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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월드컵 첫 승부차기 승…콜롬비아 꺾고 8강행 2018-07-04 09:32:35
징크스에 고개를 숙이는 듯 했다. 하지만 콜롬비아의 4번 키커 우리베와 5번 키커 카를로스 바카가 연속으로 실축했고 마지막 키커인 잉글랜드 에릭 다이어가 콜롬비아 골대 왼쪽 구석을 찌르며 승리를 결정했다.조희찬 기자 etwoods@hankyung.com[ 무료 주식 카톡방 ] 국내 최초, 카톡방 신청자수 38만명 돌파 < 업계 최대...
'승부차기 저주' 푼 잉글랜드, 8강전서 스웨덴과 격돌 2018-07-04 07:44:18
후반 추가시간 마테우스 우리베의 위협적인 중거리 슈팅도 골키퍼의 슈퍼세이브에 막혔다.5분이 주어진 후반 추가시간이 끝난 무렵 콜롬비아는 코너킥 상황에서 중앙 수비수 예리 미나가 헤딩 동점골을 꽂아 극적으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결국 연장전에도 승부를 내지 못한 두 팀은 승부차기에 들어갔다. 잉글랜드는...
[월드컵] 잉글랜드 '승부차기의 저주' 멈춰 세운 픽퍼드의 왼손 2018-07-04 06:22:30
키커인 마테우스 우리베의 슛이 크로스바를 맞고 벗어나면서 기사회생했고, 이번엔 다른 결말이 기다리고 있었다. 콜롬비아의 다섯 번째 주자인 카를로스 바카의 슈팅이 잉글랜드 골키퍼 조던 픽퍼드(에버턴)의 왼손에 걸린 것이다. 잉글랜드의 마지막 주자인 에릭 다이어가 침착하게 오른발 슛을 꽂으면서 마침내 저주는...
-월드컵- 잉글랜드, 승부차기로 콜롬비아 꺾고 스웨덴과 8강 격돌(종합) 2018-07-04 06:06:53
추가시간 마테우스 우리베의 위협적인 중거리 슈팅도 골키퍼의 슈퍼세이브에 막혔다. 5분이 주어진 후반 추가시간이 끝난 무렵 콜롬비아는 코너킥 상황에서 중앙 수비수 예리 미나가 헤딩 동점골을 꽂아 극적으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결국 연장전에도 승부를 내지 못한 두 팀은 승부차기에 들어갔고, 승리의 여신은...
-월드컵- '골!골!골!' 콜롬비아 첫 승…2패 폴란드 16강 좌절(종합) 2018-06-25 05:35:51
마테우스 우리베를 급하게 투입했다. 그러나 콜롬비아는 집중력을 잃지 않고 선제골을 만들어냈다. 폴란드 진영 오른쪽에서 얻은 코너킥 기회에서 물 흐르는 듯한 패스와 확실한 마무리로 상대 골문을 열었다. 하메스가 짧게 내준 코너킥을 받은 콰드라도가 후안 킨테로에게 연결했다. 이어 킨테로가 페널티 지역 안에 있던...
-월드컵- '골!골!골!' 콜롬비아 첫 승…2패 폴란드 16강 좌절 2018-06-25 05:01:21
마테우스 우리베를 급하게 투입했다. 그러나 콜롬비아는 집중력을 잃지 않고 선제골을 만들어냈다. 폴란드 진영 오른쪽에서 얻은 코너킥 기회에서 물 흐르는 듯한 패스와 확실한 마무리로 상대 골문을 열었다. 하메스가 짧게 내준 코너킥을 받은 콰드라도가 후안 킨테로에게 연결했다. 이어 킨테로가 페널티 지역 안에 있던...
콜롬비아, 위기의 평화협정…두케 당선에 고개드는 '내전악몽' 2018-06-18 09:15:21
놔둬서는 안 된다는 게 두케와 우리베 전 대통령의 주장이다. 두케는 중범죄를 저지른 반군 지도자들과 대원들의 정치참여를 제한하고, 특별 전범재판소를 구성해 이들을 처벌한다는 복안이다. 두케와 우리베 전 대통령은 대선 운동을 펼치면서 좌파 후보에게 정권이 넘어간다면 콜롬비아가 또 다른 베네수엘라가 될...
콜롬비아 대통령 당선인 두케, 美서 유학한 親시장주의자 2018-06-18 09:05:27
이유로 지지하는 국민이 적지 않다. 반대로 우리베가 부패했으며, 반인권 범죄를 자행한 극우 민병대와 결탁해 있다는 우려의 시각도 상당하다. 한배를 탄 두케와 우리베는 정부가 옛 FARC와 2016년 11월 체결한 평화협정의 대표적인 반대론자라 평화협정 수정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평화협정이 반군에 너무 관대하다는...
콜롬비아 대선 41세 우파 후보 승리…평화협정 앞날에 '먹구름'(종합) 2018-06-18 08:12:42
대통령이 낙점한 정치적 후계자로 여겨진다. 우리베 전 대통령은 정부가 반세기 넘게 계속된 내전을 끝내려고 2016년 옛 최대반군 콜롬비아무장혁명군(FARC)과 체결한 평화협정에 대한 국민투표 당시 반대운동을 펼쳤다. 미국 유학 경험이 있는 친시장주의자인 두케는 법인세 등 각종 세금 인하, 조세포탈 단속 강화, 치안...
콜롬비아 대선 결선투표…'평화협정 수정' 우파 후보 당선 전망 2018-06-17 23:55:02
강경우파 성향의 알바로 우리베 전 대통령이 낙점한 정치적 후계자로 여겨진다. 미국 유학 경험이 있는 친시장주의자인 두케는 법인세 등 각종 세금 인하, 조세포탈 단속 강화, 치안 강화 등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정치·행정 경험이 적은 것은 약점으로 지적된다. 페트로는 1973년에 결성된 좌파 게릴라 조직인 M-19...