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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패션피플 동대문에 집결…5일 서울패션위크 개막 2023-09-03 14:45:05
우루과이 사진작가 제이피 보니노의 협업 기획전시가 펼쳐진다. 김태균 서울시 경제정책실장은 "전 세계적인 K팝 인기가 K-패션에 대한 관심으로 확장되는 지금이 우리의 패션 디자이너와 브랜드가 세계 시장에 진출할 적기"라며 "서울패션위크가 K-패션이 세계로 뻗어나가는 진출 플랫폼이자 투자의 구심점이 되겠다"고...
한국·아르헨 통상장관 회담…핵심광물 공급망·수소협력 논의 2023-08-31 06:00:05
브라질, 파라과이, 우루과이 4개국으로 구성된 관세동맹) 무역협정(TA) 진전, 한·아르헨티나 산업·통상 협력 채널 구축, 핵심 광물 공급망 및 수소 협력 등이 논의됐다. 양측은 양국 간 교역·투자 확대 등 경제협력을 강화할 필요성이 있다는 점에 공감하고, 한·메르코수르 무역협정 협상 진전을 위해 협의를...
아르헨 대선 공방…"사회주의자는 쓰레기" vs "히틀러 같다" 2023-08-31 05:39:34
바첼렛 전 칠레 대통령, 호세 무히카 전 우루과이 대통령,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시우바 브라질 대통령 등 사회주의적 정치 지도자들은 도덕적 자격이 없다고 비난한 바 있다. 이와 관련, 무히카 전 우루과이 대통령은 지난 25일 밀레이 후보가 아르헨티나의 가장 큰 교역국인 브라질과 중국과의 거래를 끊겠다'고...
"사회주의자는 쓰레기, 인간 배설물" vs "히틀러 같다" 2023-08-31 05:23:17
바첼렛 전 칠레 대통령, 호세 무히카 전 우루과이 대통령,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시우바 브라질 대통령 등 사회주의적 정치 지도자들은 도덕적 자격이 없다고 비난한 바 있다. 이와 관련, 무히카 전 우루과이 대통령은 지난 25일 밀레이 후보가 아르헨티나의 가장 큰 교역국인 브라질과 중국과의 거래를 끊겠다'고...
연휴 맞은 우루과이, 달러 싸들고 이웃나라 아르헨 '쇼핑 러시' 2023-08-28 05:40:52
우루과이 국민들이 늘어난 상황을 방증한다. 우루과이 일간지 엘옵세르바도르는 "긴 연휴를 맞은 국민들이 환율 차이에 따른 더 나은 구매 조건을 가지고 이웃 국가로 탈출했다"고 보도했다. 최근 아르헨티나는 우루과이를 비롯해 칠레와 파라과이 등 이웃 국가의 국민들에겐 '쇼핑 천국'처럼 여겨지고 있다. 환율...
美 향해 험한 정글 넘는 중남미 이민자들…"중국인도 급증" 2023-08-26 01:52:27
아르헨티나, 칠레, 콜롬비아, 에콰도르, 볼리비아, 우루과이, 파라과이, 페루, 가이아나, 수리남, 베네수엘라 등 이주에 관한 남미 회의(CRM) 소속 12개국 대표는 이번 주 파나마에서 다리엔 갭 상황을 공유하고 이주민 억제 대책을 논의했다. 파나마 정부는 앞으로 '다리엔 정글은 길이 아니다'라는 캠페인을 펼칠...
우루과이 '짠 수돗물 사태' 일단락…며칠 새 내린 '단비' 덕분 2023-08-24 18:46:43
특히, 지난 주말에는 하루 20∼30㎜의 강우량이 기록됐다. 우루과이 인구(340만명) 절반 이상이 밀집해 있는 몬테비데오 수도권에 염분 농도 높은 강 하구 쪽 물을 섞어 공급하며 발생한 '짠 수돗물 사태'도 일단락됐다. 한때 기준치(440㎎/ℓ)를 훨씬 웃돌던 나트륨 수치는 22일 기준 29∼31㎎/ℓ로 급감했다....
"수도꼭지서 소금물" 우루과이 가뭄, 해결사는 '단비' 2023-08-24 05:59:24
20∼30㎜의 강우량이 기록됐다. 우루과이 수도공사(OSE) 최신 보고서를 보면 6천700㎥의 물을 가둬놓을 수 있는 파소 세베리노 저수지의 저수율은 54.6%(3천660만9천653㎥)까지 상승했다. 앞서 한 달여 전인 지난달 5일 저수율은 1.7%(111만7천482㎥)까지 떨어진 바 있다. 우루과이 인구(340만명) 절반 이상이 밀집해 있는...
브릭스 은행 '脫달러' 선언…"회원국 현지 통화로 대출 시작" 2023-08-23 09:33:19
등이 회원국으로 추가 가입했다. 우루과이도 가입 마지막 단계를 논의하고 있다. 현재까지 NDB가 시행한 비(非)달러화 대출 프로젝트는 중국 위안화로만 시도한 게 전부다. 하지만 앞으로는 남아공에는 현지통화인 랜드화로, 또 브라질과 인도에도 각각 헤알화와 루피화로 대출을 확대하겠다는 구상을 밝힌 것이다. 호세프...
막판 돌풍, '친중좌파' 과테말라 당선인…부자 대통령 탄생 2023-08-21 12:04:05
썼다. 아레발로 당선인은 지난 1958년 10월에 우루과이 몬테비데오에서 태어났다. 당시 그의 부모는 우루과이에서 망명생활 중이었다. 아레발로 당선인의 부친은 후안 호세 아레발로 베르메호 전 대통령(1945∼1951년 재임)으로, 1944년 과테말라 혁명 이후 이 나라를 이끈 '첫 좌파 민선 대통령'으로 잘 알려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