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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침의 음악인] 뉴에이지 피아노 대명사…日 유키 구라모토 2024-03-20 18:40:23
일본 사이타마현 우라와시에서 태어난 구라모토는 음악 전공생이 아니라 일본 명문 도쿄공업대에서 응용물리학을 전공한 공대생 출신 음악가다. 여섯 살 때부터 피아노를 친 것이 전부다. 2004년 일본 레코드 대상에서 특별상을 받았고, 2011년엔 일본 창작 뮤지컬 ‘폭풍의 언덕’의 작곡을 맡았다. 구라모토가 올해 내한...
간토대지진 조선인학살 새 日공문서 확인…"40여명 모조리 살해" 2023-12-25 09:18:50
경찰관들이 조선인 200여 명을 사이타마현 우라와에서 후카야·혼조 경찰서 방면으로 이송하던 중 일어났다. 구마가야사령부는 당시 낮에 이동하지 못한 조선인 40여 명이 해가 저물자 "살기를 품은 군중에 의해 모조리 살해됐다"고 문서에 적었다. 문서는 이 사건을 '선인(鮮人·조선인을 비하해 칭한 말) 학살',...
FIFA 공식 계정에 욱일기가…"한국 누리꾼 항의에 삭제" 2023-12-14 11:07:48
챔피언스리그 우승팀 자격으로 참가하는 우라와 레즈(일본)의 유럽파 출신 나카지마 쇼야가 메인에 등장했고 배경으로 욱일기가 사용됐다"고 밝혔다. 이어 "많은 한국 누리꾼이 댓글과 다이렉트 메시지(DM)로 항의해 욱일기가 삭제되고 다른 이미지로 바뀌었다"고 덧붙였다. 서 교수는 "욱일기는 일본인들의 풍어, 출산...
일장기 불태우고 선수에 욕설…中 축구팬들, 무슨 일? 2023-09-22 21:35:42
프로축구팀 우한 썬전(쓰리타운스)과 일본 프로축구팀 우라와 레즈의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본선 조별 리그 경기가 열렸다. 이날 중국 팬들은 관중석에서 중국어와 일본어로 '바다가 운다'라고 적힌 대형 현수막을 펼쳐보였다. 일본 선수들을 향해 욕설을 퍼붓기도 했다. 중국판 틱톡인 더우인에...
일장기 태우고 욕설 퍼부은 사람들…무슨일? 2023-09-22 20:41:22
우한 썬전(쓰리타운스)과 일본 프로축구팀 우라와 레즈의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본선 조별 리그 경기가 열렸다. 중국 팬들은 이날 관중석에서 중국어와 일본어로 '바다가 운다'라고 적힌 대형 현수막을 들고, 일본 선수들을 향해 욕설을 퍼붓기도 했다. 더우인(중국판 틱톡)에는 경기장 밖에서...
일장기 태운 中축구팬…중일 프로경기서 오염수 방류 항의 시위 2023-09-22 18:51:40
프로축구팀 우한 썬전(쓰리타운스)과 일본 프로축구팀 우라와 레즈의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본선 조별 리그 경기가 열렸다. 중국 팬들은 이날 관중석에서 중국어와 일본어로 '바다가 운다'라고 적힌 대형 현수막을 들고, 일본 선수들을 향해 욕설을 퍼붓기도 했다. 더우인(?音·중국판 틱톡)에는...
밴드 위아영, 한일 우호 프로젝트 공연 성공적 마무리…본격 日 진출 예고 2022-12-16 13:00:09
구기훈)은 지난 13일과 14일 양일간 일본 사이타마현 우라와 나르시스 공연장에서 진행된 한일 우호 프로젝트 `한일 우호(韓日友好) EVENT Narciss PRESENTS` 공연에 올라 현지 음악팬들과 만났다. 이번 한일 우호 프로젝트 공연은 경기콘텐츠진흥원이 주최한 사업이다. 한국팀은 현재 밴드씬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일본 축구 '비상'…독일전 승리 이끈 주역 잇달아 부상 [카타르 월드컵] 2022-11-26 17:34:09
수비수 사카이 히로키(우라와 레즈)와 도미야스 다케히로(아스널)가 독일전에서 햄스트링(허벅지 뒤 근육) 부상으로 27일 코스타리카전 출전이 불투명하다. 사카이는 왼쪽, 도미야스는 오른쪽 햄스트링을 다쳤다. 사카이와 도미야스는 중앙 수비와 측면 수비를 모두 볼 수 있어 전술적 활용도가 높은 선수다. 대표팀에서...
서경덕, 유럽 축구 98개 구단에 욱일기 응원 日서포터즈 고발 2022-07-29 17:47:29
일본에서 열린 프랑스와 일본 프로축구팀 친선경기에서 서포터즈가 욱일기를 내걸고 응원한 데 대해 유럽 98개 구단에 고발했다. 프랑스 프로축구 파리 생제르맹(PSG)과 일본 프로축구 우라와 레즈는 지난 23일 사이타마 스타디움에서 친선 경기를 치렀다. 당시 골대 뒤편에서 서포터즈가 붉은 걸개와 함께 욱일기를 내걸어...
"입장료 3억원"…PSG 일본 투어 초고액 티켓 등장 2022-07-09 18:08:07
가와사키 프론탈레(도쿄 국립경기장)를 시작으로 23일 우라와 레즈(사이타마 스타디움), 25일 감바 오사카(스이타 파나소닉 스타디움)와 차례로 맞붙을 예정이다. PSG의 일본 방문에 앞서 9일부터 대체불가토큰(NFC)으로 제작된 프리시즌 투어 특별 입장권이 판매되기 시작했다. PSG의 새 시즌 유니폼이 그려져 있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