세대는 용적률을 1.2배로 높여 사업추진을 돕는다. 재개발 요건인 노후도도 전체 건축물의 67%에서 60%로 완화한다. 아울러 접도율 기준을 완화해 폭 6m 미만 소방도로를 확보하지 못한 노후 저층주거지도 재개발 대상에...
강북권 재건축 속도 낸다...서울시, 역세권에 용적률 500% 부여 2024-03-26 11:54:10
숨통을 틔워주겠다는 취지다. 역세권 아파트는 제3종주거(용적률 최대 300%)에서 준주거(500%)로 종상향해 사업성을 대폭 개선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65개 단지, 4만2000여 가구가 재건축에 착수할 수 있게 될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기업을 유치하기 위해 초고층 업무지구를 조성하는 방안도 담겼다. 용적률을 1000%까지...
울산·울주 '해상·산악 케이블카' 띄운다 2024-03-25 18:15:14
높이 18.8m, 건축면적 1968㎡, 건폐율 17.58%, 용적률 38.18%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 해상 케이블카뿐만 아니라 0.94㎞의 집라인과 길이 30m, 높이 90m 규모 스카이에지워크 등 어드벤처 놀이시설도 들어선다. 대명건설이 설립한 특수목적법인(SPC)인 울산관광발전곤돌라가 전체 사업비 665억원을 투자할 방침이다. 올...
'인구 100만' 특례시 권한 확대…고층빌딩 건축도 자체 결정 2024-03-25 11:28:22
비율을 임대주택으로 공급하면 법에 따라 용적률을 완화해준다. 이때 시·도나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지방공사가 임대주택을 공급받으며, 그중에서도 시·도가 우선 공급받을 수 있다. 국토부는 특례시가 시·도보다 우선해 임대주택을 인수할 수 있도록 제도를 바꾸면 지역 임대주택 수요에 따른 맞춤형 공급이 가능해진...
GS건설 "GPC, 업계 최초 '저탄소제품 인증' 획득" 2024-03-25 11:08:45
가점을 받아 사용 비율에 따라 취득세 감면, 용적률 및 건축물 높이제한 완화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최근 녹색건축 인증 현장이 증가하는 등 건설업계에서도 친환경 제품의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GPC 향후 저탄소제품 인증 품목을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 GS건설 관계자는 "앞으로도 친환경 기술 발굴 및...
GS건설 자회사 GPC, 콘크리트 제품 2종 '저탄소 인증' 획득 2024-03-25 09:27:28
취득세 감면, 용적률 및 건축물 높이 제한 완화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GS건설 관계자는 "최근 녹색건축인증 현장이 증가하는 등 건설업계에서도 친환경 제품의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저탄소제품 인증 품목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며, 친환경 기술 발굴 및 도입을 위해 투자와 지원을 아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