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北, 러 개최 스포츠·경제 국제행사 줄줄이 참가 2024-04-25 23:36:25
"우리 대표단은 반드시 참석할 것"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러시아가 의장국을 맡는 브릭스(BRICS, 브라질·러시아·인도·중국·남아프리카공화국 등 신흥 경제 5개국)에 대해 북한대사관은 아직 가입을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답했다. 지난 20일부터 러시아를 방문 중인 리철만 북한 내각 부총리 겸 농업위원회 위원장은...
"보톡스 맞을 필요 없다"…바나나 껍질로 얼굴 닦았더니 2024-04-25 23:31:43
"우리 할머니는 밤에는 달걀 물로, 아침에는 바나나나 망고 껍질로 스킨 케어를 하셨는데 주름이 하나도 없다"라고 말했다. 바나나 껍질에는 항산화 성분이 다량 포함돼 있다. 황산화 성분은 활성산소, 자외선, 환경에 의한 피부 손상을 막는데 도움이 된다. 그러나 전문가들의 입장은 다르다. 바나나 껍질이 피부에...
마크롱 "유럽, 불멸 아니다…美에 안보 의존 말아야" 2024-04-25 20:23:33
"러시아가 이 전쟁에서 이기지 못하는 게 우리 안보에 필수 요소"라고 말했다. 또 미국과 중국이 글로벌 상업 규칙을 존중하지 않는다고 비판하면서 유럽연합(EU)의 무역정책 개정을 촉구했다. 그는 "중국과 미국이 주요 부문에 보조금을 주면서 무역 규칙을 존중하지 않고 우리만 이를 준수한다면 이 규칙은 더는 효과가...
부산시, 지역 노인 일자리 거점공간 조성 2024-04-25 19:25:00
부산시는 25일 한국주택금융공사와 ‘우리동네 사회가치경영(ESG) 센터’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국주택금융공사는 이날 협약과 함께 센터 조성 등을 위한 후원금 2억2000만원도 전달했다. 센터는 ESG 교육을 토대로 지역 노인 일자리를 창출하는 거점 공간이다.
윤동한 한국콜마 회장 "정보 편식 경계해야" 2024-04-25 19:20:54
“우리 국력이 더욱 강해지려면 다양한 정보를 알아야 한다”며 “회사나 학교에서 여러 가지 책을 읽으라는 것도 그런 이유 때문”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여러분 스스로 책을 통해, 사람들과의 교류를 통해, 매스컴을 통해 자기가 스스로 삶에 필요한 정보를 취득해야 한다”고 독려했다. 다만 ‘정보 중독’의 가능성은...
1대1 수출 상담회 연 경제 5단체·재외공관장 2024-04-25 19:20:22
연초부터 상승세를 보이며 어려운 우리 경제를 지탱하는 버팀목이 돼 주고 있다”며 “기업들과 경제외교 현장 최일선에서 활약 중인 재외공관, 그 사이의 가교 구실을 하는 경제단체가 합심해 ‘원팀’으로 수출 확대를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HD현대중공업, 포스코홀딩스, 롯데케미칼 등 대기업...
최상목 "재정 외끌이 아닌, 민간 주도 성장으로 복귀" 2024-04-25 18:53:26
대외경제장관회의에서 “오랜만에 우리 경제 성장경로에 선명한 청신호가 들어왔다”며 “교과서적인 성장 경로로의 복귀”라고 평가했다. 최 부총리는 “재정 외끌이가 아닌 민간 주도 성장을 달성했을 뿐 아니라 수출 호조에 더해 소비·건설·투자 등 내수 반등이 골고루 기여한 균형 잡힌 회복세를 보였다”고 설명...
단톡방 만든 與낙선자 160여명 '세력화' 속도 2024-04-25 18:45:17
“어떻게 당선됐냐고 묻는데, 솔직히 우리 당이 하는 것 반대로만 했다”며 “수도권에서 낙선한 분들의 목소리가 절대적으로 많이 반영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당권 경쟁을 앞두고 비윤·수도권 원외 인사들의 목소리가 커질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이런 가운데 친윤계 이철규 의원이 원내대표 후보로 급부상하고 있는 ...
"당황스러울 정도"…한국은행·정부도 '화들짝' 놀랐다 2024-04-25 18:34:36
이날 대외경제장관회의에서 “오랜만에 우리 경제 성장 경로에 ‘선명한 청신호’가 들어왔다”고 말했다.수출 훈풍에 내수 기지개 펴는데…"전국민 지원금, 물가 자극 우려" 1분기 GDP 1.3% 깜짝 성장…2년 만에 0% 성장 탈출한국은행이 25일 발표한 경제 지표에 정부, 중앙은행, 시장 전문가들이 모두 ‘화들짝’ 놀랐다....
하이브 "민희진 거짓말 열거하기 어려워…답할 가치 없다" [공식입장] 2024-04-25 18:33:15
민 대표는 "날 써먹을 만큼 써먹고 '우리 말 안 듣지?'라면서 날 찍어누르기 위한 프레임으로 정확히 느껴진다. 난 오히려 하이브에 거꾸로 묻고 싶다"면서 "뉴진스로 엔터 업계 30년 역사상 2년 만에 이런 실적을 낸 사람이 없었다. 근데 실적을 잘 내고 있는, 주주들한테 도움이 되는 사장을 찍어내리는 게 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